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 작가인 자드락길 인사드립니다(꾸벅)
수십번의 수정을 거친 첫작!(둘째도 아니고 첫작!처녀작!)
본인의 말로는 독창성을 강조한다는 新장편판타지 소설입니다.
초반 제 1장에서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지라 눈을 돌리고 싶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2장 이후로 판타지로 넘어가니 적어도 2장까지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헤칠수록 거대해지는 음모!
그 비밀은 일국의 왕세자와 용족을 넘어서 더 거대한 영역까지 침범하는데.....
과연 진짜 적의 수장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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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의 바다를 그리고, 그 푸르름에 영혼이 물들고, 그 차가움에 손끝이 얼어붙으리라."
낮지만 모두가 똑똑히 들을 수 있는 음성.
"스카디여, 울레르여, 그대들의 얼어붙은 눈물이 비로소 빛을 발하니, 푸른 용의 가호가 깨어나리라."
강월이 드디어 고개를 들었다. 여전히 핏발이 서있는 눈. 그러나 그 안에는 북극의 얼음처럼 잔인하게 얼어붙은 영혼이 있었다. 주문의 의미를 알고 있는 현성과 하린이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저것은 지금의 능력으로는 사용하면 안 될 금기.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신병(神器)의 인장(印章).
"눈을 떠라, 인리그레어(Inrigrare)"
용월에서 푸른빛이 폭사되었다.
-본문 [제 8장]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5화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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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디 재미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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