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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책사입니다

신의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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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책사
작품등록일 :
2020.01.11 09:24
최근연재일 :
2020.05.31 07:59
연재수 :
44 회
조회수 :
6,146
추천수 :
180
글자수 :
176,968

작성
20.01.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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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태서님의 담당 치안설계회사는 ㈜ 로웰입니다.“

신의 스탯을 얻은 그러나 먼치킨은 아닌 독자형님들을 닮은 남자가 전설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DUMMY

10회


”태서님의 담당 치안설계회사는 ㈜ 로웰입니다.“


”헉 뭐지? 주 로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났다. 로웰이라는 이름을 또 듣게 되다니··· 물론 과거보다 다문화 된 시대의 한국이었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다른 인종의 한국인들이라고 다 나쁘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걔중에는 분명히 선량한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태서의 예감은 불길했다.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계속 인생에 태클을 거는 로웰과 동일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단순한 예감이었으나 동명이인은 아닌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자꾸만 들고 있었다.


”접니다 현 부장검사님. 예. 치안설계회사 오너의 신원조회를 부탁드립니다.“


현경 부장검사는 태서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었다. 신원조회 결과 놀랍게도 태서의 예감대로 치안보험설계회사 ㈜ 로웰은 태서가 아는 그 로웰이 오너인 회사가 맞다고 했다. 부장검사 출신을 변호사로 썻을 때 짐작은 했었지만, 이 놈의 인맥은 여기저기에 넓고도 깊게 뿌리박혀 있는 모양이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운영할 수 있는 치안보험설계회사와 같은 업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애초에 가능할 리가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결정되어 고지되었다는 것은, 태서의 치안에 대한 일정부분을 로웰의 회사가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태서는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오한이 오기 시작했다. 상태창의 능력을 얻은 뒤로, 태서는 편안하게 살아왔었고 과거의 지옥 같은 기억들에서 벗어나 겨우 순항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로웰이라는 걸림돌이 눈앞에 나타나면서, 정주행하던 태서의 인생은 또 다시 과거처럼 역주행하려는 위기에 봉착하고 있었다.


**


”야이 시발놈아. 니가 내 치안설계담당회사의 오너? 너 이 개새끼 무슨 농간질했어?“


태서가 책상을 ’쾅‘ 소리가 나게 치면서 로웰을 노려보았다. 그러나 로웰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정신병원에서와 달리 로웰의 뒤에는 격투기 선수 출신의 경호원이 2명이나 붙어 있었고, 태서와 로웰이 마주하면 둘의 상태창들은 동시에 기능이 정지되는 상황이었다. 태서의 수행원들도 로웰을 쏘아보았다.


태서와 로웰은 그의 치안설계담당회사의 사장실에서 대화중이었다.


”고객님이야 현 부장검사님을 인맥으로 두신 분 아니십니까? 저희 회사의 VIP고객이시니 사장인 제가 지금 직접 상담해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로웰이 이죽거리면서 태서의 화를 돋구기 시작했다. 태서에게 쳐 맞으면서 정신병원에서 빌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태서는 속으로 혀를 내둘렀다. 못된 짓의 관점에서 보면 저 놈은 보통 놈이 아니었다. 카멜레온처럼 주변 상황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못된 짓을 어떻게 하면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를 찾아낼 수 있는 놈이었다.


그런 놈이었기에 여기저기에 들쑤시고 다니던 양아치에서 번듯한 치안설계회사의 사장으로 임명될 수 있었을 것이었다. 태서는 분노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치안보험을 거부한다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었고, 로웰에게 빌미를 주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슨 조폭도 아니고, 합법적인 나랏일하는 회사에서 이러한 무례한 욕설을 하시면 어쩝니까? 조폭들은 사회악이에요. 제거를 해야 해요.“


순간 태서의 머릿속에 또 무엇인가가 스치고 지나갔다. 설마 이번에는 틀린 예감이기를 바라면서 태서는 로웰을 노려보았지만 로웰은 이죽대고 웃고 있을 뿐이었다.


