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포탄이 지면이 구르면 많은피해를 줄수있는건 사실인데 문제는 그러기 위해선 쇠구슬이 구를수있는 지형이어야하고 적도 밀집해있어야합니다. 땅이 질거나 각도가 틀어지면 쇠공을 걍 바닥에 박히는 경우가 많고 애초 기병들이 상대면 분산된 형태인데 포 한번쏴서 한명 죽이기만해도 다행인게 현실임...
뭔가 타임테이블이 이상하네요.
1619년 3월에 사르후 전투가 있어야 하는데, 뜬금없이 북원이랑 붙네요.
주인공이 1618년 즈음에 빙의된 거 아닌가요.
누르하치가 1618년 무순을 함락시키고 계속 요동을 공략하고
명나라에서 양호를 요동경략으로 삼고 선전포고한게 1619년 2월인데.
여기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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