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게, 남을 웃기고 재밌게 한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욘 즐필하세요 미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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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초로미 님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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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군대 이야기에 무협을 접목해서 개그물로 써본적 있었습니다. 무협풍 어투가 은근히 웃기더라구요. 쓰시면 꼭 읽고싶습니다 ㅎㅎ
마치 삼국지를 베이스로 해서 군대식으로 풀어낸 듯한 느낌인걸까요. 그런데 군대 병장으로 제대하긴 했는데 군대 이야기라... 군대... 으음...
일본 소설이었는데- Sf 와 닌자를 접목시킨 개그판타지물이었어요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더군요.
개그물도 분위기가 중요한둣!!
전 군대 갔다와서 아재개그 좋아하는 후임 덕분에 1년여동안 후임과 아재개그만 치며 지낸 덕분에 아재개그만 늘었는데... "야, 오이가 한강 둑변은 달리고 있었는데, 그 밑에 당근이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오이를 보고 멈춰서 창문을 열고 이렇게 말했어. 뭐라고 한 지 알아?" "....모르겠습니다. 뭡니까?" "오이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필하시고요. 죄송합니다....
...
댓글 신고할뻔했네요. 자중해주세요 ㅎㅎㅎ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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