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는 거의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제가 실수하는게 있지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사실 계속 읽다보닌까 한번 글을 써보자는 생각에 글을 써봤거든요.
프롤로그만 한번 써봤는데, 1200자 정도 쓰는데 2-3시간 걸렸어요.
엄청 오래걸리더라고요. 쓰면서 작가분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이...
서두가 길었네요.
작가분들께서는 작품하나를 쓰기 전에(작품구상이라고 하던가...;) 사전에 어떠한 준비를 하시나요? 또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하시나요?
설마 스토리 구상이라던지, 사소한 에피소드를 생각한다든지, 아니면 여러 케릭터를 구상하실 때 글을 쓰는 도중에 술술나오시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