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주정뱅이를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고준.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술주정뱅이 사부!
세상에! 천하제일의 무공을 가르쳐준다더니 뭐?
일단 닥치고 술부터 마시라구?
취기(醉氣)를 내공으로 삼는 특이한 무공,
취선공(醉仙功)을 익힌 평범한 사내, 고준.
이제 그의 행보에 무림이 뒤집어진다!
내 이제 가난을 뿌리치고, 사랑을 쟁취하며 취왕(醉王)으로 거듭나리라!
----------------------------------
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에서 '취왕지로(醉王之路)'를 연재 중인 '해리'입니다!
오늘은 취왕지로 열 편째 연재 기념차,
그리고 첫 홍보차 글을 남기러 왔습니다.
취왕지로는 조금 가벼운 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개념으로 치닫는 글은 결코 아닙니다.
평범 이하의 사내가 갑작스레 닥친 역경을 딛고,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술의 힘을 빌려 고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분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 고준의 활약상이
이제 슬슬 터져나오는 시점이라 이렇게 홍보글을 남겨봅니다.
마음 탁 터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글을 찾고 계시다면
정연란의 '취왕지로'를 찾아주세요!
이상, 해리였습니다. ^^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