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나요. 그러다 보면 이런 글은 어디 없나~ 하고 찾아 보죠. 근데 쉽게 찾아 지지 않아 고민이지만요.
제목 처럼 그냥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끄적여 봅니다.
이런 글은 없나~ 하구요.
지구 입니다.평범하죠. 그런데, 지구가 감옥이에요. 족쇄는 산소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아주 멀고 먼 거리의 우주에서 죄를 짓거나 하면 죄인들 수감하는 감옥. 지구로 전송하는거죠.그러면 지구에서 태어나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다 늙어 죽는거죠.
죄의 정도가 심하면 몇 번 환생할 수도 있고, 약하면 한 번으로 송환 될 수도 있겠죠.
가만히 생각 해 봅니다. 과연 사람이 산소를 떠나 살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건 마약보다 심한 산소 중독 아닐까하구요.
그럼 지구는 얼마나 훌륭한 감옥일까 하는거죠.
ㅎㅎ 그냥 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이것을 소재로한 글 있으려나... 한 번 봤으면 싶네요.
소재꺼리도 않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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