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글을 성실하게 연재못한 점을 진심으로 와주신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를 드리려고 이 글을 남겼습니다.
뭐 많은 변명거리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핑계에 지나지 않으니 제 잘못을 독자님들에게 거두절미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와 또한 이 공지를 읽으실 분들이면 종종 이곳을 들렸을 분들이기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일단 시작을 한 글이기에 완결까지 갈것은 확실하지만 여름이 지나서야 연재가 될 듯하구요 어느정도 분량을 충분히 뽑아놓고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연재가 또 다시 이렇게 멈추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제 부족한 필력도 다듬고 오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 부족한 필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 알몸을 보인 것같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더 배우고 올께요.
그리고 다시 달릴땐 더 멀리 도약할수 있게 하겠습니다.
부족한 제글에 관심가져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
정말 여러분의 관심 덕에 행복하게 부족하지만 글을 쓸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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