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은 결코 작금에서만 다뤄지는 주제는 아닐 것이다.
생사에 관련된 일이 어찌 관심사가 아닐 수 있겠는가?
그러나 생사에 관련된 일만큼 미스테리한 일도 없지 않다.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에 지쳐 잊고 지낼 순 있어도 누구나 찾아오는 生의 마지막 문턱에서
혹은 死라는 새로운 문턱의 초입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그 문턱을 지나갈 것인가
생과 사의 문턱에서 우릴 기다리는 미지의 영역
그 오묘하고 섬세한 녀석을 우리는 제트의 영역이라 부른다.
생의 현실과 사의 사후세계의 중간지대 제트영역에서 생 과 사의 갈림길 여정을 지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먼 이야기같지만 멀지않고 자신의 이야기같지만 조금은 다른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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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음..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5.05.28 | 13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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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0, 죽은자들의 선택, 한풀이 or 탈출 +4 | 15.04.09 | 167 | 3 | 9쪽 |
10 | 9, Z영역의 생태계 +2 | 15.04.09 | 162 | 0 | 8쪽 |
9 | 8, +2 | 15.04.06 | 168 | 1 | 11쪽 |
8 | 7,지옥견 켈베로스 +3 | 15.04.05 | 159 | 1 | 6쪽 |
7 | 6. 네임드 혼 ,민자영 (2) +2 | 15.03.31 | 176 | 2 | 10쪽 |
6 | 5. 네임드 혼, 민자영 +6 | 15.03.30 | 212 | 4 | 9쪽 |
5 | 4. 육체, 영혼 그리고 혼. +2 | 15.03.30 | 228 | 3 | 9쪽 |
4 | 3. 새로운 곳에서 맺은 인연 | 15.03.29 | 118 | 2 | 8쪽 |
3 | 2. 저승사자와 수호천사 +6 | 15.03.29 | 204 | 6 | 12쪽 |
2 | 1.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날이 도래하다. +2 | 15.03.28 | 216 | 5 | 17쪽 |
1 | 프롤로그. 쫒기는 자들. +4 | 15.03.28 | 312 | 6 | 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