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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차 님의 서재입니다.
마지막 황제, 칼끝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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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마지막 황제, 칼끝에 서다

유료 완결

글
설차
작품등록일 :
2019.10.14 09:57
최근연재일 :
2020.05.14 23:00
연재수 :
205 회
조회수 :
691,042
추천수 :
17,725
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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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칼끝에 서다

제7장 전쟁의 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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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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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60 간고등어
    작성일
    19.11.10 23:09
    No. 1

    12% 황손과 손을 잡은 것을 알고있습니다. 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키눅스
    작성일
    19.11.10 23:16
    No. 2

    글쎄요?여진팔기를?한 나라의 창업기반이 됬던 군사집단을?잘해야 사흐르전투때의 처참한 패배에 대한 수습 정도가 현실적일듯.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62 그냥냅둼마
    작성일
    19.11.10 23:29
    No. 3

    여진팔기라고 해봐야 초원에서나 강자일뿐입니다 홍타이지도 용골대도
    누르하치도 군율이 엉망이되고 노병과 어린아이가 태반의 병사인 배곪는 산해관조차도 모든 전력을 동원해도정면으로 전혀 돌파하지못했습니다

    이미 기병의 시대는 화약의 시대로 대체되던 도중이였습니다
    여진팔기가 강한건 평야에서 뿐입니다 공성전에서는 그저 화포의 밥이였죠
    낙후하고 다루기어렵고 연속사격도 느려터진 화포들로도 그랬습니다
    중세유럽의 병기들을 보급하기 시작하고 내부분쟁만 빠르게 권력 중앙집권한다면
    기병중심으로는 죽었다깨나고 핵심 관문 못넘습니다 이민족은 거지집단이나 마찬가지일정도로 자체수급력이 낮고 근대 공성의 핵심인 화약과 중보병군단이 없다시피해서 아무리 들이박아도 죄다 죽어나갔거든요 그 용맹한 팔기군도

    산해관을 상대로는 고작 성주위를 빙빙돌며 화살이나 쏴댄게답니다 그나마도 희생이 아까워서 돌격도 제대로 못했죠 누르하치나 홍타이지 ㅋㅋㅋㅋ 명은 스스로 망한거에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0 순한양
    작성일
    19.11.10 23:32
    No. 4

    명이 스스로 망한건 맞는데... 글쎄요 저 당시 청군은 과히 세계최강군 수준이라... 잘 모르겠네요 다만 오삼계가 문을 열지 않았어도 다른 방법으로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62 그냥냅둼마
    작성일
    19.11.10 23:33
    No. 5

    사르후 전투가있어도 산해관과 인근 주요 거점장악해서 식량확보만하고 정예 절강보병으로 틀어박만하면 겨울이되면 무조건 퇴각할수밖에없습니다
    산해관을 못넘으면 명의 북방 주요거점을 장악할수가없죠 절강보병정도의
    정예보병군단이면 8천으로 10만을 몇년이고 너끈히 막아낼수있습니다 산해관은 그정도의 철옹성 거점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냥냅둼마
    작성일
    19.11.10 23:34
    No. 6

    홍타이지 스스로가 산해관에 물자와 지원이 충분했다면 퇴각밖에답이없었다고 회고할정도로 산해관에서 청의 피해는 막심했습니다 피해비율이 십수대 일도 안될정도였으니까요 개인의 정예함이 공성에서는 무용지물이였지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1 굽네인간
    작성일
    19.11.10 23:47
    No. 7

    사르후보다 철저한 지구전이 답일듯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로렘
    작성일
    19.11.11 01:47
    No. 8

    ㅋㅋㅋ 머스캣에 홍이포든 8000의 명나라 최고수준 보병대가 원씨아저씨랑 10년만 막아도 개혁은 끝날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거위의배
    작성일
    19.11.11 01:58
    No. 9

    청의 중원점령은 정말 우주의 기운이 당시 만주족에게 모두 갔다고밖에 설명되지 않죠. 요동도 명의 군사가 없어서 점령한거고 산해관에 팔기군 갈아넣었어도 점령하지 못한 만주... 과연 이 소설에서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8 네이비지
    작성일
    19.11.11 03:12
    No. 10

    근데 야전에서는 확실히 팔기군도 강하죠. 기병이 한계를 드러낸다해도 아직 이빨이 빠졌지 발톱이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기관총나오기전까지는 기병이 충분히 활약할수도있고 그런경우도 많았죠. 다만 기존보다 기병의 한계가 일찍 찾아온다는 점과 뒷받침해줄보병과 포병이없다면 시망하는 케이스이기도하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키눅스
    작성일
    19.11.11 08:04
    No. 11

    일단 화약 무기는 성채를 끼지 않는한 당대 팔기의 돌파력으로는 무리 나폴레옹의 보병군이 온다해도 장담 아니 집니다.최소한 미국 남북 전쟁때의 무기 수준은 되야 겨우 상대할 수 있는 수준.저때 팔기 수준이 몽골 최 전성기의 마이너 버젼 평야에선 적수가 없었음.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1 cxnwerwe..
    작성일
    19.11.11 08:42
    No. 12

    신고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9.11.11 21:24
    No. 13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11.16 08:12
    No. 14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이트레야
    작성일
    19.11.18 16:08
    No. 15

    배경음악 : 남아당자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LosTory
    작성일
    19.12.04 02:34
    No. 16

    이미 4개월 다지난거 같은데 여서 조선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하이6
    작성일
    19.12.22 08:09
    No. 17

    한국인이 짱개뽕 맞으니 어색하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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