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수상한 글도 보이네요

우선 작품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새벽에 연재된지 얼마 안 된 작품 조회수가 마구 치고 올라오길래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작가연재도 아니고, 제목 어그로도 아니기에 잘 납득이 안가는 조회수의 스타트는 그렇다 쳐도..

조회수 대비 선작, 추천비가 기이할 정도로 낮습니다.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이라고 할 정도로요.

잘 나오는 작품이 첫회 조회수 대비 선작수가 20~30퍼쯤 나오고, 못 나오는 작품이 10퍼센트 정도라고 치면... 이건 1%대의 선작에, 추천 또한 조회수 대비 0.1% 수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조회수만 늘렸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이런 작품... 도 있네요. 허허..

[DRAGONIX]

수상한 글이라기에 이전에 논란이된 작년 공모전 수상작 버리고 새로쓰는 작품 이야기인줄...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되네요.

[Binary]

초반 8회까지 연재됐을 때 일괄적으로 1400정도의 조회수가 찍혀있던 글도 있었습니다.

[최정상]

제가 말한 작품도 거의 그 수준의 느낌이네요..

[[탈퇴계정]]

최정상님, [고객지원 > FAQ > 공모전]에 안내된 사항처럼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되는 작품은 [신고]를 통해
접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ngoRed]

어떤 작품인지 알 것 같네요. 조회수 대비 선작수, 추천수가 엄청 낮더군요.

[글터파수꾼]

상받은 작품이라는줄 알았네요 ^^
저도 선작은 찔끔씩 느는데 조회수만 늘어서 왜글치 생각중이에요.상위권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선작 100? 조회수 1만? 그런글 보면 부럽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지인들 모르게 쓰다보니 더 열세인것같고 ㅠㅠ
대가족, 빵빵한 모임 그런게 있어야 하나 생각을.... 하. 재미와 호감 필력 그런거에 신경써야 하는데 빠르게 늘지않는거 보면서 잡생각이 많아져요

[즈음]

피땀눈물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글터파수꾼]

감사합니다. 때로는 넋두리만으로도
거기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
홧팅!!

[g9******..]

정말 문피아 대처도 실망스럽더군요. 신고해도 공모전 상안준다는 말만하고 정작 그때문에 순위에서 손해보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음 그사람들 40~60사이에서만 노니까 관심없는듯

[천극V]

댓글수는 안적혀 있어서, 보통 조회수대비 댓글수 보면 됩니다.
어쨌든 초반에 조회수대비 댓글수가 붙습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화수가 늘어나면 조회수는 높지만, 댓글은 안습인 상황이 오긴 하지만,
초반은 예외가 없죠.

[최정상]

댓글은 모든 편 통틀어 딱 하나 있군요. 천 단위 조회수 작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