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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님의 서재입니다.

천마의 은퇴한 스승이 되어버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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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4.18 23:17
최근연재일 :
2022.05.13 15:57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4,675
추천수 :
67
글자수 :
88,419

작성
22.05.13 15:57
조회
206
추천
2
글자
9쪽

20.....엥?

연습용.




DUMMY

내이름은 '금유온' 혈교의 혈마근위대의 대장이다.


나의 임무는 언제 어떠한 상황이 있더라도 혈천 무문백님을 지키는것이 내임무이다.


최근 혈교에 큰 전쟁이 발생하여 크게 다치신 무문백님을 모시고 약문으로 가던중에 탈진으로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내 눈앞에는....


"안녕?"


무문백님의 스승이신 혈무신께서 나를 바라보고계셨다....


"방금 실눈뜬거 보였는데~"


"빨리 안일어나면 머리카락 다뽑아버린다~"


"으아아악 죄송합니다. 혈무신님!"


"혈무신?"


"예 혈무신님 전에 혈연제때 연설하시는걸 봤습니다."


"그렇구먼........"


혈무신은 또 뭔 이상한 칭호야? 무신정변마렵네 갑자기.


이놈의 무협속사람들은 이상한 칭호붙히는거에 참 환장한것같어....


아무튼 지금 중요한건 혈교에 어떤일이일어났느냐지..


"혈교에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말해봐라."


내말에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돌변하더니 갑자기 정색하며 말했다.


"...그...그건 인간의...무구가 아니었습니다.. 마..마치 신벌과도같은...."


"너무나도 빠른 무구였습니다. '탕!'하는 소리가 울리면 교인한명이 바로 쓰러져버리는..."


"돌덩이를 집어던지더니 그곳에서 벼락이 내리치는......전격검과 같은느낌의....."


"헌데 가장 두려웠던.. 점은 그런 엄청난 무구들을 '장'격의 인물만 사용하는것이아니라 일개의병사 한명한명이 전부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야....현대의 군인들에게는 총이 보급화가 되어있으니까?


"그리고 그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뭔가 이상하게생긴 갑옷도 착용하고있었습니다."


"마치......다른세상에서 온것같은 세외인들이었습니다...."


흐음.....내 예상대로 총이맞았던건가...?


저녀석이 말하는 던졌더니 벼락이친다는 돌덩이는 수류탄....이겠네...


"음...그리고 또.?"


"예? 그리고 또라니요....?"


"음....다른무구들은 사용하지않았나?"


적들이 사용하던 무기가 그 두개만 있었을리는 없는데?


내가 이세계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해본게 무인들 등급별 속도확인이였는데.


천마와 동급이라는 혈천정도면 총알에 맞을수가없는데?


최소 500km이상의 속도는 될텐데 총알 정도는 걍 좀 빠른 야구공수준아닌가?


"아...그러고보니 적들중 건장해보이는 남자가 무언가를 어깨에 메고 있었습니다."


"마치 원통형으로 길게 서있는 무구를 한번 사용하니 만년한철로 이루어진 성벽이..."


"단 한번의 공격에 박살났습니다....정말...말도안되는 파괴력이었지요...."


설마....원통형의...긴..거면.........RPG.....?


뭔 무협에 RPG를 들고오냐.....? 너무 오버밸런스아닌가?


이정도면 거의 빼도박도 못할 수준으로 적은 현대인인데?


근데 현대인이 대체 왜 갑자기 무림인들한테 RPG를 쏘는거지...?


생각해보니까 또 그것도 그렇긴 하네...지성이있는 우리문명이 왜 선공을하겠어?"


아..현대인이아니라 다른 외계 문명일수...도?


"아! 그러고보니 적장기에는 분명히 이렇게 생긴 그림을 매달고있었습니다."


그러고 그는 나에게 적장기를 그려주었는데 적장기에 적혀있는국기는...


......이거.....내가 아는국기인데....? 이거 한국국기 아니야?


......그러면 지금 전쟁을 일으키는게 한국인이야?


이거는 사실 무림인들이 잘못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하던중.


"뒤에 또다른색깔의 국기도 있었으나...너무 복잡한 색이어서 저도잘..."


그러면 그렇지 한국이 전쟁의 원흉일수는 없어요.


"혹시 니가 말한 그거 이렇게 생긴거 아니었니?"


나는 미국,중국,일본.등등의 국기를 그려서 보여주자 .


"예 이렇게 생긴적장기도 있었습니다!"


.........으잉? 이정도면 거진 지구방위대가 몰려온수준인데?


그러면.....내가할일은...?


1.지구측과 접촉을한다.

2.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물어본다.

3.무사하게 집으로 귀환!

4.치킨뜯으면서 밥먹기!

!!!!!!!!!!!


좋은데? 거의 완벽한데?


내가너무 헤벌레하고웃고있었는지


"헌데...왜 그렇게 기분좋아보이시는 표정으로....계시는지..."


"흠흠흠....알겠다. 지금 천마 천이금과 무림맹주 주설진이 너희를 돕기위해서"


"정마 연합군을 소집하고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말거라"(....아마도)


"와!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로 큰힙이 될것같습니다 혈무신님!"


"앞으로는 그냥 이루라고 부르거라"


"예 이루님!"


