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입에서 꺼낸 동전.
(설명충) 항상 그러했다. 한 명만 설득하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대답하신다. [나·· 너에게. 설득되었다.] - 작가. Heacker.
On AIR.
CG.
2056년. 5월 12일 (금) 청평. 비온 뒤 갬.
feat in. 유모연.
특대상 수상의 기준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유모연의 메이킹 필름 S# 45-1. 날짜 계수의 중요점.
강지영은 자신의 분량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다.
그 때. 솔루션(작가 전도왕)에서.., 전화가 왔다.
[그것이·· 방의 배치 말인데요.]
[흠~ 맞네요.]
[아! "이정환 국장님" 께, 미리 들으셨나요?]
[아뇨. 난 예상하고 있었어요.]
[그렇죠. 1층은 로비가 있으므로. 2100개 방 중에서, 20개가 비게 된다는 것이죠.]
[헛?! 그·· 것까지는 예상치 못했네요.]
강지영은 이렇게 이과적 수리학은.., 대충 넘어가는 성격이었다.
Solution팀 김도연 작가는, 솔루션이라는 이름답게 '모든 해결책을 알려주는 곳' 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강지영은 "방 배치" 라는 화제거리에 있어서도.
그녀(도댕이)가 생각하는 자신(지영)방까지 '미리 잘 정하여·· 분량을 이미 짜 놓았을 것!' 으로 착각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강지영이 듣고 싶은 대답에 비하여.
방송에 '매우 부적합한 상태에 대한 발언' 을.., 전달 받게 될 줄이야.
이제. 구름떼 처럼 몰려올 작가들의 입실 시즌을 맞이하는 와중에.., 매우 중요한 '방의 갯수' 가 부족하다~
.. 하는, 전갈이다.
당혹스러운 강지영은.., 자신의 위신을 되찾아야만 했다.
[아니, 해결책팀에서·· 어떻게든~ 그! 것을·· 이제 와서?]
사람은 항상 당혹된 때의 발언에 대해.., 웃기게 들린다.
[그렇죠? 영화를 대신 찍어주는 충무로팀으로서는·· 제일 비싼 우리 'KSM 솔루션' 이. 방 갯수도 확인하지 않고는·· YSN방송국과 손을 잡았다는 것이죠~]
=> 이 이야기는, 유모연 메이킹 필름 S#45-2로.., 넘기자. [다음 화에, 다시. 진행 함. - 저자 주.]
·· ··
CG.
전도왕(김도연 작가) 작품. [인싸 세대.]
이어지는 CG.
소제목 : 그 다음 말.
프롤로그.
너무 좋은 꿈이었다.
이렇게 시작된다.
[여러분들은. 이 정환의 기나긴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이니·· 잠시. 준비 태세부터, 정비 할 까?]
예수님은 ‘간신히’ 모두의 뇌를.., 일깨워 주신다.
왜냐면. 쉽게 일깨워 버리면 - 무언가 ‘쉽게 얻은 느낌~!’ 때문에. - 빨리 잊혀질 모양이다.
정환은 정신과를 개설하기에 앞서, 많은 군중에게 연설을 하기 시작하는데.
첫 한 마디가. 제목(인싸 세대)··.
전도왕의 S#00. Intro.
: 웬만해서. 저들(작가)만큼 노력해도, 죽지 않아. - 작가. Heacker.
다시. 매우 긴 여정을 시작 할 ‘이 정환’ 에 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기나긴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이니·· 잠시. 준비 태세부터 정비 할~ 까?] (* 즉 예수님이 ‘꿈에서 말씀 하신 것이 분명하다!’ 라고 생각되어 여기에.., 다시 표기함.)
···
꿈에서 깨며, 숨이 막혔다.
그 꿈의, 이 정환은··.
다시. 숨을 쉬게 되니까.., 생각했다.
“담배 피지 말자. 나는 이미 죽었지 아니한가?!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깨어나지 못 할 뻔 하였다 - 숨은, 이미. - 거둔 상태에서 말이다.”
.. 처럼, 이상한 독백만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이미 죽었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고뇌들. 즉·· 담배나, 술이나, 여인에 대한 것이나, 돈 씀씀이! 이 네 가지를 ··잊어 버리고 살자!’
대략. 이것이.., 은혜를 갚아 나가는 방법이라고··.
(이 글)시작을 하였다.
·· ··
전도왕의 S#01. 공공연한 작심삼일.
