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나 판타지 계열, 능력자 배틀물 라이트 노벨 한정이겠지만요.
현대 판타지와 무협은 제가 식견이 없어 도무지 다룰 수가 없고, 게임 판타지는 다룰 수 있긴 한데 역시나 읽은 게 별로 없는데다 골수 게이머라 관점이 너무 달라 적절한 평가를 내릴 수 있단 보장이 없거든요.
물론 제가 식견 있는 장르라 해서 잘 평가할 수 있는지는 저도 해봐야 알겠지만. 게임 리뷰라면 쉽게 하겠는데(스토리물, FPS, 액션게임, 마비노기처럼 뭔가 골때리는 MMORPG) 장르 소설 리뷰 경험은 적은지라. -_-
뭐 일단 써본 거라고는 저 정도입니다.
RaifSam님의 아케인
http://square.munpia.com/boReview/662267
이경영 작가의 ‘리콜렉션’
http://square.munpia.com/boReview/658890
yes00님의 solar system battle 댓글 피드백
http://square.munpia.com/boReview/664015
이 정도라도 쓸만하다고 하신다면, 다음주 이후 날 잡아서 봐야 할 작품 선정하고 (선착순이 될지 추첨이 될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피드백을 제공해드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보는 장르가 아주 한정적이니 추첨할 만큼 신청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 듯 합니다만.
덧1. SF를 문의하는 분이 계시길래 말씀드립니다. ‘SF의 S자도 모르는 사람이 이걸 읽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다면 요청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제가 샘플로 올린 비평글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피드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SF라고는 헤일로와 스타워즈밖에 몰라서 식견이 영 없거든요. 만족하실만한 피드백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드립니다.
덧2. 깜박하고 말을 안 했는데 밀리터리물, 죄송합니다. 제 능력 밖입니다. 밀리터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지식이 너무 짧아서 평가를 드릴 수가 없거든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