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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내 2차대전은 이렇지 않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오이비눙
작품등록일 :
2020.12.26 11:29
최근연재일 :
2022.10.06 00:54
연재수 :
8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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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97
추천수 :
2,473
글자수 :
488,032

작성
21.02.21 01:28
조회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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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글자
15쪽

흩날려라 가솔린! (6)

DUMMY

역겨울 정도로 공포스럽다.


그것의 몸은 거대하긴 해도, 처음에는 단순한 꼽추에 팔다리가 굵고 피부가 녹아 문드러져 체액을 질질 흘리는 거대 감염 변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하나의 몸뚱어리가 아니었다. 그것의 몸의 전체는 수십에서 수백의 인간의 신체로 구성되었다. 수많은 감염자들이 얽히고 얽혀 하나의 몸을 구성했고, 그 몸 대다수가 썩은 피와 내장 그리고 배설물 같은 덩어리가 낀 체액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런 그놈들의···. 아니 그놈이 기차역 주변의 병사들을 쳐다보았다.


단지 하나가 보았을 텐데도 수백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 끈적거리는 시선은 난생처음이다.



"다들 뭐 하는 거야!? 당장 쏴! 쏘라고!!"


"에! 예!!"



어느 장교의 고함에 주변의 병사들이 정신을 차리고 총을 쏘기 시작했다. 


사방에서 소총 소리를 물론이며, 대전차포와 20mm 기관포의 포성까지 들려왔다. 6층 건물은 맞먹은 크기였기에 아직 5백 미터 밖 8차선 대로 한복판에 있음에도, 꽤 많은 탄이 적중한 것 같다.


다만 피해가 그리 없다.



"발사!!"


-쿠우응!



바로 앞에서 독일제 37mm 대전차 포가 사방으로 화약 향 포연을 뿜으며 포탄을 토해냈다. 


포탄은 멀리 떨어진 초거대 변종의 가슴에 명중했는지 포탄의 폭발과 함께 가슴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그 모습에 분명 죽었으리라고 손을 꽉 쥐었다.


코왈스카로부터 뺏은 저격용 스코프를 통해 그놈을 살펴보니 이미 가슴에 수십 센티미터는 될 구멍이 뚫린 것이 보였다. 그리고 사방으로 감염자들의 시체들과 잔해가 떨어졌다.


분명 그 충격은 장난 아닐 테니 다들 죽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녀석은 가슴에 시원하게 구멍 하나 뚫려있는 상태에도 수천 마리를 돼 보일 개체들이 성대가 터져나갈 정도로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마치 군중의 비명과도 같은 괴성에 순간 귀를 막았다.


그런 녀석은 자신의 몸에 구멍이라도 난 것이 화나는지 쿵쾅 소리를 내며 기차역을 향해 달려오며 팔을 휘둘렀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 도로의 지반이 붕괴하고, 팔을 휘두를 때마다 주변의 건물들이 파괴되었다. 


이런 세상에. 뭐 저런 게 다 있어?! 아니 저거 이길 수 있긴 한 건가?!



"아니 시발 루프트바페 이 새끼들은 대체 뭐한 거야?!"


"왜 저걸 못 본 건데?! 공군이 무능한 새끼들!"



대포도 안 통하는 시점에 기관포 탄과 총탄 따위는 저놈에게 씨알조차 먹히지 않았다. 


오히려 빠른 걸음걸이로 다가오는 동안 주변에 쌓인 시체들을 뒤집어쓴 점액에 달라붙어 몸집을 키웠다. 그놈이 밟고 지나간 자리에는 쓰러져있던 감염자의 시체가 아닌 점액의 흔적만이 남았다.



아니 대체 어떻게 저걸 쓰러뜨리지?


더 많은 화력을 끌어모은다? 하지만 그건 이미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화력을 퍼붓고 있다.


무엇보다 이 주변을 수천 명이 지킨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다른 방향에서나 기차역 주변의 철로를 지키고 있기에 모두 집결 시킬 수 없다.


방금전 37mm 구경의 대전차포가 아닌 더 강한 화력과 더 큰 구경의 포로 박살을 낸다?  가난한 폴스키는 화포가 얼마 없는 데다가, 이미 남부에서 거의 모든 화포를 잃었기에 불가능.


다이너마이트? 그건 화력이 장난 아니겠지만, 설치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공군지원? 잘못했다간 아군이 죽겠지······. 만 저 덩치를 못 맞추면 공군 새끼들 전부 목매달아서 자살하거나 할복해야한다.


