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글 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최고 독자이자 최후 독자일 전 아직 포기를 못 해서 저 바닥 조회수라도 글 쓰는 일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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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다..ㅎㅎ 멋진 생각이네요.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나저나 수능 끝난지 3개월이라니.. ㅜ 정말 부럽네요. 저도 그런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기억도 안나고 까마득함.. 엉엉
정확히는 두 달입니다만, 과연 제가 최선을 다했을까 생각하게 되던 때는 모순적이게도 수능 1달 전이더군요. 그날에 따라 글을 쓰고 싶으면서 편안히 쓰던 중에 생각나게 된 겁니다. 과연 제가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
Why not the best?
최선을 다한다라 정말 어려운 말이지요. 최선을 다할려면 자신의 한계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할 만큼 했다면 최선을 다한 겁니다. 그 이상은 최선이 아니라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적을 바라지 마시고 자신이 할 수 있을만큼 하고 만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은 노력해서 올려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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