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생각 안날때까징.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베스트작들을 추천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베나레스의 총사
지금은 군대 들가신 이가빈님의 작품이죠.
이미 연재한지는 쫌되었습니다.
지금 군대 들어가신뒤에서 일주일에 한두편은 올리실정도로 성실 근면하시지요. 약 74화까지 나왔습니다.
이작품은 배경이 특색있죠.
보통 판타지는 이계에 넘어가고 무슨...들어보지도 못한 대륙이지만..
베나레스의 총사는 스페인쪽, 유럽쪽을 배경으로..
대충말하자면.. 대항해시대 전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마법도 쓰이지만.. 대포의 발명의로 이미 퇴화되어 잘 쓰여지지는 안죠 게다가 배경 전쟁으론 구교와 신교의 전쟁.. (30년전쟁이라고 하나요??) 이 한창벌어질때입니다.
스토리를 대충말하자면
주인공인 벨란 데 란테는 황녀에게 신임받으면서도 xx관계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예전 명예있는 총사였는데 벨란의 어무이(동방의 마법사)를 만나서 저기~ 산골짝에 틀여밖혀 삽니다.
물론 벨란 데 란테에게 총사교육도 시키고..여러가지 시키면서요.
벨란 데 란테는 마침 그 부근을 지나던 황녀를 구해 환심을 사고 전투에 참여하여 큰공을 세웁니다.
그리고 황녀의 직속 호위총사를 들어가는거죠.
특히 베나레스의 총사는 전투씬과 여러가지 장면 묘사를 실감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적부대에선 기마병대가 달려오고 중앙엔 사병들이 총을쏘고 뒤에선 폭이 날라오고... 총사부대는 저격을하고..
제가..글쓰는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만 실감납니다. 읽어보세요
위처럼 재미있고 실감나는... 더욱이 실제 역사에 판타지적 묘소를 투입하여 쓴글이 바로 이가빈님의 베나레스의 총사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글쓰는 실력이 없어서 추천을 이정도로 밖에 못하겠습니다.
제가 문피아에 들어오면 기다리는 글중하나입니다.
일단 한번 검색창에 이가빈 or 베나레스의총사 GOGO!!
재미 없으시면 저한테 돌을 던지세요...-_-;;
내일은... 피어스님의 숲속의 이방인작을 들고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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