역시 공군이 답이었다. 



"공군 측에서 슈투카 편대 1개가 약 240초 후 도착이랍니다."


"최대한 빨리 오라 전하고 당장 막아!!!"



제기랄 4분이나 뒤에 온다니. 


이건 아니잖아. 지금 물 끓으면 라면 하나 다 끓였을 수준이다. 아니지 그래도 240초면 빨리 오는 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차라리 소련군 기갑 웨이브를 막는 게 저거 막는 것 보다 쉬울 거다. 그놈들이 아무리 빨갱이더라도 최소한 인간이지만 저건 인간이 더는 아니잖아.



"야 너희들 저기 박격포탄 들고 따라와!!"


"아···. 알겠습니다!"



한편 나는 바로 기차역 앞 광장에 쌓아둔 무기들 중 박격포가 하나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즉시 소대원들에게 고함을 질러가며 박격포와 박격포의 포탄들을 들고 따라오도록 했다. 순간 수십kg의 박격포를 바로 들고 달리는 동안 허리를 잘못 삐끗했는지 허리가 비명을 지르는것 같은 고통이 느껴졌지만, 이를 악무며 억지로 참았다.


지금 이 짓을 안 하면 다 죽는다 



"저기 박격포 좀 쓰겠습니다!"


"...어···. 어? ㅆ······. 쓸 줄 아는 거면 당장 쓰게!"



5명의 소대원과 박격포 장비들을 들고 모래주머니가 쌓인 광장의 한쪽 구석으로 달려가던 중 어느 헌병 장교를 향해 소리쳤다. 지금 들고 있는 박격포가 주인 있는 것일지도 모르니 혹시 몰라 달려가며 소리치며 말했다. 물론 주인 있다고 해도 쏠 것이지만.


그러나 헌병들도 지금 이 상황이 좆됬음을 아는지 오히려 쏘라고 소리칠 정도였다. 그래 이렇게 나와야지.



"내가 설치 할 테니 너희는 포탄의 안전핀부터 뽑아! 그리고 레나 넌 이것 좀 잡아!"


"아···. 알겠습니다!"



바닥에 둔 박격포의 바탕 판 위에 포신을 올리고 받침 다리로 포신을 받치는 것으로 급히 박격포의 설치를 완료했다. 박격포병이었던 친구가 말뚝 박겠다면서 매일매일 박격포 이야기를 하던 것을 질리게 듣던 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이미 사방에서 박격포들이 불을 뿜지만, 화력이 늘어나서 나쁘지 않을 건 없다.



"됐어! 포탄 넣어!!"


"예···. 옙!"



그 뒤 눈 대중으로 아군의 머리 위에만 안 떨어지도록 조절한 체 바로 포탄을 포구에 집어넣게 했다. 철거덩 거리는 쇠공 굴러가는 소리가 일어난 후 포탄은 공기 터지는 소리와 함께 초거대 변종을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 거대변종의 바로 앞에서 일어난 폭발과 함께 솟아 오르는 잔해와 시체들. 


쳇 빗나갔다.



"발사!"


-퍼엉!



계속이 박격포탄을 쏘고 또 쏘았다.


4발을 쏘았다면 적중은 1발, 가까운 곳으로 빗나감 2발, 빗나감 1발. 


이미 십수 문의 박격포들과 대전차포들이 패를 쏘았는데도, 저 초거대 변종은 죽지 않았다. 손해를 입는다면 저 변종이 바닥에 널브러진 시체를 흡수하면 그 피해를 보강하는 식이었기에, 크기만 줄어들었다.


하지만 크기가 크기였기에 여전히 웬만한 건물들보다 거대한 크기였다.



-끄허어어어어어어!!!


"화···. 화난거 같은데요..."


"어 내가 봐도 그런 거 같아."



대전차 포탄이나 박격포탄의 폭발에도 휘청거릴 뿐이었던 변종은 이제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지 조금 전보다도 더 괴악한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움직이는 속도를  높히기 시작했다. 이제는 200m 이내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괴성을 지르며 팔을 휘둘렀고, 그의 팔에 맞은 건물들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자신과 건물의 수많은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어 이런 시발?!



"당장 저것들 치워!!"


"네···. 네?! 아. 설마!?"



