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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을 쓰고싶은 작가 도북(book)입니다!

전쟁의땅 아스펠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퓨전

심심한도북
작품등록일 :
2020.05.13 16:11
최근연재일 :
2020.05.30 20:53
연재수 :
23 회
조회수 :
678
추천수 :
131
글자수 :
114,246

작성
20.05.13 20:08
조회
136
추천
35
글자
2쪽

프롤로그

DUMMY

삐----


사람은 모두 제각각 다르다고들 하지만 딱하나 같은게 있다면 죽을떄 듣는 마지막소리 그리고 공통적으로 이 소리를 들은사람은 모두 죽는다.


그리고 방금 막 나도 죽었다


최구현,23살 어떻게 23살까지 살아왔는지 신기할정도로 죽고나니 느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부모는 나를 나아주시고 바로 고아로 만들고 겨우겨우 입양되었더니 학대에 이혼 그리고 또다시 버려짐 참 생각해보니 거지 같은 인생을 살아왔었다.


겨우겨우 고졸을하고 대학을 갔더니 돌아오는 것은 왕따 결국 나는 시궁창 같은 인생을 참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 불쌍한 망자여 어서오렴 정말이지 힘든인생 잘 참아왔구나 ]


[ 지금이상황에 말을걸사람은 당신은 신인건가? ]


[ 그렇다 내가바로 신이다 ]


[ 그렇다면 미리말해두는데 난 다시 안살아 살리지마 살리면 바로 자살할꺼니까 ]


[ 본래 죽었다 살아나는 것은 내가만든 규칙 즉 이치이거늘 그것에대해 뭐라하는 것은.. ]


뭔가 말을하고있지만 솔직히 부모가하는 잔소리만도 못하다.


그리고 신의 잔소리는 몇분씩이나 계속되었다.


[ 그리고 그쪽 같은 경우는 본래의 이치가아니기에 어쩔수없이.. 기회를 1번더 주어야한다네 ]


[ 아 싫어 살려봐야 또 자살할거고.. ]


내가 말하는 것을 끊고 신은 계속 얘기하였다.


[ 그렇기에 묻겠네 혹시 다시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고싶은지 말하겠나? ]


[ 그딴거 알 바 아니고 그냥 살고싶지않다니까? 아까도 말했잖아? ]


[ 가엾은 그대를위해 내 친히 고르고 고른 이곳으로 보내주겠네 ]


신은 내말을 전혀 듣지않고있었고 그렇게 나는 원하지않는 이세계로 보내져버렸다.


[ 부디 그곳에서는 가급적 행복하게 살아가게나~ ]


그렇게 나는 이세계 ‘아스펠’에서 제2의 삶을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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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왜곡된 심해속 심연(1) +2 20.05.19 17 4 12쪽
13 모순(矛盾) (4) +2 20.05.18 23 5 13쪽
12 모순(矛盾) (3) 20.05.17 17 3 18쪽
11 모순(矛盾) (2) +1 20.05.17 24 4 16쪽
10 모순(矛盾) +4 20.05.16 18 4 17쪽
9 영웅(英雄)으로 산다는 것 20.05.16 30 6 19쪽
8 붉게 물든 눈물 +2 20.05.15 24 5 17쪽
7 꺠끗한 씨앗과 더러운 나무 20.05.15 17 5 8쪽
6 자살을 전도하는 악마 20.05.14 35 5 8쪽
5 예언의 아이 +2 20.05.14 46 8 8쪽
4 친구라는 존재 20.05.13 45 8 8쪽
3 악마(惡魔)로써 산다는 것 20.05.13 58 9 8쪽
2 제 2의 삶의 부모는 마왕!? 20.05.13 81 9 7쪽
» 프롤로그 +6 20.05.13 137 35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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