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 룰을 어긴겁니다.
룰을 어긴자를 하하호호 넘어가면, 그 이후가 문제가 되는거겠지요.
'그땐 이랬는데, 난 안되냐?'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이 처분이 응당하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해는 한다. 하지만 죄.'
죄가 무겁건 말건, 어쨌든 함께 이뤄나가는 곳에서 규칙을 어겼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도 대부분 추천을 보고 봅니다. 이 범람하는 소설 속에 골라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거기다가 수고로이 추천까지 쓴다는것은 정말 혼자 읽기 아까워서 남도 보라는 행위죠. 즉 홍보와는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효과가 크죠. 대충 추천해도 선호도 수가 몇백명은 늘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출판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이런식으로 추천 몇번만 해주면 쉽게 되니 문피아 입장은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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