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조언이 필요한 이때 다른 분들에게 비평을 받을 수 있다는건 상당히 좋은 것이겠죠..
공모전 작품 비평도 가능한가요?
질문과 별개로 주말연재를 쉬게 되니 왠지 덜어지는 부담감과 동시에 생겨나는 부담감도 있네요.
예비군, 수술로 5일동안 글을 아예 손도 못대서 내린 결정이지만 봐주시는 분들께 죄스럽네요.
거기다 이틀이나 쉬면 분명 선작이 줄어들텐데,.. 싶은 소걱정거리도 있고요.
진짜 예비군 배정을 버스로 40분 기차로 3시간 택시로 30분은 너무 하지 않나요?
결국 핑계긴 하지만.. 안정적인 공모전 완주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주말연재를 포기해야한다는 점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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