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은별 변주곡이랑 캐논 변주곡(특히 일랙) 그리고 각종 클래식이요. 그래서인지 그땐 정말 글이 안써졌었거든요. 그래서 안들어요. 저 같은 경우 감정이 격해지는 부분을 쓸때 (슬픈)음악 잠깐씩 듣는거 빼면 오히려 조용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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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 저는 시끄럽게 음악 켜놓고 하면 집중이 굉장히 잘되는데(...) 지금도 헤드셋 끼고 음악 들으면서 글쓰고 있어요 ㅋㅋ
테일즈위버 OST요.
전 영화봅니다.
전 노래를 부릅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서 게임 효과음을 들으며 편지함에서 글을 쓴다죠
카우보이 비밥 OST(중에서도 1집이랑 3집 blue)가 좋더라구요. 원하는 장면에 따라 배경음악을 세팅하는 기분으로 선곡합니다.
팝송이나 클래식이나 락도 종종 듣지만 부드러운 노래 선호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어폰을 끼지만 몰입하기 시작하면 소리가 다 짜증나기 때문에 바로 꺼버립니다 ㅎㅎ 아무래도 글은 가장 조용한 곳에서 쓸때 잘써져서요
글쓸 땐 역시 트랜스!
신화에 빠져 있습니다, 흐흐흐흐흐^^
무음 진동모드 •••
조금이라도 잡음이 들리면...그러니까 제 손가락이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라면 상관없지만, 옆에서 누가 부스럭거리기라도 하면 상당히 안 써지더군요. 대학 기숙사 들어가니 집 컴퓨터가 거실로 옮겨졌는데...옆에서 부모님이 TV틀고 계시면 정말 한 글자도 안 써집니다. 그래서 그냥 룸메 없을 때 조용한 기숙사 방에서 글씁니다. 쿨럭.
한스 짐머가 작곡한 ost를 듣습니다. 글래디에이터(영화)캐러비안의 해적 배트맨 다크나이트 인셉션 모던2 어크2리벨레이션... 엄청 많죠.
일본 노래... 전쟁씬에는 조금 음산한 노래에, 무거운 곳에는 가라앉은 음악, 가볍고 즐거운 씬에는 발랄하거나 활발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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