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김개똥 님의 서재입니다.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김개똥
작품등록일 :
2016.01.11 11:47
최근연재일 :
2016.03.03 04:29
연재수 :
96 회
조회수 :
354,628
추천수 :
9,005
글자수 :
286,233

작성
16.01.21 02:37
조회
2,572
추천
64
글자
7쪽

제 57화 게시판 편 유지, 마법과 오크에 대해 보고하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DUMMY

[배고픔엔] 10년 만에 외출했더니 집채로 이세계 전이 한 것 같다 part12 [국경이 없다]


1: 박식한 니트

이 게시판은 '유지' 가 업로드하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거야? 를 검증하는 게시판

행상인과의 거래에서 보존식품의 지식을 전한 유지.

이세계에서 보존식품이 만들어 질 것인가.

이세계의 문명은 무엇인가.

마법은? 문자는? 역사는? 종교는?

재판은 금지입니다

다음 게시판은 >>900 을 밟은 니트가 세우기로합니다


.

.

.


12: 유지

광학미채도 라이트 세O버도 회복마법도 안된다

내 꿈도 모두의 꿈도 이루지 못했어

동영상

http://*********

그리고 오크가 있었어

죽였지만


13: 공대 아재

게시판에서 아재냄새가 난다

박식한 니트는 40대로 보이던데


14: 무명의 니트

가르쳐준게 컵라면이 아니라니!


15: 박식한 니트

>> 12

유지 어서와

마법은 위계랑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

오크 사진은?

>> 14

불평은 그쯤해둬

후회해도 늦었어


16: 무명의 토니

오크라고!


17: 무명의 미트

전라 대기 NOW!


18: 무명의 니트

고블린에 오크... 완벽하네

그래서? 그래서?


19: 유지

>> 15

미안

오크 이미지는 없어

숲에서 갑자기 만났다


20: 무명의 니트

쓰, 쓸모없어!


21: 무명의 니트

오크의 이미지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어

여기사는?

엘프는?

오크랑 세트잖아!


22: YES 로리타 NO 터치

앨리스, 앨리스는 무사하냐!?


23: 카메라 아재

뭐 그 클래스의 카메라는 무겁고, 망가지면 끝이니까 숲에 가져가긴 어려워

의외로 섬세한 도구라고?

게다가 수리비 더럽게 비싸고


24: 공대 아재

>> 23

그런 말은 필요없어!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이 게시판에 있는가!


25: 무명의 니트

고블린도 있고 오크도 있고

하지만 여기사가 없는 이 세상에 신은 없다


26: 무명의 니트

남자배우만 있고 여배우가 없는 동영상 같네

똥이다 똥


27: 무명의 니트

남자배우만 있고 여배우가 없는 동영상?

있잖아?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너희들


28: 무명의 니트

에?


29: 무명의 토니

>> 27

이 놈 썩었네 썩었어!


30: COOL한 니트

적대적인 생물이 늘었네

상황이 궁금해

유지, 실황 부탁


31: 무명의 니트

>> 30

이 녀석도 꽤 유지한테 너그러워졌어


32: 무명의 니트

별수없잖아, 유지니까


33: 유지

숲에 채집과 사냥을 갔었어

무기, 방어구를 착용하고 걷는 연습도 겸해서

앨리스랑 코타로도 같이

아, 여기 전부 입은 이미지

http://*********


34: 공대 아재

유지 니 이미지는 필요없어!


35: 무명의 토니

>> 33

뭐랄까... 허접 코스프레네 유지!


36: 무명의 미트

>> 33

이게 신인 모험가의 전형적인 모습인가!


37: 박식한 니트

>> 33

짧은 창에 방패라니 솔직히 말해봐

어디선가 충고 들은거지?

상대에 따라선 메이스도 괜찮을 것 같네


38: 무조건개파

똑바로 카메라 바라보는 코타로 귀여워!


39: YES 로리타 NO 터치

너희들의 눈은 옹이 구멍이냐!

앨리스의 웃는 얼굴에 치유된다

내일은 힘내야지


40: 무명의 니트

>> 39

이 놈의 '힘내자' 가 엄청 불안한 이유는


41: 무명의 니트

아이들을 모두 집안으로 숨겨!