: 담배는 자주 끊는 것이 좋다. 왜냐면·· 끊고 난 후에, 다시 필 경우의 그 상쾌함을 즐기는 자들이.., 결국. 골초가 된다. - 작가. Heacker.
정신과를 개설하면, 많은 어려움이 닥쳐 올 것이다.
저들은 ‘새로운 세계에 접어들 것’ 을 염려 하기도 하고, 또한 도망 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정환은 끝내 정신과 사람들과.., 한 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연설을 시작한다.
···
“제가·· 치료를 받기 위해, 당신들 앞에 섰습니다. 왜냐면·· CCTV 중독이라는 병명을·· 오늘.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즉! 이러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 제가. 5천원을 편의점 사장에게 제출하고, 1천원 짜리 (컴퓨터용)수성 싸인 펜을 샀죠. 4천원을 돌려 받아야 하는데··. 4만 9천원을 주시는 - 그 분께 ‘전·· 오천원 냈어요!’ 주장하였으나.”
정환은 말을 간신히 떼는 사람인냥..., 주변을 휘~ 둘러 본다.
“편의점 주인은 ‘CCTV 확인!’ 이라고·· 인공지능에게, 명령하는 것이었어요. - 화면은·· 조금 전. - 제가 제출하는 ‘오른 손의 지폐 모습’ 으로·· 점차. 확대가 되었죠.”
이상한 일인 것은.., 그가 편의점 뿐 아니라. 모든 곳에서 이러한 일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
전도왕의 S#02. 모두 미친 상태일 때가, 정상인으로서의 빛을 발할 때.
: 술은, 자주 끊지 말자. 왜냐면·· 오래 쟁여둔 술을 꺼낼 때. 환자들이 많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 작가. Heacker.
또 다른 곳이다.
“저는·· 달랑 1만원만 들고 나왔어요.”
“아뇨. CCTV로 보시면·· 십 만원 권 수표를 제출하셨고, 뒤에 ‘이서’ 까지 하셨네요~ ‘저 싸인!’ 맞나요?”
“아- 제, 싸인이·· 맞군요.”
“봐요. 이 수표를 제게 주셨으니·· 9만 9천원을 돌려 받으셔야 맞죠?!”
그들은 당당하게 ‘CCTV 시키는 대로··’ 정환을 옭아매는 것이었다.
‘어째서·· 내게 존재하지도 않던 돈을 보여주며, 어째서. 내 그런 행동들이·· 찍혀야 했던가?’
정환은 “모르긴 몰라도 ‘저축해야지!’ 라는··” 의미로.., 지금까지 30년을 그렇게 모아왔다.
‘여기! 분명히. 1000원 드렸으니! 500원 ··거슬러 주시면 되요!’
[하하- 여기 9천 500원 이요.]
‘이 봐요!’
[CCTV 확인!]
그 자리에는··.
1만원을 내미는, 정환이 존재한다.
···
전도왕의 S#03. 레벨 1 단계.
: 현타에서 깨었을 때. 기막힌 한 모금을 피웠고, 결국 술을 사려고 하니.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끊어내자. 담배·술·여자·돈] 이라고··. 예수님(1오직 2하나 3뿐인 4영원히 5변치 6않는 7사랑)께서 말씀하셨다. - 작가. Heacker.
이정환은, 49세.
9천원을 저축하고는 ‘은행에서 나올 때에는··’ 500원만 들고 나오게 된다.
그렇게 이 정신과의 모든 사람들에게 ‘연설로··’ 알려주고 있는 정환의 모습에선··.
환자들은 ‘아! 나도 착각 하며. 살아 왔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심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얘기를, 계속 이어갔다.
“·· 그래서. 이 정신과를 차리기 위한, 자금 ‘8천 400만원’ 이 모인 시점이·· 제가 ‘30세’ 되는, 오늘입니다.”
“질문 할게요. 당신은 의사인데·· 어째서. 우리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겠다!’ 라고 ··하신 겁니까?”
“네. 당신은 이제. 퇴원해도 좋습니다. 병명이·· 과대망상인데, 저와 ‘같은 종류의 병’ 을 앓고 계시니, 그렇게 질문하시는 순간·· 모두 낳았다는 점입니다.”
정환은 그를 퇴원 수속 시키도록.., 간호사에게 명하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갔다.
“·· 자! 이상한 일이죠? 고등학교 때 운전면허 보려고 (컴퓨터용··)수성 싸인펜 하나 사면서 부터··. 이렇게 8천 400만원을 모아, 정신과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정말. 그 잔금 모으는 은행 계좌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것이 고등학교 때에서. 19세에, 시작 되었다면·· 마흔 아홉 살이 되어야 맞는데·· 30세 젊은이! 이신~ 까닭은 뭐죠?”
