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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우엔 모르고 퍼나르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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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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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모르고 하는거같네요..
자삭하라고 덧글을 달아볼까.. 그런데 최신작성일이 1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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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이군요...
몰라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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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가 비하하려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1999년에도 사람이 태어났구나 -_-;;;;;
나랑 10살 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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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중학교 들어간 학생이네요..
99% 모르고 올린거.. 댓글은 달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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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심의 판타지라 말하는 거 보니
여중생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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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이면 저하고는 스무살 차이,
왠지 다른 세계의 사람일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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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범죄라는 걸 모르는 거라면 어른과 사회의 잘못이며 교육해서 교정하면 됩니다.
알면서도 안 걸릴거라고 믿는 거라면 한 번 된통 깨지면 어지간해선 고쳐질 겁니다.
걸려도 합의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뭐, 답이 없지요. 다신 그런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폭탄을 먹여 줘도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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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경고 2차 통보 3차 신고로 가는게 좋습니다.
우선 스크린샷을 찍어서 증거는 만들어둔후 1차적으로 불법인걸 알려주고 경고하되 지우지 않거나 잘못을 뉘우칠것같지 않다면 신고통보를 합니다. 그리고도 지우지 않는다면 신고로 넘어가는게 좋죠
보통은 1차경고만으로 지우더군요. 초등학생~중학생들의 경우에는 잘 모르고 그러는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생정도로 넘어가면 알면서 그러는경우가 많고 반항심에 지우지 않고 되려 욕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런때는 그냥 신고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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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거의 다른블로그에서 퍼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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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블로그 광고효과도 생김으로 링크를 지우고
따로 사이버수사대나 관련 협회등에 신고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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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렇게 올리는 소설은 대부분 인터넷소설이고 반은 메일로 허락맡고, 반은 그냥 베껴서 올리는 거에요. 저 중에서 출판된 소설은 10~30퍼센트 정도만 됩니다. 물론 그정도 비율밖에 안 되니 신고하면 안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또 다 스크랩해온 모양인데 스크랩해온 블로그에도 뭐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검색 한번만 해도 저런 블로그가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저 블로그는 운이 안 좋다고만 느낄 따름이네요. 저도 귀찮아서 열성적으로 검색해서 불법공유 블로그 찾아내고 신고하지는 않으니 뭐... 할 말 없어야 마땅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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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블로그가 퍼온 글의 출처를 따라 가보니 공유글에 '이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 소설들을 허락맡고 올렸든 아니든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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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는것 같긴 하지만 공금 어쩌고하는걸 보니 알건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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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작성자에게 있다니... 저작권이 뭔지나 알고 하는말일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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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blog.naver.com/lyl3645
target=_blank>http://blog.naver.com/lyl3645
</a>
여기서 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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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발 늦었네요. 출처 보고 올리려고 했는데 organ님이 올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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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중단중 이라는데요..

경고를 해도 읽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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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운영진으로 하세요. 이글보고 역으로 찾아갑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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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님이 올리신 링크에서는 이글의 저작권이 블로그 주인장한테 있다는 문구가 ㄷㄷㄷ
저작권의 의미를 모르나;;; 아니면 올려논 글의 저작권은 무시하면서
본인 게시글은 저작권 따지는건가;;;
읽어보고 올리는게 아니라는 문구로 봐선 본인이 쓴것 같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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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의 의미를 모르는 쪽 인거같네요...
훑어보니까 출반작도 은근히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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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로그는 운영 중단중이니 댓글을 달아도 못볼 가능성이 높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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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이 중딩이라니... 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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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위 메뉴 맨 우측 콜센터 두번째에 불펌 신고란이 있습니다.

익명보장으로 글쓴이와 운영진에게만 닉네임이 보이고

타인에게는 전부 익명으로 보입니다.

물론 글내용도 확인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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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분 같은데. 잘 모르고 한 글인듯 해서 참 그렇네요.

너무 어린 친구라 저작권을 말해도 잘 모를것 같습니다. 꼬마 여중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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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신고란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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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난...99학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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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의 경우에는 어른에 비해 위기의식이 좀 적죠...
제가 그렇거든요. 사실 저도 불법 다운로드 공유한적은 없어도 몇 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삭제했지만요. 블로그 주인님도 빨리 깨닫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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