내일은 집 밖에 나가면 안돼!


42: 유지

집에서 한 시간정도 남쪽으로 열매도 따고 과일도 따면서 내려갔다

코타로가 산새도 잡아왔어

http://*********


43: 무명의 니트

열매라던지 새라던지 그런 이미지 아무래도 괜찮아!

게다가 집에서 찍어버리면 풍경도 안들어있잖아!!


44: 무명의 니트

중요한 것일수록 사진을 안찍는 유지....


45: 무조건개파

새를 사냥하는 개...

역시 대단하구나 코타로!


46: 공대 아재

>> 45

어디서부터 태클 걸어야될지 모르겠다!

개가 새를 잡는게 이상하냐!


47: 무명의 니트

>> 46

맞아 가끔 있지


48: 무명의 니트

우리집 강아지는 현관에 놔두더라

곧바로 버려버리지만


49: 유지

코타로가 경계 태세에 들어가서 앨리스를 뒤에 숨게했다

50미터 정도 앞에 있던 나무 사이에 고블린 두 마리, 오크 한 마리

>> 43, 44

어쩔 수 없어

오크의 시체라던지 못가지고 가고

2미터 정도에 근육덩어리라 너무 무거워


50: 무명의 니트

이건 꼭 들어야지

맛있었어?


51: 무명의 토니

뭐, 설마....


52: 무명의 니트

아니, 맛있는 버전도 있으니까!


53: 무명의 니트

인간형은 조금....


54: 무명의 미트

원숭이 뇌라던가 엄청 맛있어!


55: 유지

앨리스도 있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코타로가 앞으로 달려간다

적도 눈치채고 나도 코타로를 쫓아 뛰어갔어

코타로 고블린 두 마리와 대치

파팍 하고 순살

코타로 강해!!


56: 무조건개파

>> 55

거기 자세하게


57: 무명의 니트

개가 고블린 두 마리를 순살..??

개...는 무슨 동물이었지


58: 유지

>> 56

나도 잘 모르겠어

코타로가 한 마리를 향해 점프

삼각 점프처럼 고블린에서 고블린으로 점프

두 마리 절명


59: 무명의 니트

오, 와우...


60: 박식한 니트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닌자견이라는게 있던 것 같다

상처는 어떻게 되있었어?


61: 무조건개파

코타로도 치트능력 있는건가?

하지만 귀여우니까 오케이!


62: 무명의 니트

>> 61

태클 포기!


63: 유지

>> 60

코타로는 잡종이야

처음 한 마리는 목이 거의 잘려있었고 두 마리째는 목의 살이 파여있었어


64: COOL한 니트

한 마리째는 발톱

두 마리째는 송곳니겠지?

송곳니는 그렇다치고 개가 발톱이 그렇게 길었나?

그래서 오크는?


65: 무명의 니트

코타로는 사실 실버라는 이름 아냐? *

옛날에 붉은 투O* 쓰러트리지않았어?


66: 무명의 니트

천O발도아! *


67: 무명의 니트

이 게시판 평균연령 너무하지않냐....


68: 유지

달려오는 오크는 덩치에 비해서 꽤나 빨랐다

방패를 앞에 세우고 기다리는 나

그때 앨리스의 마법이 작렬

오크의 발밑이 푹 꺼졌다

전력질주하던 그 속도 그대로 넘어져서 배를 땋게 부딪치는 오크

피를 토한채로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다

창으로 결정타를 날린 나


69: 무명의 니트

.....


70: 무명의 니트

즉, 유지는 움직이지 않는 적에게 결정타를 먹이기만 했다?


71: 무명의 토니

파워 레벨링이구나!


72: 무명의 미트

유지 마법은 음.....


73: 공대 아재

코타로랑 앨리스만 있으면 유지 필요없지?


74: 무명의 니트

>> 73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75: 무명의 니트

유지는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76: COOL한 니트

하지만 지금의 유지는 거의 전력 외네

어떻게든 적을 쓰러뜨려서 위계라는 걸 올려

몸의 안전을 위해서도


77: YES 로리타 NO 터치

맞아 유지!

그리고 앨리스를 지켜라!


78: 무명의 니트

레벨을 올려서 무쌍!

