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까지 3시간 좀 더 남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일 7시에 기상해야 합니다.

지금도 심히 졸립니다.

어느 정도 집계는 해두었습니다.

컴퓨터가 동생 방에 있는 저희 집의 구조상

동생이 오면 일요일 새벽 집계는 더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교회에 몸이 묶이는 일요일의 사정상

타이밍 놓치면 그대로 끝입니다.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폰으로 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컴퓨터처럼

양쪽에 놓고 대조해가면서 보는 게 힘드니

많이 무리라고 할 수 있겠죠.~~;;

그에 대비해 착실히 데이터를 모으는 중입니다.ㅡㅡV

만약 동생이 늦는다면 저는 내일에 대비해서,

자정 땡하는 순간 바로 집계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규칙대로 자정 땡하는 순간의 스릴을 맞보고자

그 때에 맞춰서 올리는 분들은

자동으로 탈락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제때 제때 올리시고 푹 주무셨으면 합니다.

스릴.

이럴 때는 재미 없습니다.

0시 33분에 올리신 분도 떨어트린 접니다.

...규칙대로 말이지요.

[쥬주전자]

흠 열심히 쓰고 있습죠. 오늘 일정 덕에 이제 와서 쓰고 있네요. -_-...

[이설理雪]

...그냥 잘까 싶기도 합니다.ㅡㅡ;;

박기태님 힘내십시오!

[싱싱촌]

0시 33분이 아니라 0시 0분 33초라도 늦었으니 떨어뜨려야죠^^;;;
원래 승부의 세계는 가차없는 겁니다.

[태풍의핵]

저는 더이상 올리지 않습니다.
맘에 들지 않습니까^^;;

[백수77]

이때 빨리 글 수정해야쥐~!! 룰루랄라~

[푸른나래]

전 전에... 아파서 오후 1시 넘어서 올린 적이...

[이설理雪]

singchon님,그렇습니다^^
태풍의핵님,이미 올리셨으니깐요. 깜짝 놀랐습니다^^;;
백수77님,하하하;;
푸른나래님,저런저런!~~;

[필화영천]

저는 이제곧 올릴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않겠징!!!

[쥬주전자]

요즘 나름의 연참(?)을 쏟다보니 오늘은 머리가 과부화되어 글이 잘 안나오는군요. 겨우 분량 맞췄습니다.
내일의 휴식을 발판삼아 머리를 식히고 월요일부터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

[필화영천]

오오, 박기태님. 마법사의 영지 잘보구 있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