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같은 무식한 멘탈이야말로 저같은 악플러들이 존재할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연중조건중에 2번째가 맘에 드는군요. 연중할때 솔직하게 말하는 작가는 쥐똥만큼도 엄더군요. 사생활이 바쁘다면 당연히 다음글이 생각이 안나는건 당연한건대 꼭 사생활핑계를 대는대 어찌나 가증스럽던지. 글쟁이는 글로써 말한다고 연중할때는 당연하게도 글이 생각안난다고 말해야합니다. 사생활핑계는 글쟁이의 자격을 스스로 버리는거죠.
저도 동감입니다. 전업작가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로 깔짝거리는 글인데, 그걸로 부담감 느끼고,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원한장 보태주는 것도 없는 주제에 비평아닌 악플이나 써갈기며 지 잘난척 스트레스 풀어 제끼는 것들은 현피떠서 쌍싸다구를 날려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권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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