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
* 한가위 맞이, 특별 설명충(올빼미 섬유와, 물 위 걷기 시스템).
- 달 착륙을 목표로 살고 있는, 우주인(유인 인공 위성 속의 인류.)은··.
비행기에서 배변을 하듯.
빨려 들어가는 진공의 깔데기를.., 괄약에 사용한다. [단순히. 난기류에서. 구정물이 위로 튀지 않게 만든.., 시설이. 아니라.]
<무중력> 상태에서, 부유물이 - 떠 다니지 않게 하기 위해. - 최소 지름의 진공 청소기를··.
괄약 최소 부위에 밀착 시키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탄소섬유의 반도체적인 (0·1·0·1··)수치 제어의, 올빼미 섬유(나노 잠수정 원리) 인··.
퀵보드를.
물 위에서··.
<서핑보드> 처럼 공중부양 하였다.., 고 하더라도.
균형을 잃게 되면.., 강 바닥까지 빠르게 빠져 들어서 "우주 압력 처럼" 몸의 훼파됨을 겪을 수 있고··.
그곳에서, 다시 중력에 맞게 승천하여, 표면 장력까지 올라온다 하여도.
다시. 균형을 잃을 수 있다는 건.., 기정 사실인 것이니.
물 위 걷기의 주안점은 <괄약에 입력되어. 꼬리뼈의 균형을 읽는·· 유선의, 센서.> 를 쓰게 되는 것이.., 순서이다. [물론. 우리는 나중에 무선의 꼬리뼈 입력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인체에 아무 지장 없이, 파워를 얻어내는 - 기름 넣은 차처럼·· 전기차보다. 먼저. - 이용 될 것은··.
<유선의 괄약 센서> 로서.
먼저. 물 위를 걷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무선의 오작동 비율 보다도, 강바닥에서 시신을 건져 올릴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여하간. 우주인 처럼 <단련된 괄약> 을 가지는 것은.., 필수 불가결이 된다. [참고로.) 이서연의 신실 48page 타임머신 괄약. 사슴의 충실한 목적 30, 56page 비데기 위의 아침, 괄약고. 긴사매의 억지; 공사 24, 240 page 레이디 보이 원영, 잠수부 소혜. 구구단의 푸르른 학원 데뷔. 13page 미나와 이불 빨래, 특히. 다이아, 명령 받은 배 19page 사이다병 등등··// 씬들로 보면 <시너지의, 플라시보(간접)효과로서, 괄약 사용 예제!> 들을.., 넣었다. - 저자 주.]
올빼미 섬유는··. 2024년, 통일장 이후.
특허로 낼 <헤커 권리>로 부터.., 비밀에 부치지만··.
미래로 부터. 이 천국(예수)께로 올, 또 다른 내가. 이 평행 차원으로 오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힌트(hint)가··.
탄소 섬유에서 <올을 빼는 의미에서, 맹금류 올빼미를 연상한·· 반도체(0·1·0·1··)>를.., 상상하시면. 올바릅니다. - 작가. Heacker.
···
사슴의 S#11-4. MSG(소제 : 매우. 프리티, 랩_스타).
(설명충) 총의 이름·· 스나이퍼(어원 : 몸 깃이, 물가의 돌맹이 등의 위장색 도요새. 즉, 요격 담당의 킬러를 명시한다) - 작가. 사슴.
여름이··.
배의 ‘꼬르륵~’ 소리를 내며 말한다.
“대략. 설명이 되었다고 치고, 말구유의 지푸라기를 먹을 것이·· 아니라면. 시장이라도·· 둘러보러~”
정환은 그녀를 배고프지 않도록··.
치트 해 버리고는.., 말한다.
“아니. 촌장 할아버지댁에 가면·· 또 다른 '마녀 맴버 라는 자(할머니 NPC)' 가, 식사를 차려 주게 되어 있으니까··”
세 명의 우주 라이크 마녀들은.., 알아 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촌장 NPC 역할, 할아버지의 부인 ‘엑시’ 마녀가··.
이들 보다, 더 높은 단계의 셰어링(공유기 (전산 용어 : 라우터))이므로.
스나이퍼(저격수) 엑시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다만. 마녀라는 그룹에서, 약간은 다른 영혼인 “셰도우 기능(리치 : 죽었으나, 마법사)” 캐릭터이기 때문에.., 국정원에서 따로 운영하는 킬러에 속한다.
정환은 그녀를 영입하는 조건에서.., 엑시가 차려주는 식탁을 먹으러 갈 생각이다.
