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늘의 베스트를 보면서...

오늘의 베스트를 하루에도 몇번씩은 보는것 같은데 요즘 들어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회수 1000으로는 20등 안에도 들기 힘들어진듯 한 느낌이 들어요.

2000으로도 10위 안에 들기도 힘들고... 글을 읽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글을 잘쓰는 분들도 많아져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은하는데...

뭔가 활성화 되고 있는듯해서 기분은 좋은데 등수놀이의 재미가 사라져가고 있네요. ㅎㅎㅎ

지금도 21등까지가 조회수 1000이 넘네요.

글쓰기전 잡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탈퇴계정]]

조회수 많은 분들이 많이 올리시면 올라가기 어렵고 적으면 올라가기 쉽죠.

그때그때 다른듯

[창조적변화]

그때 그때 다르긴 한데 요즘은 좀 심한듯 해요. 예전엔 1000~1500정도만해도 10등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요즘은 통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고수분들이 왕창 쉴때가 줄어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ㅎ

[m민심m]

연재보다 한담에 글쓰는게 조회수가 더 많이 오르던데요.

ㅠ.,ㅠ


아직 글이라 말하기도 미흡한 글을 쓰는 저로선 암담합니다.
문피아 물좀 드신 분들이 오셔서 평가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유희의 공간이지 작가양성소가 아니니 어쩔수 없겠지요.

[松川]

오늘의 베스트는 둘째치고 신인베스트조차 1000회 가지고는 10등안에 못들어가던데요.
난 언제쯤 10위안에 들어가보징...ㅡㅜ

[창조적변화]

헐...진짜 신인베스트조차도 1000회 가지고는 10등안에 못들어가는군요. 멋진 일인거 같기는한데...문피아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동방존자]

그래서, 오베는 아예 기웃대지를 못하고..
신인베스트만 가끔 참조하죠..
한 가지 팁이 있다면, 토요일날 올리시면 등수가 확 오르더만요.. ^^
기분 문제인 거죠.. ^^;;

[[탈퇴계정]]

예전이 이상했던 겁니다. 한때 조회수가 5000 가까이 되어도 10위 안에 들기 힘들었었거든요. 망아나선 쓸때만 해도 이랬는데, 최근엔 1000~2000으로도 순위권에 들 수도 있으니 그 사이 엄청나게 독자층이 얇아졌다 다시 복귀하는 시점이랄까요?

혹은, 독자층은 그대로이지만 영향력있는 글이 그만큼 없어졌다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