안녕하세요, 정재욱입니다.
그 동안 병 때문에 두문불출 하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쉬기엔 마음이 편치 않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빈 손으로 온 게 아니라, 글을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오늘 연재를 시작으로 계속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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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땅 속.
고대에 잠들어 한 번도 뜨여지지 않았던 병마토우의 눈이 흙가루를 떨어트리며 열렸다.
드디어,
수천의 지하병사들이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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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란] 마존 정재욱
글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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