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 전체에 피해를입힌다는 표현을쓰신것에대해
제나름의 해석을 해보자면,
문피아에서 소설을 업로드하는것이 바로 등용문의 기회가 쥐어지기
때문입니다. 국문과도 아닌분들이 더더군다나 현재의
장르문학계에서 아마추어 작가분들이
출판할수있는길은 많지않습니다.
그중 그나마 접근성이 높은것이 바로 문피아같은 장르문학사이트에서
매우높은 조회수&선작수를 기록하는것이지요.
이번자추사건이 가지는의미는 바로 이 조회수와 선작수를 자추함으로써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늘리고자했다는겁니다.
그럼으로인해 묵묵히 작품활동하고계시는 수없이많은 '아마추어'작가분들에게 출판할수있는 기회를 상대적으로 박탈하는겁니다.
왜박탈했느냐는 경쟁은 동일한조건에서 평등하게이뤄져야하기때문에
자추로인한 선작수증가로 상대적으로 평등한조건이 아니게되는거죠.
자추사건이 가지는의미는 쉽게생각해서는 않되는겁니다.
조아라나 여타장르문학사이트가 어찌해서 그리쉽게
변질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이런규칙은 지켜야하며,
룰을강화하면했지 약화하거나 삭제해야할부분은 아니라고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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