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화 게시판 편 유지, 모험가들과의 만남을 보고하고 조언을 얻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니트] 10년 만에 외출했더니 집채로 이세계에 온 것 같다 part8 [겨울나기]
1: 무명의 니트
이곳은 '유지' 씨가 업로드하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입니다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거야? 를 검증하는 게시판
다음 게시판은 >>950 이 세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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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무명의 니트
근데말야, 소리가 안되면 소리 상관없는 해외 영화나 드라마보면 되지않아?
660: 무명의 니트
검증 게시판에 올라온걸 보면 동영상에 딸린 음악이나 효과음도 이상해져
661: 영화덕후 니트
그럼 남은건 무성영화밖에 없나
찰리O플린 유명하잖아
662: 무명의 니트
>>661
천재냐
663: 박식한 니트
>>661
몰랐던 건 아니지만, 무성영화 별로 없지
무성영화 버전 "백O의 폭포"랑 소리 있는 "백사의 O포" 둘다 봤는데
단연 음성 있는 쪽이 좋아
게다가 이벤트랑 같이 나오는 배경음이 대박 감동
664: 영화덕후 니트
>>663
그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무음이라도 좋은 영화는 있다는 거
너랑은 술 한 잔해보고 싶은데
665: 무명의 니트
ANG?
666: 무명의 니트
>>663-664
매니아 쩔어
그 얘기는 나중에 따로 해라
오 악마의 숫자 GET
667: 무명의 니트
>>666
불길한 플래그 꼽지마라
668: 유지
큰일났다 큰일났어
669: 무명의 니트
이건 어디서 본 듯한 전개
무슨 일이야
670: 무명의 니트
>>668-669
반 년만에 두번째
671: COOL한 니트
무슨 일?
672: 유지
집에 모험가들이 왔어
엄청 덩치 큰 흑형, 메이스에 방패에 겁나 화려한 갑옷입는 남자, 경무장에 활든 여자
672: 무명의 니트
모, 모험가라고!
673: 무명의 니트
이미지는? 어이, 이미지는?
674: YES 로리타 NO 터치
여자, 여자는 몇살이야?
675: 무명의 니트
이미지도 없냐...
676: COOL한 니트
얘들아 잠깐 진정해
그래서 어떻게 했어?
677: 무명의 니트
모두 진정해!
참고로 난 전부 벗었다!
678: 무명의 니트
그럼 난 알몸에 넥타이로 대기
679: 유지
문을 사이에 두고 인사했어
집에서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하고 집에 들이려는데
예의 투명 장벽에 막혀서 모험가들은 들어갈 수 없었다
마법이라고 생각했는지 흑형한테 "숲의 마법사" 라고 불림
680: 무명의 니트
어디서부터 태클 걸어야될까
681: 무명의 니트
그거야 당연히 마법사지
유지는 동정 마법사니까
음, 어쩔 수 없다
682: 공대 아재
무장한 삼인조를 첫 대면에서 집에 들이냐....
태평한 것도 정도가 있지!
들어오자마자 푹 찍하고 집 뺏겨도 모른다?
683: 박식한 니트
>> 682
동감
예절도 도덕도 모르는 세계에서 있을법한 얘기
유지, 구사일생이었어
684: 유지
숲을 뚫고와서 지쳐있길래 쉬게해주려고 무심코....
얘기도 하고싶었고 친해져서 도시에 데려다 줄까 싶어서...
거기다 얘기했던 흑형 친절했으니까
>>681
어떻게 아는거야!
한 번도 말한적 없었는데!
685: 무명의 니트
평화에 찌든 거야!
내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686: 무명의 니트
>>684
히익!
유지 혹시 자살취미?
확인도 안된 버섯을 덥석 먹질않나
죽었는지도 모르는 고블린한테 다가가거나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687: COOL한 니트
우리 용의자에겐 동기가 있었을지도 몰라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다
1, 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가
2, 도시까지 가고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세계에 놀러왔으니까 쉬엄쉬엄해볼까 같은 태도로 살다간
어딘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싸늘하게 식어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
688: YES 로리타 NO 터치
맞아!
태평한 생각으로 죽지말라고 유지!
니가 죽으면 누가 앨리스를 지키냐!
앨리스의 미래가 너한테 달려있다고!
물론 앨리스 지켜주고 사진이랑 영상찍어줄 사람이 있으면 유지는 없어도 됨
689: 무조건개파
코타로도 있어!