그 순간 나는 바로 광장 곳곳에 놓인 폭발물들과 화약류들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애초에 이 포즈난역이 어딘가? 최전선 도시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수많은 무기류와 유류가 운송된다. 그런데 갑자기 감염자들의 증가로 역의 업무는 중지되었다. 그저 사람만을 태워 후방으로 보낸다고 하더라도, 운송이 중지된 위험물들을 어쩌란 것이지?! 


특히 전투로 인해 방치된 것만 해도 산더미다. 애초에 가끔 그러디네이터가 던지는 감염자를 제외하면 포격이나 폭격 떨어질 일 없으니 그리 주의할 게 없었을 테니깐.


특히 20m 떨어진 곳에 방치된 유조차나 트럭들만 봐도 답이 나온다.


저거 당장 치워 시발.



"저것들부터 옮겨!"


"당장 움직여!"



그것은 나만 알아차린 것이 아닌지 보급계 쪽 장교들과 부사관들은 허겁지겁 주변의 화약류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나는 부하들에게 주변의 박격포탄을 터지기 전에 모조리 쏴버리던가 아니면 멀리 치우도록 시킨 뒤 운전할 줄 아는 이들을 데리고 트럭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아우 시발 진짜. 



-콰아아앙!!


"으아아악!"


"시바아아아알!!"



유조차를 향해 달려가는 동안 뒤쪽에선 큰 소리와 비명이 울려 퍼졌다. 순간 뒤돌아보니 3개의 방어선으로 이루어졌던 최전방 방어선에는 수많은 건물 잔해들이 감염자들이 하늘에서 떨어졌고, 물러나던 병사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며 아비규환이 벌어졌다.


잔해에 깔리거나 맞은 병사들은 즉사한 이들이 다행이었다. 상처를 입은 이들은 감염자들에게 물렸으니깐.


그저 시발 소리만 존나게 나온다.



"당장 차 빼!"


"알겠습니다!"



어느 역무원이 경악한 체 소리쳤고, 나와 몇몇 병사들은 바로 기차역 주변에 방치된 차들 중 유조차나 탄약류들을 실은 트럭들 위주로 올라탔다. 


나도 각진 외형의 벤츠제 5t 유조차의 문짝을 열고 올라 타려 했다. 하지만 이 썩을 운전병 새끼가 문을 잠가뒀는지 열리지 않았다.



-쨍그랑!



그리고 아직도 건틀릿을 차고있는 왼손으로 유리창을 후려쳐 깨뜨린 뒤 문을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유리 조각이 깔린 시트에 앉은 체 주변을 살폈다. 차 키가 어디 있나? 


아 여분 키가 백미러 쪽에 있구나.



-끼기기긱! 끼기기기기긱!


"시발 제발 걸려라."



무슨 정치적 올바름으로 유조차에 기름이 가득하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기름통을 비운것이 아닐 텐데도, 트럭은 아무리 키를 돌려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눈앞에는 저 거대 변종이 날리는 건물 파편들의 범위가 점차 가까워 지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저놈이랑 같이 죽을 것도 아닌데 유조차랑 동귀어진하기 싫다고. 아무리 벤츠라도 싫어!


제발 그러니 제발!



-부르릉!


"됐다!"



계속이 힘을 주어 열쇠를 돌리니 어느 순간 엔진의 시동이 켜졌는지, 독일제다운 우렁한 엔진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바로 기어를 후진으로 꺾어 악셀을 밟았다. 


혹시 누가 치일지 모르니 경적을 계속 울리면서 



-쨍그랑!


"으악?!"



후진을 한 그 순간 내가 있던 자리에 유럽풍 건물에 달려있을 가고일 조각이 하나 떨어져 땅에 박히고 일부분이 산산조각이 났다. 조각들이 트럭의 전면과 보닛을 때리고 전면 유리창을 깨뜨렸다.


순간 깨진 유리 조각들이 핸들을 잡고있는 내 손위로 쏟아졌으나 아무런 상관없이 차를 계속 뒤로 후진시켰다.


핸들을 꽉 쥔 손에 유리 조각이 파고들더라도.



"후퇴! 후퇴! 제 3 방어선까지 후퇴한다!"


"전차에서 멀리 떨어져!"



후진을 하며 주변을 살피니 겨우 질서정연하게 후퇴하는 병사들과 바리케이드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양 후진하는 독일군과 폴란드군의 전차들이 보였다. 최소한 아직 질서까지 무너지진 않았다. 그 정도만 해도 다행이다.


다만 공군은 언제 오는 거지?



-애애애애애애애앵!



왔다.


