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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전대 미문

웹소설 > 일반연재 > 라이트노벨, 팬픽·패러디

헤커
작품등록일 :
2019.06.08 16:54
최근연재일 :
2019.12.21 22:3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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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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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미리니름을 멈추어 두고.

DUMMY

설명충 : “지금 글을 쓰지 아니하면·· 아마도. 또한 ‘소설을 붙잡는 시간’ 이 아니라~ 설명문만·· 디립다, 쓰고 있겠구나.” - 작가. Heacker.

···


“흠. 좋은 지적이예요. 내가 카운셀러 해 볼까요?”

“아니. 아저씨 병을 고치는 중이잖아요?”

“그럼. 얼마·· 벌었는지? 말 할까요?”

“네.”

“47억 3천만 정도?”

“왜·· 그거 밖에 못 벌어요?”

“박사 따려고 공부해야지. (그러지 아니하고)그거, 거슬르러 다녔다면·· 이미. 환자겠죠.”

“지금. 환자복 이신데요?”

“농담이죠?”

“네.”


유정은 자신의 영화를 제작사에 맡길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투자자를 얻은 느낌이었다.

만일 카메라 세트 트럭이라도 빌리려 하면 - 1천 만원 주고는·· 되려, 1천 200만원 ··돌려 받으면. - 영화 다 찍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비용들을 ‘오히려. 남기면서 ··제작’ 할 경우, 20억 드는 영화를 찍고는 100억 남기게 된다는 계산이다.

“우리·· 지금의 대화를 녹화해 놓는 것이 어때요?”

“일부러. CCTV 없는 시간대를 노린 것이 아닌가요?”

“그 보다. 파파라치(몰래 찍는 사진사)에게라도 우리의 장면은 공개 될 것이 분명해요. 저는·· 그러한 것을, 이미. 대처 할·· 준비가 되어있고요. 즉. 다른 얘긴데요·· 영화를 이렇게 만드는 거죠.”

“흠. 이렇게·· 라는 것은, 대화하는·· 영화를 만드나요?”

“아무튼. 여태 얘기한 것은 기억해 놓고·· 앞으로 우리가 지내면서 얻은 대본들을, 영화화하자는 말이죠.”

“모든 정신과들이·· ‘다가서는 치료!’ 라는 형태로, 개선되겠네요.”

“하- 역시. 직업적인 판단으로 (말)하시는데요·· 영화는 무언가 환상적인 장면을 많이 넣어서·· 관심 끌게 만드는 방향이 더 좋거든요. 대본은 제가 작성 할 예정이고요.”

“연기력 없는 박사를 등장 시킬 생각은 없죠?”

“왜요?”

“그·· 뭐. CG로 인공지능을 입힌다던지·· 대체하면 되는 세상이라서.”

“아~하! 그거요? 그건·· 연기 잘 하는 배우를 사용하면 되요. 출연까지 해 달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모든 과정에서·· 저의 ‘투자자’ 가, 되어 주세요.”

“그건·· 어렵지 않지만 - 이 이야기가·· 팔리진 않을 거예요. - 매우. 정신 분열적이지 않나요?”

“시도는 해 봐야죠. 감독 데뷔를 해 낸·· 젊은 천재! 형태로~ 역사를, 이뤄내는 거예요.”

“많은 실패를 겪어 봤겠지만. 돈의 타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게 실망하는 경우! 라는 부분이·· 곧 플라시보라는 지점이죠.”

“하- 이제. 카운셀러~ 같으시네요. 저·· CG 입힐 곳이 매우 많을 것이라고, 판단 중이거든요.”

“그거죠. 무언가를 살 때에·· 앞의 배역이 거스름 돈을 ‘당연한 듯!’ 연기해야 하는 지점들이나·· 인공지능의 CG 내용들이라 던지. 어떠한 <위기와 절정과 결말> 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환상을 더 입혀야 한다는 ‘가설!’ 설정에서·· 많은 좌절을 할 것이라고요.”

