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아하는 주인공상은
정의로운 호색한
냉철하고 이기적이며 한가지 목표를 향해 전력으로 달려가는 주인공
성장속도는 주인공이 가능한 천천히 성장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에 맞춰 강한적을 하나하나 넘어서는게 재밌더군요. 얘를 들어 무협같은 경운, 동네거지인 주인공이 동네 미친똥개나 말단주먹패, 동네무관의 초보관원등을 하나하나 넘어서 깡패두목, 하급 낭인, 삼류무사, 이류,일류,절정의 적들을 차근차근 넘어서는게 재밋더군요.
그리고 적들을 아주 실감나고 강하게 묘사하는 글들이 재밌더군요. 어리고 못배운 주인공에게 미친동네 똥개나 말단깡패는 정상적으로 이길 수 없는 엄청난 강적이 될 수 있죠. 이런 걸 기지나 노력으로 넘어서는게 재밌더군요
소드마스터 대마법사 등 주인공이 강해지고 난뒤에는 정말 잘 쓴 글들 외에는 흥미가 없어져 뒷권들을 잘 안읽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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