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 글쓴이로써 어느 순간 숨이 막히듯 탁! 막혀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아직 완전히 해결하진 못했지만 보통 글의 주기를 너무 단적으로 보고 적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물론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의 경우엔 초반 - 중반 - 후반 이렇게 크게 시나리오를 나눴는데 글을 적다보니 필요한 건 초반 - 중반 이 아니라 초반 - 초초반 - 초초초반 - 초초초초반 이 필요하더군요 ㅋㅋ...
그걸 깨닫는게 저는 너무 늦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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