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모든 것은 영에서 나왔다.
어린아이 눈에 비춘 어른의 세계
본 작품은 실제적 사실이나 사건과 다르며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으로 쓴 소설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물질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물질이 아니다. (유물론)
모든 것은 영에서 나왔다. (예수 님)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불교는 과학이다 (달라이라마)
모든 것이 물질에서 나왔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도 물질의 산물이라는 유물론자들의 생각에 단초를 제공한 것은 헤겔이었고 이를 변증법적 유물론으로 완성한 것은 마르크스였다.
그러나 모든 것은 영에서 나왔다고 예수 님이 2천년전에 말씀해 주셨다.
이에 대한 예수 님의 말씀은 도마 복음과 요한 복음에 잘 나타나 있다.
“진실로 나는 어떻게 이토록 거대한 부유함이 이토록 빈곤함 속에서 살게 되었는지 놀랍기만 하구나 "(도:29) 」 육적인 삶을 살지 말고, 영적인 삶을 살자고 말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한 몸에 매달리는 그 몸은 얼마나 비참한가!
그리고 이들 둘에 매달리는 그 영혼은 얼마나 비참한가! "(도:87)
육적인 방탕에만 매달리는 그 육체 또한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이런 육적인 방탕한 몸에 의지해야 되는 그 영혼은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그렇다고 영혼과 육신 중 어떤 하나만 중요한 건 아니다.
영혼과 육신은 서로가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해가는 상태가 되어야지, 하나가 하나에 의존하는 상태가 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둘 중 하나에게만 의존하는 삶은 부끄럽게 여겨야 되는 것이다.
"부끄러울지어다. 영혼에 의지하는 육신이여!
부끄러울지어다. 육체에 의지하는 영혼이여!. "(도:112)
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나와 같이 되리라.
2 나 스스로도 저 사람이 될 것이라.
3 그리고 감추어져 있는 것들은 저 사람에게 드러날 것이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모습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 속에 있는 그 빛은, 아버지의 빛의 모습 안에 숨겨져 있다.
2 그는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그의 빛에 의해 숨겨져 있다.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것 위에 있는 빛이다.
나는 전부이다. 나로부터 모든 것이 나왔으며, 나에게로 모든 것이 도달한다.
2 한 편의 장작을 쪼개 보아라! 나는 거기에 있다.
3 그 돌을 들어 보아라! 그러면 너희는 거기서 나를 찾을 것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
만약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 라고 한다면, 그들에게 말하라. ' 우리는 빛에서 왔노라. 빛이 스스로 생성되는 곳에서 스스로를 확립했나니 그것들의 모습을 드러내었노라. '
2 만약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 그것이 너희냐? ' 라고 한다면, 말해라. ' 우리는 그것의 아이들이며, 우리는 살아 계신 아버지에게 선택 받은 자들이다. '
하나님께로 부터 온 그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고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유태인 이스라엘은 싸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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