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복귀해서 개명하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 초보작가 역동의 시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설에 나오는 욕들에 대해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작가분들 독자분들은 어디까지가 눈살이 안찌푸려지나요?
몇번 올라왔던 질문 같은데 찾아보니까 잘 안나오네요 ㅠㅠ
예제
1. 시발놈(년)이
2. 시X놈(년)이
3. XX놈(년)이
4. 시XX(X)이
어디까지 필터하는게 좋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복귀해서 개명하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 초보작가 역동의 시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설에 나오는 욕들에 대해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작가분들 독자분들은 어디까지가 눈살이 안찌푸려지나요?
몇번 올라왔던 질문 같은데 찾아보니까 잘 안나오네요 ㅠㅠ
예제
1. 시발놈(년)이
2. 시X놈(년)이
3. XX놈(년)이
4. 시XX(X)이
어디까지 필터하는게 좋을까요?
욕을 안쓰도 되는데 심심하면 10할,10팔. 다 아다시피 10할은 보호하고 지켜야 할곳에 뼈도없는것이 스스로 선것을 삽입하여 행위하는것이고, 10팔은 보호하고 지켜야할것을 대놓고 돈주고 파는것입니다, 전자는 욕도 아닌것이 욕이되었어나 들어서 좋은 감정은 없고 작가의 저질스럽고 개떡같이 사는 작가들이 많이 쓰지 싶습니다. 욕 사용하지마세요, 좆같은, 10할,10팔 이런말 사용하지 마세요, 읽을때 정말 좆 같습니다. 정 사용하고 싶어면 빌어먹을이나 7월 8월 더운날 늘어져 붙은 엿 생각하면서 엿같은 이런 문구를 사용해 주십시요
제가 첫번째 소설 쓸 때 욕설을 꽤 썼거든요. 캐릭터 자체가 양아치 건달이다 보니 생동감을 주기 위해 썼는데, 그걸로 지적하는 댓글은 없었어요.(인기가 없던 소설이라...) 그런데 그 이후로는 욕설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지나고 나서 읽어보니 제가 쓴 소설임에도, 좀 부끄럽더군요. 쓸때는 제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말투와 상황에 젖어서 생동감있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글로 남긴 욕설은 생동감이 아니라 그냥 유치해지더군요. 정말 가끔 쓰는 건 모르겠는데, 어지간하면 안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연기하면서 쓰는 욕설과, 독자가 글로 읽는 욕설은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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