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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전대 미문

웹소설 > 일반연재 > 라이트노벨, 팬픽·패러디

헤커
작품등록일 :
2019.06.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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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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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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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기도.

DUMMY

··

S#0-1. 예수님이 등장하는 씬.

[너는·· DEAR(로맨스 판타지)을 받아 적으라.]

“네·· 그런데. 로맨스가 ‘서로 사랑’ 하는 것인 ··내용은, 아는데요. 판타지는 무엇인지? 모릅니다.”

[여자가 남자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기술’ 이다.]

“하- 그럼. 남자가·· 불만이 많아집니다.”

[여자는 ‘남자가 원하는 것!’ 으로, 바꿔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 그러니까. 일단, 사랑하는 남자를·· 자신의 취향대로 바꿀 수 있는 여자! 일 뿐. 아무 남자나 바꾸는 것이, 아닌 거네요?”

[아무 남자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그럼. 그 아무 남자는·· 불만이 생긴다니까요?”

[그러니까. 그 남자의 마음도 바꿔버릴·· 미소녀를 사용해라.]

“아버지여. 저들은 ‘법 규제’ 로·· 미소녀 못 사용하게 만들었어요.”

[그럼. 네가 쓰는 소설의 규제를 ‘내가’ 정할 것이니. 정환! 너는 ··내가 일러주는 대로 써라.]

“네. 저는 미소녀를 ··써도 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정환은.

미소녀로 “김 소혜” 를 선택했다.


·· ··


이제. 소혜가 등장한다.

“어떤 남자를 바꿔 볼까나~?”


지나가는 남자 A는 못생겼다.

지나가는 남자 B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지나가는 남자 C가.., 담배를 물고 간다.

지나가는 남자 D는, 옆에 아내가 있었다.

···


지나가는 남자 F~ 그가. 본인인, 이 정환이다.

“이 봐요. 돈 많아요?”

“저·· 말인가요?”

“네.”

“제 돈은·· 모두. 어머니가 가지고 계세요.”

“그럼. 앞으로는·· 당신이, 갖도록 하세요.”

“알았어요. 이상한 일이네요·· 어떻게. 어머니의 돈이·· 다 제 것으로 바뀌었죠?”

“저는·· ‘제가 남자를 변화 시킨다!’ 하는. 능력이 생겼어요.”

“그럼. 저는 홀어머니를 모셔야 하니까. 그만, 갈게요.”

“아니예요. 모든 것은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예요. 돈 생겼으면·· 커피 사요.”

“아- 그럼. 회사에 늦게 되거든요.”

“이제부터. 내 남자니까. 당신은 그 회사 직원이 아니예요.”

“알았어요. 이상한 일이네요. 저는·· 지금. 회사도 다니지 않고, 돈이 상당히 많아요.”

“제 말대로 ··된다고, 말했잖아요.”

···


S#0-2-1. 커피 마시는 씬.

이들은 가까운 커피 전문점에 들어갔다.

정환은 자신이 이렇게 미소녀와 놀아도 되는지? 먼저 궁금하였다.

“커피를 마셔도 되는 나이 인가요?”

“저는 18세예요. 그리고, 미소녀죠. 그래서. 커피를 ··마셔요.”

“그럼. 만 19세가 되기까지 기다렸다가 사겨요.”

“그것은·· 안 되요. 당신이 19세가 되면 되요.”

“어떻게. 36세가 ··19세로 되요?”

“이제. 커피를 주문하세요.”

···


“알았어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저는·· 주민등록증이 2001년생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그럼. 당신은·· 커피 말고, 다른 것을 먹어요.”

“좋아요. 그럼. 딸기 스무디를 먹을게요.”


김소혜는 자신도 변화 될 수 있었으면.., 싶었다.

아직 주민등록 상에서 미소녀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커피를 못 마시게 만든다.