그나저나 그걸 감안해도 천마랑 동급인 혈천이 저렇게 다칠정도는 아닌것같은데...


참.....내가 모르는 뭔가가 또있는건가...


"혹시 무문백이 저렇게 된 이유가 인..ㅈ"


그때 서신아가 문을 박차고 들어오며 다급하게 소리쳤다.


"사....사부.......!"


".............? 왜불러? 무슨 급한일이라도 있는거냐?"


"그..그게.....문백이녀석이...."


"? 혈천이 뭐가 어쨌는데? 벌써 일어나기라도 한거냐?"


"목숨이 위험합니다..."


...............???????


그말에 금유온은 거품을물고 기절했다.


'오루으으으'


.....얘는왜또 기절하는거야....?? 아니 그게중요한건아니니까..


"뭐? 갑자기 왜? 심정지라도 온거냐? 갑자기 누워있던 사람이 왜 죽어?"


"무슨상황인지 자세하게 설명해봐라."


"그..그게...순조롭게 치료가 진행되어서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박혀있던 금속에서 독이 검출된게 문제였던것같습니다......"


독? 총알에 독이있다고? 현대의 기술력이 총에 독까지 바를정도로


여유가 넘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있었...던건가?


"다행이 녀석이 만독불침이라...그래도 좀더 잘버티긴하지만..."


"몸안쪽에서 발생한 독이라서 그런지 오래 못버틸...것같아 사부..."


"진짜 어쩌지?"


서신아는 발을 동동구르며 눈물을 흘렸다.


흐음 만독불침도 몸속에 독을 넣어버리면 안통하는거였냐? 별거 없구먼


라고말할수는없는데 말이지....


그때 서신아가 뭔가 떠오른듯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어어...너무 가까이 붙으면.....!@ㅇㅇㄴ


"사부! 그래! 사부 성수있지?"


상상도 못한 발언에 나는 당황했다.


"성수? 왠 성수?"


여기 무협 아니었냐? 갑자기 장르가 좀많이 낯설다.....?


"그래 맞아 사부 천명궁에 마지막 남은 성수가 한병 있다고 했었지? 사부!"


음...그랬구나....근데 왜 하필 천명궁에 있는데?


중용산 중턱의 집에있는것도 아니고? 라고물어보면 한대맞겠지?


그러더니 서신아는 갑자기 털석 주저앉더니 슬픈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근데....저상태로는 하루도 못버틸텐데.....아무리 사부라고해도...하루만에 천명궁까지 같다오는건........"


"하....진짜 어떻게해야되는거지...방법이 없는건가......?"


그러니까 독에중독되어서 그걸 낫게하려면 천명궁의 내방에왜있는지 모를 성수를


내가 직접가서 들고와야되는데 그걸 가져오는데 하루도 걸리면 안된다 이건가?


오늘 처음만난 사람이 죽을위기라고 내가 그렇게 까지 열심히 할 필요가있을까..?


......그래도 해볼수있는데 까지는 해봐야겠...지?


"고민이 깊어보이는구나.신아야."


"사...사부...뭔가 방법이...."


"뭘 방법까지야......저기 누워있는 용한마리 타고가면 되지 않을까나."


내말에 서신아의 표정이 거의 월급날다음 내표정으로 변했다.


"사부! 사부는 진짜 천재야!!!"


응응...그래 난 천재가맞아.


그러더니 잠자고있던 리온의 머리를 때렸는데 바닥이 박살났다.


............저렇게 때리면 머리 안깨져? 비유가 아니라 진짜 깨지겠는데?


그러자 리온이 씩씩대며 일어났다.


"누구야! 누가 나 때렸어! 누가 나때려서 깨웠어!"


그러자 서신아는 내뒤로 숨어서 말했다.


"이번일이 끝나면 너에게 청혼할게."


"날 도와주겠니?"


라고 말하자 리온이 나에게 달려와서 "뭐도와줄까?!!!"


"말만해!" 라고말했다.


........근데 저 대사 플래그 아닌가?


내가 친 대사는 아니니까 괜찮으려나......


.........근데...왜 또 난 용 다리에 묶여있는겨???



"사부 화이팅!!!" 힘내요!! 사부한테 제자의 목숨이 달려있어요.!"


.....내목숨은 아무도 걱정 안해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에라이!! 이런 정없는세상!




실수로 완결버튼을눌러서...더 작업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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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궁금증 22.05.12 130 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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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탕! 22.05.10 157 3 8쪽
15 15. 22.05.08 158 3 10쪽
14 14. 22.05.06 155 3 11쪽
13 13. 22.05.05 175 3 9쪽
12 12. 22.05.03 176 3 9쪽
11 11. 22.05.02 168 3 10쪽
10 10. 22.05.01 214 3 9쪽
9 9. 22.04.30 193 3 9쪽
8 8. 22.04.28 194 3 10쪽
7 7. 22.04.28 231 3 12쪽
6 6. 22.04.26 243 3 12쪽
5 5. 22.04.24 261 4 10쪽
4 4. 22.04.22 295 6 9쪽
3 3. 22.04.21 348 5 10쪽
2 2.일단 뭐든지 시켜보니까... 22.04.19 427 4 10쪽
1 1. 22.04.19 657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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