아냐, 역시 마법이 더 좋지


79: 무명의 니트

열심히 레벨 업해서 대마법사를 목표로 하는거야, 유지!

재밌을 법한 빛 마법을 생각해보자구!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작가의말

평균 연령이 음....

* 실버 : 명견 실버 (1983년 作) 의 주인공

* 붉은 투구 (붉은 곰) : 명견 실버의 악역

* 천랑발도아 : 실버의 필살기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6 막간화 게시판 편 검증게시판과 오프모임의 이모저모 +14 16.01.21 2,776 81 15쪽
65 막간화 사쿠라의 친구 에미, 호죠 집터에서 의심스러운 남자를 만나다 +7 16.01.21 2,756 74 6쪽
64 막간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남편과 친구와 함께 동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다 +1 16.01.21 2,633 63 5쪽
63 제 58화 에필로그 ~ 제 6장 유지, 개척자에서 농민으로 전직하다 +3 16.01.21 2,443 71 3쪽
» 제 57화 게시판 편 유지, 마법과 오크에 대해 보고하다 +7 16.01.21 2,573 64 7쪽
61 제 56화 유지, 두 발로 걷는 돼지와 닮은 생물을 격퇴하다 +10 16.01.20 2,571 86 9쪽
60 제 55화 유지, 행상인에게 마법과 레벨 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8 16.01.20 2,533 85 8쪽
59 제 54화 유지, 행상인에게 보존식품의 이야기를 듣는다 +4 16.01.20 2,467 86 11쪽
58 제 53화 게시판 편 유지, 보존식품에 대해 상담하다 +6 16.01.20 2,476 82 8쪽
57 제 52화 유지, 행상인 케빈에게 지식을 요청받다 +10 16.01.20 2,698 78 8쪽
56 제 51화 유지, 행상인에게 화폐의 이야기를 듣다 +14 16.01.19 2,664 96 7쪽
55 제 50화 유지, 행상인에게 짐을 건네받다 +5 16.01.19 2,742 91 8쪽
54 제 49화 유지, 행상인 케빈과 재회하다 +8 16.01.19 2,721 89 6쪽
53 제 48화 유지, 그루터기와 사투를 벌이다 +16 16.01.18 2,784 103 7쪽
52 막간화 유지, 앨리스의 팬티의 비밀을 깨닫다 +2 16.01.18 2,890 76 6쪽
51 제 47화 유지, 개척과 수행의 나날을 보내다 +17 16.01.18 2,924 91 8쪽
50 제 46화 프롤로그 +7 16.01.18 2,917 88 5쪽
49 막간화 게시판 편 검증게시판의 좌충우돌 제 1회 오프모임 +11 16.01.18 3,175 100 11쪽
48 막간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남편 조지에게 오빠의 일을 전하다 +8 16.01.17 2,873 75 4쪽
47 막간화 해체☆소녀 앨리스 +11 16.01.17 3,001 100 6쪽
46 제 45화 에필로그 ~ 제 5장 유지는 숲의 마법사에서 개척자로 전직했다 +7 16.01.17 3,024 98 9쪽
45 제 44화 유지, 앨리스와 개척에 착수하다 +2 16.01.17 3,033 88 5쪽
44 제 43화 유지, 행상인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다 +2 16.01.17 3,287 97 9쪽
43 제 42화 유지, 세계여행자의 정보를 얻고 행상인과 협상하다 +17 16.01.16 3,953 116 14쪽
42 제 41화 유지, 행상인에게 제안을 받다 +11 16.01.16 3,415 106 6쪽
41 제 40화 유지, 행상인과 처음으로 대면하다 +8 16.01.16 3,482 94 5쪽
40 제 39화 유지, 앨리스, 코타로와 함께 꽃놀이를 하다 +16 16.01.15 3,549 109 8쪽
39 제 38화 유지, 중2병이 도져 마당에서 마법연습을 하다 +5 16.01.15 3,589 97 6쪽
38 제 37화 게시판 편 유지, 모험가들과의 만남을 보고하고 조언을 얻다 +10 16.01.15 3,718 119 16쪽
37 제 36화 유지, 모험가에게 의뢰를 맡기다 +8 16.01.14 3,783 102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