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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이상해요. 연재를 열심히하면 조회수랑 댓글수가 오히려 더 떨어지는거요. 특히 연참하면 더 그러죠.
이거 정말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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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와 같은 고민을... 하하;;;;
그런데 잘 찾아보면 하루에 3편씩 올려도 쭉쭉 조회수가 올라가는
작품들도 있더군요; (응?)
저도 댓글과 조회수에 갈 수록 민감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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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많이 나오면 읽기 힘든 분도 있어요(저처럼) 뭔가 하나 남아있으면 일으면 N이 없어지니까 좋은데 많이있으면 읽기 귀찮다고 할까요?

선작은 늘어나는데 조회는 떨어지는건 저처럼 이거 재밌겠다 하고 선작해논 후에 분량이 많아서 읽기 귀찮아서 읽을날 잡힐때를 기다리는 분들일 꺼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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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독자의 댓글에 반응한다면 댓글수는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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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지면 읽기 귀찮아요. 그럴 땐 보통 재미있는 소설이라면 날 잡아서 몰아보거나
재미 없는 소설이라면 10편 이상 넘어가면 선삭하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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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연구회를 보는 걸 추천해요 댓글수확하는 베테랑낚시꾼(남시온님)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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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조건을 말하기 이전에 로맨스라는 장르 자체가 워낙 마이너 하다보니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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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힘내세요! ..ㅠㅠ 아마 많은 분들이 분량이 쌓이면 한꺼번에 읽으려고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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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이 시험이다보니 이래저래 우울해져서;; 글 쓴지10분만에 후회할 넋두리에 이렇게 덧글을 달아주셔거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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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거들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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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왼손은 거들 뿐.. 심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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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일일연재를 하고있는데 조회수는 선작수의 절반도 안나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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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기분이죠. 저도 파랑구름님 말처럼 한다지만 제가 당하면 역시 Orz포즈가 절로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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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현상이에요...
그저 체념하고 받아들이는게...
저도 9년째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고 있지만
이런 현상은 전혀 변함이 없더군요;
더욱이 이런 대형 사이트에서는요;
그저 친목 형태의 소규모 사이트에서는
그나마 기대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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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씁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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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때 비평하긴 그렇고 매번 똑같은 소리하기도 그러니 건너 띈다는 생각은? 저도 댓글 읽어보면 그소리가 그소리고 어떻게 보면 아부같은 댓글만 과감한 비평은없죠 작가님이 삐져서 닫아버릴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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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굵은데도 댓글이 없어요. 댓글대로 글이 움직일리는 없지만 저같은 초보작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조회수보다 더 신경쓰이거든요. 아! 독자들이 읽고 있구나!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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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의 // 설령 매번 똑같은 소리라도 댓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재밌습니다' '건필하세요' 이런 짧은 내용만 있더라도 작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지요.
혹 똑같은 말 달기 싫어서 건너뛰시던 분들은 잊지말고 한마디라도 좋으니 남겨주세요. 최소한 저는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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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객님//
이거 저번에 몇번 이야기나왔었는데 복사댓글 달지 말자 확인해도 김빠진다는 분들도 꽤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뭐..케이스바이케이스죠.
그리고 닉네임//은 조금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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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포기하고 글쓰다 일이 생겨서 좀 늦게 들어와보니 댓글이 달려있더군요..하나의 댓글이였지만 그래도 글쓰는데 보람은 생겼습니다. 그리고 선호작 해주신 분들도 많이 생기고..물론 독자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 주신다면 고맙겠지만 그래도 읽어주신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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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편이 올라와 있으면 마지막 글에만 댓글을 달게 되더라고요;;;;; 읽느라고 바빠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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