딸기 스무디와 ‘하트 모양 거품이··’ 놓인, 카페 라떼가 탁자에 놓였다.

“우리는·· 사귀는 중인가요? 모두가 출근하는, 이른 아침에?”

“아침이어야·· 놀이 공원도 가고·· 쇼핑도 하고, 제 맘대로 할 수 있죠.”

“저는·· 어지러운 것은 못 타요.”

“호호~ 제 말대로·· 타게 될 거예요.”

“읔·· 그럼. 쇼핑하러 따라다니는 것도 잘 못해요. 한 자리에 잠자코 있지를 못하는 성미라서요.”

“하하~ 그럼. 앞으로는 쇼핑 할 때에 ‘··물건을 들어 줄 줄 아는’ 그런 남자가, 되는 거예요.”

“알았어요. 이상하네? 청룡 열차도 탈 수 있고, 여성용 물품도 ‘손에 들고·· 기다려 줄줄~’ 알게 되었어요.”

“그럼. 이제. 운전을 할 줄 알아야겠네요.”

“아- 저는. ··차가 없어요.”

“돈 많아 졌잖아요. 하나 사요.”

“그럼. 먼저, 운전 면허를 따야 해요.”

···


S#0-2-2. 차 고르는 씬.

이들은 옆 매장의 ‘외제차 스포츠카’ 를 골랐다.

“면허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환은 지갑에서 *면허증을 꺼내어 제출했다. [* 소혜가 말하면·· 면허증도, 그냥. 생기는 것이다. - 역자 주.]


소혜가 말한다.

“그럼. 이제. 운전하는 동안 ‘사고를 내지 않고··’ 놀이 공원까지 잘 가는 거예요.”

“그것은·· 한 번도, 아직. 운전을 못 해 봐서요 ··”

“좋아요. 운전은,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옆에서 보는 ‘차 세일즈맨(판매자)’ 이.., 이들을 만류했다.

“조금 ··기다리세요. 앞의 유리문이 열려야~ 가지고 가실 수·· 있어요.”


판매자가 ‘남자’ 이기 때문에 “운전 미숙” 에 대한.., 대화 내용을. 지적하지는 않았다. 그녀가 바꾼 것이다.

원래 ‘장롱 면허(초보 운전자)는·· 이 차를 가져 가실 수 없으니·· 옮겨 드릴까요?’ 라고 물어야 맞지만.

김소혜가 ‘남자 판매자는·· 우리 대화를 못 들은 거야!’ 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전시장 유리문에 대하여만 언급하는 것이었다.

···


S#0-3. 소혜가 운전하는 장면.

“좋아요. 여기. P 써진 부분에 놓고는 내릴 수 있게 된다는 것! 즈음은 알죠? parking(주차!)이라는 뜻이고요. 이제. D로 놓으면·· 이 쪽 발은 가는 것! 그리고, 이쪽 발은 ··멈추는 것이예요.”

“아! 알았어요. 이상하게도·· 운전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됐어요.”

“좋아요. 저처럼 이렇게 밟으면·· 천천히 가는 것이고. 미소녀가 탔을 때에는 ‘주변에서, 뭐라 말하든~!’ 40km 주행이예요. 알겠죠?”

“아- 천천히 밟으라는 뜻이네요?”

···


“보세요. 이렇게 밟으면-”


쿵! ~와장창.


‘아- 운전을 잘 하는 내가 했어야 했는데. 소혜는 아직 ‘미성년자’ 잖아. 어카지?!’


그래서.

비용을 보험처리하지 않고.., 현금으로 물어 주었다.

저들은 - 이 정환이, 운전석으로 ··이동. - 한 후로는 ‘안심하게 되었다!’ 라는.., 스토리다.


이들은 자동차 매장의 유리문 가격도 물어주고··.

차의 한 부분에 - 붉은 색채가·· 벗겨진 채로. - 놀이 공원에 간다.