물론. 일행들을 잠들게 할 수면제를 탈 것은 분명하지만 말이다.
···
정환 일행은 궁성 가까이에 있는, 촌장 집으로 찾아갔다.
늙은 남자가 마당에 서 있으나 - 초가집. 한 귀퉁이 ··에서는. - 잘 익은 사슴고기 냄새가··.
풍겨 나와.., 온 집안을 메우고 있다.
정환은 그를 그냥 지나쳐서.., 부엌으로 향한다.
“총각아! 여기·· 할아버지 만나러 온 것 아냐?”
“그냥. 기다리라고 해. 나는·· 다른 목적이 있어서.”
‘머~ 배가 고프긴·· 하지만. 그래도. 밥 얻어 먹으려면, 주인에게 먼저 인사는 해야 하지 않나?’
그녀들의 생각에는.., 할아버지가 인사를 받아야.
집안에 들어오는 이들을 도둑으로 생각지 않을 것이어서··.
셋 다. 꾸벅~ 인사를 하면서 지나친다.
가끔 여름은 - 비둘기로·· 변신하여, 지나치지만. - 밥상에서는 5인분의 식사를 맞이 할 것이라서··.
사람 모습으로 인사를 하며, 진입하는 것이다.
“뭐야? 저 총각은··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어.”
“동생아~ 쉽게 생각해·· 촌장도, 파티장 죽기를 바라니까. 어려운 퀘스트를 준비하고·· 기다린 것이라니깐?!”
“호호~ 내 낭군은·· 쉽지 않아. 어떤 약초를 캐 오라고 시켜도·· 절벽에 매달려서 따 올 필요도 없이~ 곧장 ‘지리’ 에서 꺼낸다니깐?”
여름도 뚜빈쓰도··.
전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가리키는 손짓을 쫓아가 보면.., 정환의 허리춤에 ‘장사꾼 돈가방’ 이 보이므로··.
짐작하여, 말을 이어 받는다.
“하~아? 저기서··. 약초를 꺼낸다고? 20개던~ 30개든지?!”
“응. 153개나 꺼낼 수도 있데··”
“힝~ 그런 특수 기능까지. 줘 버려서는··. 저 녀석에게 우리가 당할 것이~ 기정사실이었잖아?”
“아무튼. 마법진을 통과 하자마자·· 화염 용을 잡아서, 저 안에·· 재산이 가득 하다니깐?!”
“흠·· 아마도. 언니야들이·· 위험에 빠질 일은 없어서~ 좋겠네?”
“앙?”
“무·· 무슨 말야?”
“맞잖아? 쌈질 들어가면·· 저 안으로 들어가 버리면? 저 녀석만 죽고·· 우리가 살아 나와서~ 저걸 가지면··. 만사~ 오케이?!”
“흑흑~ 놀랄 정도로·· 정교한 머리야.”
감탄하고 있는 것은 유연정이다.
그러나 그것을 홀딱~ 깨게 하는 소리를 하는 것은.., 수빈.
“흠·· 믿을 수 없어. 저 속에 들어가면·· 오줌 냄새만 날 것이 분명해!”
이들은.., 셋 다.
그것의 이름이 “지리!” 인 것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다.
“언니야~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저 안에 재산들을 담았다는 내용은~ 무생물만 들어간다는 말! 이라고 보이는데?”
“응. 화염용 물품들은 모두 무생물 이었고, 우리가 잡은 고기도·· 숨 못 쉬는 투명백 속에 넣어서, 그 안에·· 흡수 되듯~ 들어가던 걸?”
“그럼··. 그렇지. 여태. 최면 되어서·· 이상한 것을 본 것이 분명해!”
수빈은 계속 의심을 하지만, 연정은 ‘언젠가·· 그러한 장면을, 또 볼 것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름은, 최면이 무뎌지자, 배가 고팠다.
사슴의 S#11-5. 할_머니(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돈).
정환은 부엌 앞에 당도 하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할망구에게.., 수작을 건다.
“이제. 그 한복은 버리시고·· 천사 옷을 입으시죠?”
“공경은 못 할 망정. 흠·· 노인에게~ ‘공격’ 이냐?”
“그게··. 제가. 여장한 모습(정환의 가슴은. 여태 F다.)보다는·· 정장으로 갈아입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리~”
“아- 신사이신데·· 숙녀로 착각했군요~ 미안하이··”
정체가 들킨 것을 감지한, 엑시는··(최면되어).
정환의 천사 옷을 받아들였다.
이상한 일이다.
