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금 여유가 생겨서 무분별하게 선작을 추가했습니다. 골베 다 훑고, 선호작베스트 훑으면서 추가하는 중...
플래티넘으로 옮겨간 작품들은 선삭을 했고요 (안한 것들도 있지만 지금 복붙한 리스트에서는 삭제).
아무래도 무작위로 선작을 하다 보니 조만간 선작에서 사라질 작품들도 조금 있긴 합니다.
여러 선작을 올려 놓고 일부만 추천하는 것이 모양새가 조금 이상하기는 하나... 그렇다고 다 추천하기에는 솔직히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라 일부만 갑니다. 꺼려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평소 취향과는 다른데 은근히 읽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어쩌면 제가 달리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진짜 수작일지도...
- 십대고수 - 플래티넘에 언제 갈지 매번 N이 뜨면 걱정이 먼저인 작품.
- 천년대제 - 전과(?)가 있어서 비슷한 걱정인...
- 양판작가 이야기 - 최소 커뮤니티 네임드급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다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 장삼기 - 분량 때문에 보게 된 작품. 분량이 쌓이지 않았으면 읽다가 포기했을지도. 약간 길게 보고 간다고 해야 할까...
- 이계귀환전 - 연참의 맛...
- 패스트볼 - 얼마 전 저도 어깨 수술을 하기도 했고, 저 역시 늦게 하고 싶은 일 찾아 직장 버린 입장이라... (운동은 아니지만)
- 다차원 신틸레이션 - 만화처럼 읽히고, TRPG처럼 그려짐.
- 텔미사르탄 - 재밌게 보고 있음.
- 엑스터시 - 소재와 전개스타일이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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