···


이제, 그는. 운전을 하면서도.., 스스로 가장 낮은 속력인 ‘40km’ 로 유지 할 수 있었다.

옆 차선에서 시끄럽게 경적을 울린다.

“이봐~ 비싼 차를·· 자랑하러 나왔냐?!”

“미소녀가 타고 있다고욧~!”


저들은 버스 기사던지, 탱크와 같은 50톤 트럭을 몰더라도.., 그녀를 보고 나서는. 잠잠해 졌다.

그것은.

스포츠카가, 오픈 된 지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곧 소혜는 ‘예쁘다는 것’ 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다만. 여자 운전자는 ‘소혜의 말(능력)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다!’ 라는.., 점이다.

“여봐요~ 길이 막히잖아요.”

“하- 죄송합니다. 제가·· 느리니까. 차선 바꿔서 가세요.”


여자 운전자는.., 얌전해 졌다.

소혜의 “능력!” 이 전혀 가동되지 않았음에도 - 정환의 상태가. - 매우. 양호했기 때문이다.

‘흠! 옆에 탄 계집애만 아니라면·· 부유하고, 스포츠카 모는 녀석을~ 사귀었을 것인데··’


그녀들은 소혜에게 관심이 있었다.

곧 그녀가 ‘안 예뻤다면··’ 정환을 홀렸을 것이라는.., 스토리다.


앞 차선이 뻥 뚫린 상태에서는.

소혜가 옆 좌석에서.., 발을 옮겨 넘어와. 액셀(속력 내는 쪽)을 밟았다.

사고가 나지 않은 이유는··.

정환이 ‘운전 잘 하는 컨셉’ 으로.., 변하여.

브레이크(멈추는 쪽)를 곧바로 밟아냈기 때문이었다.

“소혜씨? 제가·· 참을성은, 조금 없거든요? 운전석 침범하지 마세요.”

“좋은 생각이예요. 하지만. 앞으로는·· 참을성을 많이 기르세요.”

“알았어요. 이상하게도·· 예수님처럼, 오래 참게 되네요.”

···


S#0-4. 놀이 공원·· 공포의 집.

이들은 가장 가까운 곳의 ‘공포의 집’ 앞에 있다.

정환은 또 엄살이다.

“저는·· 무서운 것을 싫어해요.”

“알았으니까. 마음껏. 무서워 하세요. 혹시나, 누군가가 나를 잡아가려 하면·· 목숨 걸고. 지키시고요.”

“하~ 그것이. 알겠네요. 이상하게도·· 하나도. 안 무서워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귀신들은 정환을 놀래킬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김소혜는 정환을 마음껏 껴안을 수 있어서.., 신났다.

‘호~오? 내가 몸을 마구 비비는데도. 전혀. 팔꿈치를 움츠리지 않네?! 더 비벼 대야지?!’


물론. 정환은 ‘김소혜가 ··다 컷다!’ 를.., 인정 해야만 했다.

단지 공포를 느끼지 않게 되었을 뿐.

팔꿈치를 못 느끼게 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녀석·· 수지 맞았다.]


공포의 집에서 나오자 마자, 정환이 말했다.

물론. 팔짱 낀 자세를 이제는 풀었기 때문에.., 마주 보는 상태다.

“소혜양은 조금, 헤프~ 시네요?”

“아니예요, 그럴 리가 없어요. 앞으로 ‘헤프다~ 생각지 말도록.’ 명령 합니다.”

“제 말은, 팔짱 낄 경우에·· 제 옆에 ‘닿는 부분’ 을 - 신경 쓰지 않는다는. -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아~ 못 느끼는 줄·· 알았어요.”

“공포는, 예수님 계시니 ‘모든 것이·· 저를. 어쩌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였고요 - 제 느낌은, 온 몸·· 털 끝 먼지까지. - 아주 잘 느끼거든요.”

“하~아? 그럼. 왜 얘기를 않았던 거예요?”

