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최근 연중까지 하면서 대대적인 퇴고작업을 하고 있는데...
다시 봐보니 오타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가방끈 짧은 게 역시 문제가 되나봅니다.
결론은 제목 그대로. 일단 얼마정도 하나요!?
잡코리아가시면... 상당히 긴 문장도 검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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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ller.cs.pusan.ac.kr/ 열려라 포탈 뚝딱! 이거 유료 버전은 한글과 연동된다는데, 아마 저저번 달에 문피아에서 공동 구매한 프로그램 아닌가 싶습니다.
전 한글 시리즈 프로그램를 병적으로 싫어하는지라 워드나 구글 문서에서 작성하고 저 사이트에서 수동 검사해서 퇴고하고 있긴 하지만요. 워드하고 연동된다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살텐데 쩝.
나라인포테크에서 나온 유료 검사기는 쓸만 합니다. 가끔 좌절감에 들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오타나 뛰어쓰기를 많이 잡아주긴 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검사기로도 못 잡아내는 오타가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돌리고 몇 번 더 읽어 봐야 합니다.
아직 문서작업프로그램하고 연동되는 검사기는 없는거죠?
검사기 설치하면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사용합니다. ms워드는 안 되고요.
공동구매한거 쓰고 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단 쓰실때 문체나 문맥을 생각하시고 쓰셔야 글의 재미를 놓치지 않습니다. 너무 쓰니깐 너무 건조해지더라구요 ㅎㅎ
저번에 공구글 올라왔을 때 일반은 4만 9천원이라고 했어요. 공구 가격은 3만원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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