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규영 작가님..

오란만에 여기서 글써보는데요

오늘 이것이나의복수 1.2권이 도착해서 읽어보았는데

역시 황규역 작가님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GOOD!!!!!!!!!!!!!!!!!!!!!!

일단 책의 두께에 놀라고 2권 부터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진행

역시 네임벨류 있는 작가분이 쓰신 책은 다르네요 ㅎ

또 좋은점은 광속출판 흐 재밌는책이 나온뒤 그 뒷권이 느리게 나오면 재미가 시들해지는데 금방금방 출판해주시는 황규영 작가님

이것이 나의 복수 << 황규영 작가님의 신작

머 말이 필요 없을정도로 재밌네요 ㅎ 책사러 고고~

[래디오스타]

제목이 이것이 나의 복수다 아니었나요???

[신스카리안]

래디오스타/ 다까지 붙어야 되요 작가님이 글 밑에 그렇게 써놨었음

[흠]

황규영 작가님 글은 재미는 있는데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일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등이 너무 많이 나와서(주인공 빼고 다 바보설정) 더 이상 읽기 힘들어지네요.
이것이 나의 복수다는 연재해 주실때 작가님 이름만 보고 냉큼 선작해서 보았는데 '주인공이 하는 것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바보들과(주인공 빼고는 다 바보라는 설정은 역시...) 십이천이었나 하여간 열두개 문파 수장들은 모여서 노가리 까고 노는데 자식들은 얼굴도 모르고 주요문파 간부급 인물들 얼굴을 멀리 있으면 모를수도 있다지만 전쟁터에 막사짓고 모여있는데 서로 모른다는 건 좀 심하다 생각하고 나니 더이상 읽기 힘들더군요. 재미는 있는데 한 번 생각하고 나니 읽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