“음·· 괴물이 나오는 것을·· 박사님이 물리치면~ 어때요?”

“뭐- 그 괴물에게·· 돈을 거슬러 달라고 해서·· 망하게 만드는 방법인가요?”

“호호~ 그게. 바로 위트예요! 하지만. 안 웃기거든요? 무언가 판타지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니까요?”

“유정양의 고민을 저에게 전가 시키는 중인가요?”

“아~ 아무튼! 저·· 미쳐 가는 중인 건. 맞나요?”

“아니죠. 모든 사람은 역사를 바꾸고 싶어하고·· 그러한 욕망은 건강한 증거죠. 그러나 허락 할 수 없는 것은 ‘후 폭풍’ 이란, 항상 생각지 못한 곳으로 부터 일어나는 거죠.”

“돈·· 이. 일단 든든하잖아요. 모험 해 볼 만하다는~ 느낌도 들고.”

“그렇게·· 확실히 믿어내는 힘은. 매우 보기 좋아요. 그러나 만일 어떤 스스로의 대본이 완성을 본 후라면. 내가·· 참여 해 줄 것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드리죠.”

“아! 제가·· 인기도 면에서, 무언가 낙망 할 것으로 느끼신다는 점이네요?”

“이해가 빨라서 좋네요.”

“그래도. 일단. 어른의 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박사님의 그 ‘치트!’ 라는 면에서는. 분명히 믿으니까요.”

“위안이 되네요.”

“바로·· 오늘의 상담은, 그렇게 정리가 되는 거예요.”


최유정은 설득이 쉽지 않다는 점을 상기하고 있지만. 자신의 의지가 점차 ‘확산~’ 상황인 것을 감지 할 수 있었다.

다만 녹음을 해 놓는 입장으로 진행을 하여야 - 앞으로의, 대본 짜는 일에·· 무언가, 기준. - 잡힐 것으로.., 판단되는 심중이다.

···


전도왕의 S#15. 밥 먹여가며 일 시켜라.

“밥 먹을 시간을 제끼기로 하고요. 지금 부터. 무언가·· 같이 돌아다니며 얘기 나눌까요?”

“저야. 친구가 생기는 입장은 좋지만·· 매우 - 중점적으로 관리 되고 있을 것은. - 분명 할 건데요?”

“아- 저요? 그냥. 부모님과 소속사에만·· 관심을 받는 중이고. 뭐든 관련된 사람들 모두를, 배제 해 놓은 상태거든요.”

“원장님은 스타가 이곳에 있다는 정도에 대하여도·· 경비를 강화해 놓은 실정이죠.”

“그거야. 원장님 자체가, 아이돌을 인식하지 않잖아요?”

“아니긴·· 이미. 모든 정보가 다 알려진 상태죠.”

“호~ 그럼. 직원들이 일부러 ‘어색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세요?”

“당연히. 안 보이는 ‘보디 가드’ 들이·· 사람들을 옥죄고 있는데, 못 느낄 직원들도 아니며 - 또 환자들, 몇몇도·· 우리의 밴치 대화에 대하여. - 많이·· 눈치를 주는 실정이죠.”

“저는·· 정신 요양원이라서, 저같이 어린 연기자에 대하여는··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잘 모르는 것은 맞죠. 각자가 보는 프로그램이·· 굳이 노래 중점으로 보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환자라 하더라도·· 몇 몇이 나이롱 환자라는 상태를 상상한다면··. 유정양을 매우 정확히 알아봤을 것이고. 그들이 오히려 직원들에게 ‘그녀가·· 그녀!’ 라는 형태로 말 했을 가능성도 높죠.”

“직원들은 이미 알고는·· 멀리 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요?”

“여기 직원도 프로의식이 있어서·· TV보는 것보다. 환자들을 연구하는 ‘상담 치료사!’ 로서의 품위가 있어요. 그러나·· (당신이라는 사람)조금 예뻐야 말이지! 유정양은 누가 보아도 ‘많이··’ 예쁜 편이란 사실은 ‘저! 이쁜 처자가·· 어쩌다 미쳤누~’ 하게 만들던지. 노인도 아닌데·· 왜 요양을 하고 있을고~! 까지는 짐작을 하게 되는 거죠.”

