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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골치아픈 무능하지만 부지런한 스타일의 상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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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때문이었다.누르하치는 → 때문이었다. 누르하치는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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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데 게으르고 책임회피에 덤터기까지 씌우는 상사도 있습니다
저정도면 차차악정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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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검이 더더더욱 구르고 구르겠군요 이민족 상대로 회전이라니

절레절레 포병이 본격적으로 군편제에 합류하기전에 회전에서 이민족 기병은
공포의 존재 그 자체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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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군을 보고 장승음이 잽싸게 달아났다면 명군을 최대한 보전해서 퇴각할 수 있었을까요? 괜히 용기를 내어 싸운 것이 화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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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목민족이 회전 자체가 강력한건 아니였음. 중기병 자체가 별로 발달되지 못했으니.

오히려 이놈들이 더러운게, 질거 같으면 니가 와 ㅋ 하면서 기동전 펼쳐서 악명높은거고, 정주민족 군대가 정상적일 때는 신나게 줘터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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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도 중장철기 만 단위 넘게 동원하고도 관구검이 방진짠거에 개돌 회전 벌이다가 몽땅 꼴아박았고;;

문제는 저때 명나라가 완전히 병x되고 후금은 중기병을 잘 운용했죠(.....)
굳이 대포 아니더라도 총기나 수레방진만 잘 운용해도 저 시대 60년전 이반 뇌제처럼 유목민족 마구 학살하지만 명나라가 개판이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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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 한자 표시에서 镶에서 鑲으로 바꾸면 좋을거같습니다 우리나라 다른 사전이나 블로그에서도 정자체로 표시하고 있으며, 병음표기도 아닌 이상에야 굳이 중국대륙에서만 쓰는 간체자를 쓸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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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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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면 세계사적으로 유목민들의 시대는 끝난거나 다름없는데 그냥 명나라가 너무 막장오브막장이라 무너진거지 고려천자가 조금만 일했더라면 후금이 세워지는거부터가 불가능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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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들던데...만약 청나라가 안세워지고 명나라가 계속 버텻더라면 중국이 좀 더 발전했을거고 마인드도 지금보다 낫지 않았을까하는.... 유목민이 나라 빼았으니까 발전이 잠깐 더뎌진거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가령 해금정책 같은거....유목민들이 세운 청나라보다는 그나마 명나라가 바다에 더 친숙했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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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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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네요.
누르하치는 이제 무순을 점령했는데, 전화에서는 몽골을 쳤네요.
무슨 수로 무순, 심양, 요양을 넘어서 몽골을 치나요... 바이칼호를 돌아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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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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