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청아람 입니다.
두 번째 공지를 올리는군요.
얼마 안 있으면 연재를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에 관심을 보여 주셨던 독자 여러분들께,
우선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벌써 30화가 넘었군요.
내용을 구상하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작업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머릿속을 채워 놓았던 공상의 잔재들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
하나씩 풀어나가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몇, 몇 독자 분들께서, 제 글에 특정 종교 단체나 종교인들의 반발을
염려해 주셔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 글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관련 자료들은,
창작을 위해 만들어진 허구임을 밝힙니다.
아울러,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서 특정 종교에 대한 비판이
아님도 알립니다.
소설은 허구입니다.
아무쪼록 허구와 창작의 관점에서 글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람-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