“맞아요. 그 정도·· 짐작은 하였고. 그렇게 침투한 것도 맞아요. 혹은·· 아예. 스스로 미친 척! 으로 환자 연기를 하며 다닐지? 라는 느낌도 많았고요.”

“그런데. 지금 자신은 환자가 아니라는 생각이죠?”

“네·· 그 정도는. 스스로 잘 지켜내고 있어요.”

“맞아요. 요양원 사람과 정신과 치료 받는 환자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죠. 병동 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말이죠. 그러나·· 많이 말한 플라시보는·· 역으로 ‘내가 환자는 아닐지?!’ 하게 만든다는 말이죠.”

“박사님은 스스로를 인정하잖아요. 환자로··”

“흠- 유정양이 정상인 것은 맞네요.”


최유정이 자신의 입장을 잘 모른다는 부분에서.., 그녀가 조금은 착각하고 있다고 느꼈다.

왜냐면. 어떠한 ‘선글라스와 마스크 쓴 얼굴!’ 형태라면.., 모두가 쉽게 알아볼 상태여서.

분장으로 가리는 방식을 취하였어도.

입 소문과 고위층 관리들의 ‘기본 정보!’ 내에는 - 모두 들어서게 되어 있는 것이. - 잠입이다. [* 경찰 잠입도, 협조를 위하여·· 똑같이 진행된다.]


정환이 그녀를 명확히 알아 보는 것은 - 그가, 요양원에 차지하는 비율이·· 이사장 급이라는 사실로도. - 쉽지만. 매우 젊다.

그의 얼굴이라기 보다는 - 정말. 30세라고 말해도 되는 ‘마인드~’ 로서. - 이 글 자체가 증명이다. [초반 신의 소개 부터가·· 주구장천 늘어놓는 ‘그의 이야기’ 를 들을 “준비 태세” 라고. 하였으므로·· 그만큼. 젊은 이야기다.]


·· ··


정환은 최유정의 고민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므로, 최면 치료를 권하였다.

즉 밴치의 나머지 자리를 사용하여 최유정이 그의 허벅지를 베고 눕는다.

정환은 그녀의 눈동자에 최면을 불어 넣었다.

“이제. 당신은 자는 거예요. 내 허벅지는 당신 침대의 베겟잇이 되었죠.”

“음- 눈을 감고 있으니, 즐거워요.”

“아뇨. 대답을 하지 말고, 그냥·· 자면 되는 거죠.”

···


전도왕의 S#16. 최면 속의 이야기(소제 : 최유정의 고민).

CG. 최면 내용.


·· ··


나른한 오후의 햇살-.

‘무언가 가게에 가서 쭈쭈바라도 사서 빨아야, 힘이 풀리려나?’


목 뒤도 뻐근해 - 어깨도, 산을 짊어진 느낌이라도. - 곧바로 ‘두 개 더 아이스크림’ 을 거대 스탠수저로 퍼먹는 느낌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걸렸다.


그렇게 우리는, 하루의 또 다른 차원으로 접어든다.

“2400원 입니다.”

“하- 전 3200원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네요. 하지만·· 오늘 70% 할인하는 날이라·· 사장님이 찍어두신 표시에는, 2400원 입니다.”

“네~ 네. 저와 데이트 해 줘요.”

“알겠··”


캐셔 김도연(21)은 정리하다 말고.., 계산대의 돈을 바라본다.

“저·· 지금. 같이 나가야 하는 건가요?”

“네. 데이트를 신청하는 거죠.”

“그럼. 이 계산대의 돈을, 모두 가져가야 겠어요.”

“그건·· 왜죠?”

“사장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 사이. 도둑이 들면·· 돈을 가져 갈지도 모르니까요.”