아, 코타로는 유지 없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유지, 죽기전에 코타로한테 인터넷이랑 사진 찍는거 가르쳐 둬
690: 무명의 니트
>> 688 689
니들 심해 ㅋㅋㅋ
정도껏 해라
691: 유지
>>687
1, 세계의 정보가 궁금했어
너네랑 마찬가지
거기다 친해져서 도시에 데려가줬으면 했다
2, 앨리스의 가족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이게 가장 큰 이유
친해져서 도시에 가고 싶은 것도 이거 때문에
빨리 찾을수록 좋으니까
그리고 음식의 확보
거리로 이사가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서
난 어쨌든간에 앨리스는 주위에 나란 놈밖에 없으니까
692: 무명의 니트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방심하고 있는건 안좋아
693: COOL한 니트
범행 동기는 밝혀졌다
하지만 방법은 더 여러가지가 있었을 거야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으므로 집행유예, 유죄
694: 박식한 니트
>>693
찬성
꽝 꽝 꽝
695: YES 로리타 NO 터치
좀 리얼해서 너무 무서운데
696: 무명의 니트
>>695
괜찮아 너한텐 정상참작도 집행유예도 없을테니까
697: 유지
...다행인가?
덧붙여서 모험가들은 문 앞에서 야영중
아직 안늦었...나?
698: 무명의 니트
그걸 먼저 말해 멍충아!
699: 무명의 니트
좋아
한 밤중을 노려서 덮치러 가자
우헤헤
700: 무명의 니트
이미지! 이미지를 달라!
여자는 이쁘냐?
판타지 미녀?
701: 카메라 아재
유지씨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법은 알아?
702: 무명의 니트
그럼 이제 모험가들이 돌아가기전에 유지가 뭘 해야할지 얘기해볼까!
703: COOL한 니트
>> 702
나도 찬성
하지만 유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선으로 가자
여긴 애초에 그런 게시판이고, 괜한 사고쳐서 이미지랑 영상이 끊기는 것도 싫어
704: 무명의 니트
>>703
냉정해...
하지만 그런 너도 좋아한다
705: 유지
고맙다 얘들아
너희들 덕분에 나도 힘낼 수 있어
앨리스를 위해서라도 힘내볼게
외톨이는 쓸쓸하니까...
706: 무명의 니트
>>705
이 타이밍에 그 대사...
울것같잖아
707: 무명의 니트
바보, 멍청아
흑
708: 무명의 니트
니트라도 바보라도 너희들 전부 좋아한다!
709: 무명의 니트
유지 이놈 아직 반성의 기미가 없는데
710: COOL한 니트
집행유예 중이니까
일단 하는 걸 봐서 다시 잡아넣을지 말지 결정하자
우선은 유지의 목적을 확인해본다
1, 앨리스의 가족을 찾고싶다
2, 식량을 확보한다(산다)
3, 도시의 정보를 알고싶다
오케이?
우선 순위도 이걸로 올라잇?
711: 공대 아재
>>710
이녀석에게 비즈니스맨의 향기가 난다
712: 무명의 니트
속보 : 710은 사실 니트가 아니었다
713: 유지
>>710
맞아
좀 더 얘기하면, 음식은 이대로 여름까진 어떻게 된다
도시는 당장 중요하진 않아
어떻게든 앨리스의 가족이 찾고싶다
>>706-710
미안..미안...
714: 박식한 니트
그럼 지금 필요한 건 앨리스의 가족찾기 뿐인가
심플하고 좋아
715: 무명의 니트
단순하긴해도 난이도는 높은거야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길을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는거라고?
게다가 살아있는지도 모르고, 아무 정보도 없으니까
말할 수록 절망적인데
716: 무명의 니트
하지만!
살아있을수도 있지않은가!
717: 무명의 니트
모험가 길드에서 미아나 애완동물의 수색은 정석인데 말이야
718: 무명의 니트
>>717
그렇지 정석이지
밖에 몬스터가 우글우글한 세계에서 애완동물이란게 좀 웃기지만 말야
아, 몬스터 = 애완동물인가
719: 박식한 니트
정보가 너무 없다
기술력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교회나 절이 있는지
종교가 있는지도 모르는구나
720: COOL한 니트
목표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검토중
1, 모험가에 찾아달라고 의뢰하기
2, 유지와 앨리스가 직접 찾아나선다
또 뭔가 있냐
721: 무명의 니트
>>720
유능한 놈의 냄새가 난다...
일하면 지는거야....
722: 무명의 니트
거의 맞는 말이야
맞는 말이긴 한데...
723: 공대 아재
일 끝내고 온건데도 일하고 있는 이 기분
724: YES 로리타 NO 터치
앨리스가 살던 마을은 전멸이야?
앨리스는 도망가서 모르겠지?
도적을 잡는 방법도 있지않아?
