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분없이 공모전을 시작한 1인입니다.
예상하기론 한 60회 쯤 지나면 예전에 일반연재했던 분량이 약 100화 정도 있어서
이어서 붙이면 될 듯 하긴 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비축분없는 압박이 엄청나네요.
그래도 덕분에 주말에도 술 안먹고 비는 시간 틈틈히 글 쓰고 밤에 잠 줄여가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압박을 받아가면서 쓰니 제 경우에는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만큼 하루 중에 글 내용에 더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겠죠?
이쯤되니까 어서 공모전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매일 연재 죽을 맛입니다. 연재 중인 여러 작가님,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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