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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짬냥
작성
08.02.27 21:12
조회
2,135

우선 추천하기 앞서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는법이니

댓글로 소설 한권씩만 추천!해주세요

작가/ 작품

신파랑주의/ 잿더미를밟는자

이 소설로 말할것 같으면 빛으로써 이세상같지 않은 사람(좀 세상사 초월한 인물)과 어둠으로써 보좌하는 또 한명의 주인공이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나아가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

진짜 제가 이거 추천글이 정말 제가 보기에도 좀 이상하지만

재미 하나는 보장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안 읽으신분은 정말

읽어보세요 제 선작 최고위에 있음.

김백호/ 황혼을쫓는늑대

아 정말 이소설은 정말 다양한 각종 검술과 몇백년을 산 인간이 아닌 존재인 주인공이 (이제 글후반부에 밝혀진것 같지만 확실치 않아.. 아무튼 뭐 보통의 소설처럼 엘프 드래곤 뭐 이딴건 아님) 세상을 파멸로 몰아갈 붉은달 아래 태어난 소녀들을 말살하는 임무를 수행중인데...

이건 정말 예전에 읽다가 다시 리메이크?로 돌아온 작품인데 정말 이것도 재미 하나는 보장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안 읽어보신분은 정말 읽어보세요 매일 하루 연재와 가끔가다 폭참을 날려주는 센스는 정말 존경심이 무럭무럭 나오게 하는 작가분..

이길조/ 숭인문

요새 뜬 작품이죠 그래도 재밌는 소설 추천집이니만큼 빠질수야 없죠. 아 이건 정말 자연란에서부터 파란을 일으켜 일대혁명? (재미로.. ) 이 된 정말 재밌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무협으로써 새로운 신감각 무협을 읽고 싶으신분에게 정말 강추 또 강추 하는 소설입니다 에.. 줄거리로 치자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숭인문이라는 문파에서 소수의 뛰어난 제자를 키우는물? 이라고 할수 있죠.

아 저는 이렇게 재밌는 소설을 나중에 발견 했으면 그럼 좀 더 읽을수 있었을탠데 후회하는 작품이죠 캬~정말 이 소설은 안 읽어보신분은 없을태니 더 이상의 오버액션은 넘기고 다음소설 ㄱㄱ

에르체베트/ 귀족클럽

아.. 나 정말 주인공한테 반할거 같애.. 이 소설로 말할것 같으면

보통의 판타지 소설의 마음약하신 작가분들이 귀족을 단순히 악하던가 귀족이 아닌듯 싶은 착한행동이 없는 정말 중세 귀족을 보는듯하는 아주 머리 깊숙히 귀족! 귀족! 귀족! 사상에 뿌리가 박힌 주인공! 마냥 짜증을 일으키는 무개념귀족이 아닌 정말 요즘에 볼수 없는 한차원 다른 정신세계를 가진 주인공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아주 대단한 무가 가문(아 가문이름이 모였지.. -_-;;)에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재능이 동생에게 밀려 '그래 나는 학문적 소양으로써 이름을 날릴것이다' 하고 들어간 무슨무슨대단한 학교

(아 -_; 이게 기억도 못하면서 추천글이나 쓰고 있으니 -_;)에 입학해 귀족클럽을 만드는데.. 아 정말 재밌어요 재밌는데 뭔 더 이상의 말이 필요하나.. 음.. 다음다음

아 이정도면 됬나..음.. 아직 더 있지만 엄선하고 또 엄선해 세작품만 추천을 하지요.. (귀찮아서 더 쓰기가 싫은건 아님..)

