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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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사람은 모두 제각각 다르다고들 하지만 딱하나 같은게 있다면 죽을떄 듣는 마지막소리 그리고 공통적으로 이 소리를 들은사람은 모두 죽는다.
그리고 방금 막 나도 죽었다
최구현,23살 어떻게 23살까지 살아왔는지 신기할정도로 죽고나니 느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부모는 나를 나아주시고 바로 고아로 만들고 겨우겨우 입양되었더니 학대에 이혼 그리고 또다시 버려짐 참 생각해보니 거지 같은 인생을 살아왔었다.
겨우겨우 고졸을하고 대학을 갔더니 돌아오는 것은 왕따 결국 나는 시궁창 같은 인생을 참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 불쌍한 망자여 어서오렴 정말이지 힘든인생 잘 참아왔구나 ]
[ 지금이상황에 말을걸사람은 당신은 신인건가? ]
[ 그렇다 내가바로 신이다 ]
[ 그렇다면 미리말해두는데 난 다시 안살아 살리지마 살리면 바로 자살할꺼니까 ]
[ 본래 죽었다 살아나는 것은 내가만든 규칙 즉 이치이거늘 그것에대해 뭐라하는 것은.. ]
뭔가 말을하고있지만 솔직히 부모가하는 잔소리만도 못하다.
그리고 신의 잔소리는 몇분씩이나 계속되었다.
[ 그리고 그쪽 같은 경우는 본래의 이치가아니기에 어쩔수없이.. 기회를 1번더 주어야한다네 ]
[ 아 싫어 살려봐야 또 자살할거고.. ]
내가 말하는 것을 끊고 신은 계속 얘기하였다.
[ 그렇기에 묻겠네 혹시 다시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고싶은지 말하겠나? ]
[ 그딴거 알 바 아니고 그냥 살고싶지않다니까? 아까도 말했잖아? ]
[ 가엾은 그대를위해 내 친히 고르고 고른 이곳으로 보내주겠네 ]
신은 내말을 전혀 듣지않고있었고 그렇게 나는 원하지않는 이세계로 보내져버렸다.
[ 부디 그곳에서는 가급적 행복하게 살아가게나~ ]
그렇게 나는 이세계 ‘아스펠’에서 제2의 삶을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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