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입니다.
1. 악플을 먹을 때
ex)
집어쳐라!,
주인공이 생각이 없네!,
내가 발로 써도 이것보다 잘 쓰겠다.,
작가님 총 맞았어요?,
작자가 진짜 자기 잘난맛에 쓰는 구나!,
이거 뭔, 대사가 왜 다 오글거려?
2. 무플을 먹을 때
신편 올리고 하루가 지났는데 댓글이 1개, 2개일때... 어쩔 땐 3일이 지나도 하나도 없을 때
3. 오늘의 베스트 내가 23시간 으로 올린 조회수를 다른 분은 2시간만에 올렸을 때...
4. 내가 수십편 적어 간신히 만든 선호작수를 다른 분은 10몇 편만에 나보다 배를 더 뛰어넘었을 때...
5.
1, 2, 3, 4 전부 다 해당되는데... 문제는 내가 내 작품을 읽으면 내 작품이 너무 재밌어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
6. 무협 적는 걸 가족, 친구가 알아채고 날 비웃을 때.
여러분은 어떨 때 연중이 생각나시나요? 아래 연중글이 올라서 그만 울컥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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