맨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제발 조회수만큼의 댓글추천은 안바랄게요. 한 조회수의 반만큼만.. 아 너무 많이 바란건가..;; 반의반만큼만

추천글이 정말 허접하지만 작품하나는 정말 보장합니다

정말 추천글 보고 아 스토리가 뭐 저래 하지 마시구요 한번 읽어보시러 가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02.27 21:13
    No. 1

    아.. 네개구나;; 이런.. 수정도 귀찬네 -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8.02.27 21:14
    No. 2

    코코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신고래
    작성일
    08.02.27 21:19
    No. 3

    화이트 와인에 조린 다 익은 코코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2.27 21:30
    No. 4

    스콜 브리제펠트! 똥꼬!!
    화이트 와인에 조린 다 익은 코코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혜니
    작성일
    08.02.27 21:41
    No. 5

    고명님의 바람의인도자 추천이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인버스
    작성일
    08.02.27 21:41
    No. 6

    코코뱅이 머에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2.27 21:42
    No. 7

    먹는거임. 우걱우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2.27 22:10
    No. 8

    어떻게 하나도 본게 없다니;;

    반재원/스트레이(부제:이세상은 위험으로 가득차있다)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국내 최초의 라이트 노벨입니다.
    즉은 일러스트가 있다는 소리.
    주인공인 유한울은 어둠(말 그대로. 그림자든 밤이든지간에)과 거울(이것도 말 그대로. 얼굴이 비치는 거울.)을 두려워하고 있죠. 어둠 속에서 눈을 뜨면 알 수 없는 존재들이 잡아가려고 하고 거울에서 눈을 땐채로 비치면 역시 이상한 괴물들이 나타나 강간(…)을 하며 잡아가려고 하죠.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은 이별을 하고. 정전될것을 대비해 매일마다 촛불 수십 개를 켜놓고 잠이 드는 생활을 하죠.
    그렇게 위태로운 생활이 계속되던 어느 날 '유마'가 나타나게 됩니다.

    ... 이 이상은 미리니름. 뭐 이것도 충분한가요.
    원래는 방금 감상글을 길게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판이 너무 커지다보니까 귀찮아서 때려쳤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본겁니다.
    미리 말해두지만 취향 차이에 대해서는 어찌 말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귀족 클럽. 담아가겠습니다.)

    강명운/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였던학교
    이건 갑자기 생각난건데 제목부터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는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였던학교입니다.
    이 소설로 말하자면 온갓 모에 요소와 러브러브로 무장한 소설로서 주인공과 히로인의 진도가 개미가 태평양을 횡단하는것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서 속이 타들어가는 한편 피식 웃음을 줄 수 있는 소설이란겁니다.
    대표적인 아가씨학교인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 참고로 마법이라는 항목은 아주 부가적인 요소로서 사프란여교를 졸업한 학생중 단 한 가지라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학생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놀랍게도 사프란여교에서는 대륙에서도 인정받는 아가씨 마법사 아무개가 졸업했는데 때문에 옆에 있는 대륙 제일의 마법 학교 아무개교와는 필연적으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다. 사프란 여교의 교장 올리브는 옆 마법 학교 여학생들의 교복(…)을 대가로 걸고 사사로운 내기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초천재 마법 소년을 포함한 세 명의 남학생이 입학을 하게 되면서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는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가 아닌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였던학교가 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라이해벼
    작성일
    08.02.27 22:42
    No. 9

    저도 고명 님의 바람의인도자 추천이여 정말로 수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02.27 22:58
    No. 10

    아.. 똥꼬와 코코뱅! 젭알 추천을 ㅋㅋ 코코뱅하면 어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눈꽃[雪花]
    작성일
    08.02.28 02:08
    No. 11

    아, 황혼을 쫒는 늑대 정말 재밌죠.
    저는 소요군님의 '내가 마법을,네가 미소를' 추천합니다.
    동화 같은 필체와 평화로운 웃음이 가득한 소설, 추천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키포파
    작성일
    08.02.28 12:20
    No. 12

    황혼을 쫒는 늑대 정말 최고죠. 김백호님의 다른 작품
    인페르노도 최고입니다. 인페르노는 출판 됐어요.
    그런데 귀족클럽은 N이 안떠요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8.02.28 14:04
    No. 13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람의 인도자는 저도 추천합니다. 다만 아직 인페르노는 출판 안됐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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