죽여야 할 원수에게.., 순순히 옷을 받아들고··.
곧바로 갈아입는 모습은.
그녀의 동공이.., 최면(남자 앞에서 훌훌~ 갈아입는) 된 것을 알 수 있게 만든다.
부엌에서, 정환은. 엑시와의 1 대 1 상황을.., 즐기고 있다.
곧 그녀가 옷 갈아 입는 사이에.., 몸매를 모두 감상하고 있는 중이다.
“좋아. 이제·· 사슴 고기 맛을 볼까요?”
“아직··. MSG를 추가해야 하는데··”
“아니. 그냥 먹죠. 더는·· 할머니로 살지 않아도 된답니다.”
엑시는 천사옷의 기능으로, 최면이 풀려 있는 것이다.
“흥! 그렇다고 해도·· 내 가슴 중앙의 무기는, 어쩌지 못 할 것이닷!” [그녀를 아직 파티에 넣지 않았기에·· 자신의 목표치 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다.]
어느새 엑시는 왼 손으로 가슴 중앙의 단추를 누르고는··(2권. 1page의, 몹 잡는 기능).
정환의 머리를, 쓰담~ 쓰담!
즉시. 발동되는 기술의 이름은 “포획!” 이라고 한다.
정환은. 엑시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였다.
“착하지? 잠시만 기다리렴·· 수면제 좀 타고서, 밥 차려 줄게~”
·· ··
3막. 2장. 정주행.
2절. 떡(예수님)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아·· 폭풍 항해.
: 요한 복음 6:35 (중반절). 내가 바로 생명의 떡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 주.)
···
사슴의 S#12-1. 소란스러운 게임.
정환은 모든 것을, 양도하여야만 했다.
엑시는 그의 지리도 가져가고, 그의 파티장 권한도 가져간다.
소속이 ‘우주 라이크’ 로 바뀐 세 명의 아낙도··.
마침. 앞에 보이는 엑시가.., 주인인 것으로.
인식의 최면이, 되·돌아 갔다.
···
차려 놓은 밥상은 ‘사슴 국물 우려낸·· 잔치국수’ 라는.., 뚝배기 음식이다.
“많이들 먹어야·· 퀘스트 달성하러 가지! 먹자··”
“네. 파티 장님. 그런데·· 천사 옷은 어디서 많이 보던 거네요?”
“응. 이거? 너 뚜빈쓰가 정환쓰에게 빼앗긴 거잖아?”
“하~ 그러니까. 여태. 우리는·· 정환에게 최면 되어 있던 거야?”
“아녜요. 아녜요. 우리 서방님은·· 치트사 라서, 최면 시킬 필요가 없어요.”
“연뎡쓰 말이 맞아. 최면 되었다기 보다·· 저 녀석이 파티를 맺으면, 저절로·· 너희들이 *네임드(이름을 받은 소환수)가 되는 것이었어.” [* 크리처이지만, 이름이 들어가면, 유니크 - 저자 주.]
연정은 자신이 입은 은색 철 갑옷의 이름을 읽어 보았다.
‘방탄 조끼?’
그것은 눈에 띄게 흰 색으로 노출 시킴으로서 - 유도탄이 끌려들어와 터지더라도. - 몸통의 튕겨 나감만.., 달성··.
즉. 몸의 어떤 상처도 입히지 않는 재질로.., 흡수 되어 버리는. 특수 장갑(무구)이었던 것이다.
엑시의 말에.., 똑똑한 여름이 맞장구 친다.
“그러네요. 파티 장이 말하면, 복종하게 되는·· ‘네임드’ 로 승진(게임에선 전직)·변형되는, 특수 마법이었던 거였네요!”
“그럼. 사슴을 모두 먹고는·· 그간의 앙갚음을 해 주자고~!”
수빈은 벌써 정환을 괴롭힐 궁리로 ‘모든 스쳐 지나가는·· 사연들’ 을 회상하고 있었다.
‘괄약고를 왕창~ 붙여주지!’ (일러스트 : 만신창이 몸에, 괄약고가 상처를 대신 표현. 대코 앞엔 식칼든 토끼로, 모자이크 처리.)
연정만은.., 정환을 사랑하고 있기에··.
뚝배기를 즐겁게 먹을 수 만은 없었다.
묶여 있는 정환에게로 가서··.
뚝배기를 먹이려 한다.
“바보야. 왜. 엑시한테 잡혔냐?”
“응? 괜찮아··. 어차피 <최면 실행> 중이니까·· 엑시는. 곧 잠들 거라고.”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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