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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공모전 덕분에 부지런해졌네요.

작성자
Lv.8 孟書務
작성
18.04.25 12:37
조회
477

비축분없이 공모전을 시작한 1인입니다.


예상하기론 한 60회 쯤 지나면 예전에 일반연재했던 분량이 약 100화 정도 있어서

이어서 붙이면 될 듯 하긴 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비축분없는 압박이 엄청나네요.


그래도 덕분에 주말에도 술 안먹고 비는 시간 틈틈히 글 쓰고 밤에 잠 줄여가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압박을 받아가면서 쓰니 제 경우에는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만큼 하루 중에 글 내용에 더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겠죠?


이쯤되니까 어서 공모전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매일 연재 죽을 맛입니다.  연재 중인 여러 작가님,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해요!



Comment ' 6

  • 작성자
    Lv.15 자글소
    작성일
    18.04.25 14:07
    No. 1

    전 진짜 매일 제가 올렸던 글 보면서
    혹시라도 설정 어긴 부분 없는지,
    이름 바꾸어 쓴 적은 없는지,
    이상한 흐름 없는지 확인하느라 시간 소모가 많네요.
    잡아놓은 뼈대가 있어서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은 잘해나가지만
    역시 경험이 없는 초짜다 보니
    '조금 더 세련된 표현 없을까?' 고민하면서도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저 뿐이 아니겠지요..
    특히 저처럼 선작100 이하인 분들!
    마음 고생 심하실텐데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孟書務
    작성일
    18.04.25 14:36
    No. 2

    이제와서는 선작과 추천은 더 이상 의미가 없네요. 완주만이 목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빛소
    작성일
    18.04.25 15:04
    No. 3

    음.. 비축분이랄 것까진 아니지만 시나리오 정도는 적어두고 시작한 저는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3천자겨우 채우는 경우도 허다해 봐주시고 선작 눌러주신분들께 죄송하기만 한... 일요일 하루를 쉬기로 하고 있는데 공모전 막바지엔 토요일도 쉬면서 시나리오를 적어놔야 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빌드업
    작성일
    18.04.25 15:32
    No. 4

    저도 공모전은 접은지 오래고ㅋ 그냥 빨리 끝났음 좋겠네요ㅋ
    학교다닐 때 시험기간 느낌랄까?ㅋ
    님 말씀처럼 부지런해지는 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취랑(醉郞)
    작성일
    18.04.25 19:54
    No. 5

    트리트먼트 작성해두고 시작해서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공모전 어서 끝나서 수정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DRAGONIX
    작성일
    18.04.26 16:11
    No. 6

    대단하시네요. 저같은 하루살이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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