”여기 서명해주세요. 태서님의 위치를 저희 회사에서 확인할 거구요. 필요한 개인정보들 넘겨 주셔야 합니다. “



악질 치안보험회사들은 개인정보를 돈을 받고 팔고 여기저기 돌린다는 이야기를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 사회생활도 할 만큼 해 본 태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로웰이 하는 치안보험회사라면 결코 모범적인 회사일 리 없었다.


”거부한다면?“”법대로 할까요?“


로웰이 태서를 바라보며 계속 이죽거렸다.


”로웰 사장님 법 이전에 저랑 단둘이서 합의하에 스파링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되나요?“

”거절합니다.“


로웰은 곧바로, 그리고 아주 명확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

감찰창님


띠링


[유저 왜?]


감찰장님에 대해 제가 알아도 되는 부분들을 좀 알고자 합니다.


[질문해]


카리스마있는 감찰창은 예의 그 멋진 네이비 색으로 떠서

답변해주었다.


[상태창 감찰이 혹시 임무이십니까?"]

[그렇다]


[상태창이 농땡이피면 징계같은 것도 하십니까?]


띠링


[태서유저님 그런거를 물으시면...]


[상태창 시끄럽고 당연히 한다.]


감찰장이 단호박으로 잘라버렸다. 상태창의 항의를...


[유저와 상태창의 상하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니네들 권력능력치에 따라서 상하관계는 언제든 바뀌고

또 달라진다.]


저는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태서가 고자질했다.


현재 태서는 혼자만의 방에서 허공에 뜬 두 창과 더불어

대화중이었는데, 혼자의 눈에만 보이는 그 두창과 대화하는 태서를

누군가가 보았다면 백방 미친놈 취급했을 것이었다.


[상태창 일 똑바로 안하냐? 포맷시켜 줄까?]

[아닙니다]


상태창이 군기가 바짝들었다.


창이나 프로그램의 포맷은 사람의 죽음과 비슷합니까?


[비슷한게 아니라 똑같다.]


태서는 그토록 염원하던 상태창의 약점을 하나 쥐었다.


그러면 감찰창님께서 포맷처벌권한도 있으십니까?

[바로그러하다]


사랑합니다 감찰창님


태서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상태창은 못마땅한듯 지지직거리며

잡음을 냈다.


**


강서는 거친 호흡을 가다듬으며 앞을 바라보았다. 격투기를 취미로 배운 강서였고, 결코 수련기간에 비해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그였다. 그러나 그런 그로서도 지금의 이 험난한 상황을 대체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도무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야 저 시발놈 빨리 잡아.“


경찰복을 입은 강서를 역시 경찰복을 입은 사내 여러 명이 둘러싸고 있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리고 강서를 둘러싼 사내들의 뒤에는 놀랍게도 한눈에 보기에도 건달이 틀림없는 여러명의 사내들이 또다시 이들을 둘러싸고 있었다.


”이 개새끼 도저히 용서가 안 되네 시발놈이.“


한 명이 경찰이 강서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가까이 오지 마“


강서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적 열세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이 새끼가 감히 판매를 방해해?“


조폭 한 명이 역정을 냈다. 판매 운운하고 조폭과 경찰이 함께 같은 경찰인 강서를 잡으려 하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설마 강서가 조폭과 부패한 경찰들이 결탁해서 하는 마약 판매를 방해한 것일까?


끝끝내 강서의 스탠스는 좁아지기 시작했다. 격투기를 배운 강서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 몰리기 시작했다. 강서가 주먹을 뻗었다.


”윽“


한 명이 밀려나는 순간 강서는 뛰어올라 재차 그 경찰을 걷어찼다. 걷어차인 경찰이 뒤로 밀려났다. 순간 틈을 보아 빠져나가려던 강서··· 그러나 양옆에서 두 명이 붙잡아서 속도가 죽은 사이 발길질이 날아들었다.


”에라이 나쁜 새끼야.“

”경찰 경제 파탄의 주범새끼.

강서는 이리저리 발길을 맞으며 휘청거렸다. 강서로써는 절대절명의 위기 순간이었다.


순간


“이건 뭐 경찰이 경찰을

패는구만. 아무리 인적이 없는 곳이라지만 너무한 거 아뇨?”

“아야. 어여 가라. 수사로 통제중이라는 팻말 못 봤냐?”