“지금. 얘기·· 하잖아요.”

“음·· 그럼. 다음부턴, 다 느끼기도 전에·· 바로잡아 주세요. 저도·· 당신의 ‘헤프다는 생각!’ 빨리 지워버릴 수 있게, 말이죠.”


‘음·· 말 안 하는 것이, 이득이겠구나.’


“우리가 공포의 집. 들어 갔던 가요?”

“아뇨··.”


소혜는 ‘그의 생각을 ··지웠다.’ 역시. 똑똑하다. [그러나. 그의 팔꿈치에는 온기가 남아있어서·· 즐겁다. <= 퍽~]


그녀는 ‘남자의 생각 ··마저. 읽는 능력!’ 에 대하여.., 매우. 갈망하게 되었다.


·· ··


그러고도, 다시. 나란히 걷게 되자.., 팔짱을 낀다.

김소혜는 ‘남자 사람 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 들을.., 생각해 본다.

‘같이 꽃길을 걷고, 호수에 배도 띄우고, 다정한 대화도 나누면서, 팝콘을 사 들고 ··영화도 보고!’

그런 다음에 순서대로 ‘손’ 도 잡고 - 순서대로 ‘뽀뽀’ 도 하고.

그런 다음의 순서는?! - 결혼한 후에·· 오순 도순 할 식구들을. - “잘 먹여 살릴 수 있는 남자” 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나’ 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

그녀가 직접 만들어 가야 하였다.

“청룡 열차를 타기 전에는·· 솜사탕을 먹으면서, 꽃길을 걷기로 해요.”

“다리가 퉁퉁 붓지 않겠어요?”

“그런·· 경우가 존재해요?”

“하이 힐~ 이라는 신발은, 사람을 ··그렇게, 만들곤 하죠.”

“난. 운동화니까 괜찮아요.”

“어째서. 길 걷는 것을 좋아하죠?”

“어떤 길을 걷느냐! 가 아니라·· 누구와 걷는가? 라는 ··얘기예요.”

“아- 남자 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었던 일’ 이었군요?”


작가의말



··
 "종교 소설?" 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무협을 쓸 때··.
 기본 바탕을 소림 무공에 두고.., 가차 없이 사찰(죽은자의 산당)이 등장하곤 한다. 그것은, 종교 소설 맞다.
 판타지를 쓸 때··.
 기본 바탕을 성모 마리아상(우상)에 두고.., 자신들은 "여신" 이라는 말이.
 마리아 신앙을 대변한다고 내어 놓는다. 즉 이것도, 종교 소설 맞다.

 예수님은 '종교에 얽매여 있음' 이·· 아니며. 주로 "신앙" 이라고.., 표현된다.
 그 이유가··.
 모든 이들이 사는 삶에 '이미. 은혜가 충만하다!' 라는 것을.., 보는 자는.
 스스로가 주도적인 삶을 살지만··.
 그렇지 못 한 사람은 "종교적~" 이라는 말로.., 하대하려 한다.
 그것은. 자체적으로 편견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소설 논의로 적합치 않다.

 그러므로. 종교 소설(서적) 자체는··.
 <예수님 신앙이, 아닌. 모든 글들> 을 - 종교적! 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 뉴스 기사 마저도 무신이냐? 유신이냐? 논란 거리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을 표현한 소설 만이, 올바로 볼 수 있게 하는 것" 이지··.
 그것을 편향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 스스로를 '눈 어둡게 하기!' 라는. - 베일에.., 쌓아 두는 일이다.
 [쉽게 표현하려 했지만. 상식을 쉽게 말한다는 것이.., 더 긴 문구가 되었네?]

 그 결과로··.
 작금의 소설(전대 미문)은 "발로 쓴 소설" 일 지언정··.
 종교 소설 논란을.., 일으키진 않는다. 20000~ 사랑합니다. ^^/


 < 우리 죄를 대속해서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사랑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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