인도까지 물러나 기차역의 벽에 들이박기 직전, 하늘에서 제리코의 나팔소리가 들려왔다.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이 소리의 주인은 단 하나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들이다. 단순히 하나의 소리가 아닌 여러 개의 사이렌 소리가 겹쳐 들려오는 것을 보니 편대 전체가 거의 동시에 달려든다.



-콰콰쾅!


"하아······. 드디어 살았다..."



하늘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떨어진 폭탄들이 거구 녀석의 사방으로 떨어져 폭발했다. 놈은 자신의 파편들을 뿌리며 휘청거리며 폭발의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그러다 쓰러 지려는지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래 이 소리지. 제리코의 나팔과 변종의 비명이라. 이보다 아름다운 건 없지.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두 눈으로 본다는 거 자체가 행운이지.



-구아아아아아아아!!


-애애애애애애앵!



수백 kg짜리 폭탄들이 자신의 바로 앞에 맞았음에도 죽지 않고 괴성을 지르는 모습에 폭탄을 떨군 후 급상승했던 슈투카들은 바로 기수를 수직으로 꺾어 변종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 녀석은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어 그저 두 손을 휘두르며 괴성을 지르는 것이 다였다.


그렇기에 슈투카들은 수차례나 동네 바보에게 돌 던지듯 폭탄을 던졌다. 그리고 어느 슈투카가 던진 폭탄은 운이 좋게도 녀석의 아가리에 처박혔다.



-콰아앙!



그리고 몸을 구성하던 감염자들과 점액들이 사방으로 퍼지며 놈은 폭발했다. 본래 알록달록한 색깔들이었던 건물들과 도로는 충격에 터져버린 감염자들의 피와 점액의 검붉은 색으로 물들었다.


이 정도면 놈은 죽었다.



"우와아아아아아!"


"으오오오오! 드디어 죽었다!"



그 모습에 다들 함성을 지르며 총을 하늘 높이 치켜들었다.


저 모습을 본다면 그놈도 일단은 생물이기에 죽었을 것이라 모두 확신했다. 이에 나도 겨우 한숨을 돌리며 트럭의 등받이게 등이 기댔다. 이제 살았다. 이 생각을 하며 코왈스카의 스코프로 놈을 살펴보았다.


저놈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해야지.



"해치웠나?"



아니네 시발.


스코프 너머의 녀석은 검붉은 점액질들이 꿈틀거리며 다시 주변의 시체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산산이 조각난 부분일수록 다 쫀쫀해 보이는 육체로 변하고 있다. 쓸수록 강해진다 이런 건가?


해선 안 될 말을 했다더라도 아직도 안 죽은 것은 너무 과한 처사다. 


대체 어때서 저놈은 죽지 않은 것일까? 슈투카 1개 편대가 수차례나 폭탄을 던졌는데도 죽지 않았다. 심지어 슈투카 편대는 재보급을 위해 떠난 상태다. 


그렇다면 우린 다른 공군지원이 오지 않는다면 죽은 목숨이다.



"이런 젠장.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어느 독일군 장교가 망원경으로 놈을 쳐다보면 한 말이 뼛속까지 와닿았다. 


아무리 저게 강한 녀석이라도 분명 심장과도 같은 급소도 있고, 혹은 피해가 누적된다면 과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하는 그런 모습을 보일 텐데도 놈은 그러지 않았다. 거기다 조금 전 폭격이 주의를 끌어 주변의 감염자들까지 몰려오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결국, 이 방법뿐인가....



-끼익! 


"하아···. 한번 해보지."



그 즉시 나는 기어를 전진으로 꺾고, 다시 재생 중인 녀석을 향해 악셀을 있는 힘껏 밟았다. 

주변의 병사나 장교들이 무슨 짓이냐며 비명을 지르지만, 그냥 무시했다.


그냥 유조차 채로 가솔린 뿌려서 태워버리면 될 거 아냐? 어차피 저것도 인간 육체이니 단백질 덩어리라 아주 잘 탈것이고, 통째로 태우면 급소도 같이 바싹바싹하게 구워져서 놈도 죽을 거다.


아아 그래 역시 원 역사에서 도쿄핫(물리)를 실행시키신 석기시대 좌 '커티스 르메이'가 답이었어. 역시 뭐든지 태워버리는 게 가장 맘 편해.


그래 쉽게 생각하자. 유조차가 곧 화염병이라 생각하면 돼.


작가의말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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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소대장은 중대장에게 진심으로 실망했다 (1) +6 21.02.26 1,018 32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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