“맞아요. 그런 점을 중점으로 보셔야 해요. 아무튼 ‘당신도 곧·· 퇴원을 하게 되시겠군요?’ 병명이 ‘수리 능력 장애!’ 였으니 말예요.”
정환은 그 후로.., 계속된 증언을 하였다.
이곳에 모인 모두가, 점심의 쉬는 시간을 사용하여 ‘등 뒤의 호수를 배경으로··.
컨테이너 박스 위에 서 있는, 이정환’ 에게 집중하고 있는 이유가.
이 요양원의 ‘브레잌 타임(자유 시간)’ 인··.
어느 공원에나 다닐 수 있는 시간.., 이기 때문이었다.
컨테이너 박스는 이 요양원 원장에게 ‘비용’ 을 제공하고, 자리 잡은 그의 “개인 병실” 이다.
스스로의 박사 학위를 빌미로.., 투자금(3억)을 제출 하므로서.
요양원 마당 한 켠에.., 스스로의 치유를 위한 ‘독방’ 으로.
자리를 잡은, 환자 이 정환. [지금. 나이롱(가짜)환자를 거둬내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 저자 주.]
전도왕의 S#04. 잘 하자구~ 잘해야 해.
: 여인 사랑함을, 없앨 수는 없다 - 다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택할 수가 있어서. - 매일의 새벽기도가.., 천국으로 화하는 것이었다. - 작가. Heacker.
···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의 연설은 계속 되었다.
“·· 저 또한 CCTV 중독이라는 병명으로·· 이렇게 여러분과 ‘동일한 위치’ 에 서게 되었으니 - 다시. 말씀드리자면. - 꼭! 제가 제출한 비용의 ‘0(제로)’ 하나 더 붙은 돈으로·· 거스름 돈을, 얻어내게 된다는. 얘기·· 까지 하였습니다. 맞죠?”
“당신은 미친 거요. CCTV에 분명히·· 30세 젊은이의 모습으로 나타났기에~ 당신은, 지금. 동안(젊은 얼굴)인 채로 ··거기 서 있는 것이, 아니겠소?”
“네. 할아버님·· 곧 퇴원하시겠군요. 병명이 ‘퇴행성 공황 장애!’ 이신 것으로. 지금의 집중도 라면 ‘점진성 공황 극복!’ 까지도·· 되겠네요.”
정환은 자신에 대해 증언하는 마당에서도.
환자들마저 - 자신과 같은 ‘공상!’ 중이라는. - 사실을.., 중점적으로. 파고 들었다.
- 그의 증언이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이 되어진 상태에서는, 차를 구매하는데. - 1천 만원을 들고는, 4천 만원 짜리 차를 사러 가선. - 6천 만원을 거슬러 받기까지.
매우. 사회에 큰 혼란을 빚어내게 되었다고 ‘자책!’ 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
그는 이곳 요양원의 원장에게 마당을 빌리는 비용으로 ‘3억원을 기증하며·· 또한 컨테이너의 비용과 운영비. 도합 8천 400만원’ 이라는.., 비용으로··.
입원하게 된 환자라는, 사실을. 밝힌다.
“·· 여러분이, 치료를 해 주셔야 해요. CCTV와 무관한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봐요. 그 좋은 상태를·· 왜 벗어나려 하죠?”
“CCTV 상에서는 그렇게 찍히는가? 싶어도··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파는 비용에 대해 ‘계산 실수’ 를 하게 된다면··. 많은, 피해가 ··될 것이라는, 것이죠!”
“그것도 맞지만·· 결과적으로 당신은 구속되거나 ‘역추적!’ 당하지 않았으니. 사회적으로는, 모든 일들이 잘 돌아갔다는 말 이잖소? 당신은 스스로 돈이 많았기에·· 민감해 진 모양이오! (허허~) 즉. 스스로 많은 돈을 내 놓고는·· 착각하기를 ‘작은 돈!’ 냈을 텐데~ ‘상대방이, 자꾸. 큰 거스름 돈을 돌려주네··?!’ 하였던 것, 아니겠소?”
“좋아요. 환자 분은 ‘해커 이셨다가, 건망증이 심해진·· 알츠하이머(치매)’ 로서 입원하셨네요? 이제. 호전되었으니, 퇴원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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