조폭 하나가 다가와서 말을 거는 사내에게 겁을 주었다.


“좆까고 있네. 조폭이랑 경찰이 짜고 같은 경찰을 다구리치는게 수사면, 나는 검찰총장이겠다 시발놈아.”

“이새끼가 나이도 어린 새끼가 아닌데, 뒈지고 싶어 환장했나?”


행인과 가장 거리가 가깝던 조폭 하나가 달려들었다. 첫째로는 자신의 뒤를 봐 줄 부패경찰들을 믿었고, 두 번째로는 자신의 완력을 믿은 탓이었다.


그러나 부패경찰과 완력을 등에 업고 날뛰던 그가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가 오늘 임자를 만났다는 것을···


"상태창님"


[.....]


"생까십니까?"


태서가 최초로 상태창을 갈구었다.


띠링


[그런거 아닙니다.]


상태창이 모습을 드러냈다.


"뇌 신경계 공격 부탁합니다."


[즉각 시행합니다. 뇌체력 6이 소모됩니다.]



“시발 저 새끼 뭐야? 몸과 몸이 닿지도 않았는데 피를 토하다니··· 저거 무슨 화학무기 같은 거 쓴 거 아냐?”


태서의 뇌신경계 공격에 당한 조폭 하나가 피를 내뿜으며 나뒹굴었다.


조폭이 풀썩하고 무릎을 꿇으며 얼굴에서 피를 흘리며 나뒹굴었다. 태서의 상태창을 알 리 없는 일반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조용히 가면 안 다친다.”



그 말을 무시한 다른 조폭 하나가 또 달려들었다.


"상태창님 또 한번 부탁합니다."


[즉각 시행합니다. 뇌체력 6이 소모됩니다.]


상태창은 태서의 요청을 바로 실행했다.


달려들던 조폭 역시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나뒹굴었다.


경찰들은 무전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함부로 무전을 하지 못했다. 지원병력을 불렀다가는 자신들이 저지른 비리가 드러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들은 조폭들이 하나씩 다 허물어지는 것을 보고는 쫄기 시작했다.


비록 경찰뱃지를 달고 있어서, 조폭들이 그들을 형님으로 모시고 대접을 해 주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완력은 조폭들 쪽이 위였다. 그런 조폭들을 무슨 무기인지, 조폭들 말대로 화학무기인지 몰라도, 접촉도 없이 쓰러뜨린 저 괴사내를 자신들은 도무지 당해낼 도리가 없는 것이었다. 그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태서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도망갔다.


“어디 다친 곳은 없습니까?”


태서가 강서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예.”

“어서 이곳을 빠져 나가시죠.”


이곳은 외진 곳이었다. 부패 경찰들이 수사 중인 장소라고 밀봉까지 해 놓았기에 상당히 위험했다.


“혼자 가십시오. 저랑 같이 다니면 함께 표적이 되십니다.”

“그럴 일은 없소.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겠소.”


강서의 눈동자에 의아함이 가득했다. 자신과 같이 경찰의 유니폼을 입은 같은 경찰들은 되려 자신을 구타하고 제거하려고까지 했는데, 이 사람은 아무리 보아도 경찰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되려 자신을 구해주고,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는 말을 내뱉고 있었다.


**


“야이 병신같은 새끼들아.”


어둠 속에서 욕설에 이어서 ‘퍽’ ‘퍽’ 하는 구타소리가 들려왔다. 지위가 높은 인물이 지위가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낮은 여러 명을 구타하는 소리로 들렸다. 맞은 인물들이 지르는 ‘윽’ ‘윽’ 하는 신음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개새끼들 당장 일 똑바로 안 돌려놔? 아니면 뒤질 줄 알아.”

“알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오야붕.”


맞은 인물들이 복종을 맹세하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


“이제 어쩌실 생각이요?”


강서를 우동집에 데리고 가서 뜨끈한 우동을 먹인 태서가 물었다. 강서는 여러 차례 태서가 물었음에도 무엇이 먹고 싶은지를 말하지 않다가, 나중에야 마지 못해 뜨끈한 우동을 원한다고 말했었던 것이었다.


“구해주시고 우동까지 사 주시니 그 은혜가 실로 깊습니다.”


