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생처음으로 글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월하기객..
바둑을 중요한 매개체로 잡고 전개해 가는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의 글 입니다.
저는 바둑을 배우지도 않았고 즐기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월하기객 내의 바둑에 대한 설명과 소개등을 보면 약간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바둑에 대해서요..)
그리고 사제관계및 마교교주간의 갈등또한 깔끔하게 풀어내는
느낌입니다.
흡입력도 대단해서 첫번째 글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해치워 버렸습니다.
제 보잘것 없는 글솜씨로는 월하기객의 소개도 힘드네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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