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절주절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연중을 했는데도 상당히 조회수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선호작이 늘었다 줄었다 춤을추는군요.
근 3개월만에 한분이 안타까우셨는지 비밀댓글로 조금
적나라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가슴이 뜨끈해질정도로. 너무 감사드리지만..
개연성. 그리고 전개속도. 판타지인지 라이트노벨인지 무협인지
알수없는 장르. 그 외 먼치킨이 아닌 거의 신적인 주인공의 능력에도
너무나 담담한 주변사람들의 반응..
네.뭐..한번은 이렇게 써보고싶었습니다만 역시나..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오늘 문피아의 서재에있는 제 글을 모두 삭제하고
제 서재의 공지에 끄적거린것처럼 그전부터 다르게 생각하고 정리했던
패턴대로 적으려했는데..윈7의 파일이 깨졌는지 포맷을 해야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당분간은 퇴근후에도 PC를 사용하지못할만큼 바쁘게
되어버려서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생업이 어느정도 궤도에올라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리메이크한걸 다시 1편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서 연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3개월 뒤 현재 쓰고있는 엘리시온의 뒤를
억지로라도 이어서 완결을 시키려했지만.. 이제 3/1정도 왔는데 나머지
3/2를 억지로쓴다면 분명히 후회하게될거같더군요..
새롭게 쓰는 1편부터는 두 주인공들의 과거이야기편을 좀 더 추가
할 예정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뜨겁고 따듯(?!)한 날씨인데 모두 건강하시길..
전 요새 사랑니때문에 하루하루 약발로 살고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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