“알았어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 진리일 것은 분명하네요.”


정환은 도연의 그러한 말에 대하여도 ‘그녀가 따라 나오는·· 신기한 경험! 을 얻기까지·· 자신의 겁없는 고백!’ 이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도연은.., 미리 알고 있었다는 눈빛으로.

“그런데·· 왜 빨리 나를 꺼내 주지 않았던 거예요?”

“아- 끝나는 시간까지 1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 대해. 저는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너무 덥다 보니까, 조금 일찍 아이스크림을 사러 온 거죠.”

“그 밥 먹는 스텐의 스푼을 들고 말이죠?”

“흠~ 아무튼. 제가 데쉬·· 할 것을 알았다는 얘기죠?”

“그럼. 어째서. 따라 나선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건·· 10분 후면, 사장님과 교대 일 것이니까요.”

“아뇨. 그 사장이·· 내 아빠라서, 제 행동을 미리. CCTV로 보고 계신다는 점이죠.”

“그럼·· 돈을 가져가는 모습까지·· 인정을 받았다는 내용인가요?”

“아뇨. 저는 한 번도·· 돌려 놓은 적이 없어요. 아빠는 항상 희생을 감수하시는 분이시죠.”


이들은 밖으로 나와서도.., 돈에 대한 내용만 이야기 하고 있다.

정환은 또 묻는다.

“어차피. (월급)급여날 되어서는·· 그 비용만큼을 빼고 받잖아요?”

“아뇨. 어차피 그 비용만큼 빼고 받더라도·· 거스름 돈이 부족한 경우라는 것은 ‘빠르게 은행으로 가서·· 잔돈을 회수한 상태’ 로서, 출근하여서.., 몇 가지 잃어버린 과자들 까지 계산해 놓아야 해요.”

“···”

“···”

“응? 잃다니··”

“제가 나가고·· (사장)아빠가 들어오는 사이에·· 어떤 고객은, 자신의 과자를 계산해 주지 않는다는 명목으로, 그냥 들고 나가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죠.”


정환은 그녀에게 (데이트)몹쓸 제안을 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정환의 스푼을 가지고 그의 손에 놓인, 아이스크림 ‘두 개 더’ 를 떠 먹는 도연에게는··.

‘뭐·· 남자는 많이 사귀어 볼 수록·· 이득이라고!’


.. 형태의, 사고방식이 잡혀 있다.

그녀가 차버린 사람들을 세어보자.

폭주를 하겠다고 항상 술 마시고 129cc 오토바이 모는 녀석! 또는 비보잉을 하겠다고 대학로에서 무료 공연을 하면서.., 항상 어느 부분은 부러졌기 때문에 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핑계대는 녀석.


작가의말

 요즈음은·· 잠을 안 자고, 새벽 기도를 나선다.

 곧 글 쓰는 시간을 저녁 11시에서 새벽 3시 30분 까지로 두고는, 곧바로 교회로 향하는 것이다.

 사람의 체질이란..,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되어있나 보다. [옆 가게가, 재봉틀 4~5대 돌리는 환경.]


 <늦장 대처하여 올린 글> 때문에, 기록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나·· 또는, 발치를 하여야 할 충치를 말하고 싶지 않아서..

 체질이 변화한 것을··.


.. 이유삼은 것이긴, 할 지라도.

 시간은. 예수님이 앞으로 당기거나·뒤로 미루시는 것을.

 항상, 예의 주시하게 된다.

 다만. 그렇다는 뜻이라니깐요. 20000- 홧팅~ ^^/


 < 우리 죄를 대속해서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사랑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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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무한 반복의 창작. 19.11.08 34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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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약할 때의 강함. 19.11.03 34 1 13쪽
» 미리니름을 멈추어 두고. 19.11.01 43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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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40일 금식의 끝. 19.10.09 52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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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공사중01. 19.08.03 89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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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탄알과 총알의 차이. 19.07.20 82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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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십자가. 19.06.10 399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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