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초반 흥미를 계속 이어가는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도 새글을 쓰는데 6편 연재하고 오늘 7편을 올리면서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드네요.
6편까지 연독률이 무려90퍼센트가 넘는데 이걸 어떻게 유지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처음 생각한대로 가도될까. 아니면 뭔가 흥미요소를 추가해야될까.
6편을 다시 읽어보니 이거 재미없는데, 다시 뜯어고칠까. 이런 생각부터...별 생각이 다드네요.
연재를 하다보니 조회수보다 연독률이 더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선작수와 조회수의 차도 적은게 좋다는걸 알게되고...
여튼 이래저래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 휴일이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시겠죠. 어케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될까하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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