강서가 태서에게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보아하니 나쁜짓을 하다가 다구리를 당하신 게 아니라, 나쁜짓을 막다가 다구리를 당하신 듯하오. 내 생각이 맞소?”


태서는 이미 상태창의 도움을 통해서 강서의 머릿속을 다 읽었으며, 알고 있었지만 예의상 물어본 것이었다.


“경찰 유니폼을 입고 부끄러울 짓은 하지 않았지요···”


강서는 태서가 자신의 뇌를 읽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몰랐지만 솔직하게 답변했다. 비록 말단의 위치에 있으나 경찰이라는 것은 그의 큰 자부심이었고, 부패경찰들과 달리 강서는 자신의 힘이 닿는 한 작은 일이라도 시민들을 도와주려 애썼다. 그 때문에 더더욱 부패경찰들에게 미움을 사기도 했었다.


“가족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무모한 짓들이 가능했던 거지요···”


씁쓸하게 웃는 강서에게 태서는 말없이 술병을 들어 그의 잔을 채워 주었다. 그리고 함께 씁쓸하게 웃었다. 두 영웅은 서로의 마음을 말없이 알아차렸다. 태서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강서는 술은 조금 하는 편이었다.


“일단 내가 봐 둔 곳이 있으니 가십시다. 잠시나마 지낼 곳은 있어야 할 거 아뇨?”


부패경찰들과 반목했으니, 이제 다시 경찰조직으로 돌아갈 수도 집으로 갈 수도 없었다. 경찰조직을 건드렸다는 것은 그만큼 힘들어지는 일이었다.


“또 폐를 끼치겠습니다.”


강서가 태서에게 미안해했다.


**


강서와 태서는 씁쓸함을 삼키며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나마 서로만이 세상의 부패와 위험에서 잠시나마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 줄 대상들이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만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마음이 조금씩 통하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으시지요.”


은신처로 강서를 안내한 태서가 옷을 건넸다.


강서가 묵묵히 그것을 받아들었다. 그리고···


“헉. 이 옷은?”

“그렇소이다. 그들의 유니폼이외다.”

“하먼.”

“남자가 하려면 어설픈 게 다 무엇입니까? 화끈하게 해야 하지 않겠소?”

“당신이야말로 이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따르겠습니다.”


강서가 무릎을 꿇고 태서에게 복종을 맹세했다. 태서가 강서를 구해주고 인맥과 능력에서도 앞서는데다가, 나이 역시 태서는 39살이지만, 강서는 혈기가 왕성한 27살에 불과했다. 보스와 부하가 되기에 적절했다. 요모조모 따져보아도.


띠링


강서 LV1


[지능 81]


[전투력 89]



태서는 상태창을 소환해서 첫 부하이자 처음으로 얻은 파벌맴버인 강서를

등록했다.



**


강서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유풍지대였다. 바람 잘 날이 없는 세월의 연속이었다. 강서처럼 시련을 많이 겪고 자라온 사람도 흔치 않을 것이었다.


바람은 늘 강서의 인생을 파고들어 불었다. 강서는 되려 그 바람을 피하려고 했으나, 피하려 하고 피하려 해도 피해지지 않는 것이 바람이라는 것을 강서는 이른 나이부터 깨달을 수 밖에 없었다.




신의 스탯을 얻은 그러나 먼치킨은 아닌 독자형님들을 닮은 남자가 전설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작가의말

형님들 연휴 새벽에 형님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4 fl******
    작성일
    20.01.25 07:10
    No. 1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시구 다음화도 빨리 돌려주세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주식회사 로웰이라니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방구석책사
    작성일
    20.01.25 09:58
    No. 2

    감사합니다. 로웰이 치안보험회사를 차린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17 08:17
    No. 3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ㅊ.ㅊ)>
    일과 글 힘드실 텐데..하지만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들지가 않고 더 즐거울 거라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건필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방구석책사
    작성일
    22.07.17 08:56
    No. 4

    그렇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하지요.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과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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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서님의 담당 치안설계회사는 ㈜ 로웰입니다.“ +4 20.01.25 104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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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피드 친목질 3초면 우린 지인 +6 20.01.21 148 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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