어린 아이를 위협하는 도적이라니 당연히 쳐죽여야겠지만
725: COOL한 니트
목적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검토 중
1, 모험가에 찾아달라고 의뢰하기
2, 유지와 앨리스가 스스로
3, 치안 유지 조직, 또는 종교 시설에 묻는다
가능한 건 전부 얘기해보자
또 있을까?
726: 무명의 니트
다들 속지마!
725는 정리만 하지, 직접 생각한 건 하나도 없다!
727: 박식한 니트
>>726
그렇긴 한데 뭐 괜찮지않냐
앨리스는 마을 밖에 친척이라던지 없을까?
있다면 도망가지 않았을까
혹시 있다면 그 사람도 찾아보는게 좋을것같아
728: 공대 아재
>>727
그거다!
729: COOL한 니트
목표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검토 중
1, 모험가에게 의뢰
2, 유지와 앨리스가 스스로
3, 치안 유지 조직, 또는 종교 시설에 의뢰
4, 마을 밖에 있는 앨리스의 지인과 연락
이정도인가?
더 안나올거같지
730: 유지
2는 자신없는데...
코타로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731: 무조건개파
>>730
코타로라면 어떻게든 찾아낼거야
똑똑하고 귀여우니까!
732: 무명의 니트
3아니면 4겠지
1은 신뢰가능한지 어떨지 모르니까
733: 박식한 니트
3은 애초에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마을의 가족을 찾아본다고 해도 안호레 마을은 '변방'을 '개척'한 마을이잖아?
도시나 나라에 정보가 있을지도 의문이야
734: COOL한 니트
목표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1, 마을 밖에 있는 앨리스의 지인과 연락
2, 앨리스를 아는 사람이 없으면 치안 유지 조직, 종교 조직에게 정보를 듣는다
이 정도인가
우선 1은 어떻게 연락을 할지부터 구체적으로 해보자
.
.
.
781: COOL한 니트
그럼 모험가에게 의뢰해서 데려오도록 시키는 방안으로 결정
보수?
선의만으론 무리가 있겠지
782: 무명의 니트
너희들 꽤 쓸모있잖아!
집에만 있다고 해서 쓸모없는게 아니었어
783: 무명의 니트
소금, 후추, 설탕이나 조미료
784: 무명의 니트
후추! 금이랑도 바꿀 수 있어
785: 무명의 니트
코타로
786: 공대 아재
비누, 종이
787: 무조건개파
>>785
웃기지마!
788: 유지
소금, 후추, 설탕은 얼마 안남았고
비누도 곧...
왠만하면 다른 걸로
789: 무명의 니트
보석, 금, 장신구
790: 무명의 니트
인터넷만 있으면 정말 뭐든지 다 해결되는구나
791: 무명의 니트
철 제품이나 공구, 나사, 못, 볼트, 너트, 톱, 망치, 빠루 등등
792: 박식한 니트
정보가 부족해...
적어도 시대만 알면...
유리, 거울?
랄까 앨리스가 집에서 가장 놀란 건 뭐야?
전자제품은 제외
793: 유지
>> 792
유리창, 거울
욕실에 데려갔을 때, 화장실 거울에 놀랐어
앞뒤로 왔다갔다하거나 손을 흔들면서 즐거워했다
794: YES 터치 NO 로리타
귀여워ㅓㅓㅓ
동영상은?
795: 무명의 니트
>>793
이건 거울이나 유리로 결정아냐?
796: 박식한 니트
마을은 아니어도 도시에선 일반적일 가능성도 있어
하지만 현대식의 깨끗한 거울은 분명 가치가 있을거야
중세에도 거울은 만들 수 있었지만 상류층의 물건이었고
대량 생산 가능해진건 19세기 쯤
마법이나 수수께끼의 기술로 만든게 아니라면 불가능할거야
797: 무명의 니트
>>796
그치만 거울은 가지고 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798: 무명의 니트
>>797
짊어지고 가는거 아냐?
799: 사쿠라의 친구
잠깐 실례할게요
손 거울은 어때요?
사쿠라랑 아줌마 방에 있을거에요
여자 가방에 반드시 들어있는 물건이니까
분명히 있을테니까 잘 찾아보세요
800: 무명의 니트
오, 그, 그거지 그거
801: 무명의 니트
응응 알지 그거
나도 자주 쓰는거야
802: 무명의 니트
>>800-801
너네도 아는구나 그거
그거 내 가방에도 있어
803: 공대 아재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녀석들이나 콘택트렌즈 끼울때 쓰는 작은 거울이지?
>>800-802
이 놈들 백퍼센트 모른다
804: 무명의 니트
>>803
리얼충은 얼른 주무세요
805: 유지
찾아보고 올게!
806: 사쿠라의 친구
>>805
유지 오빠, 사쿠라한테 지금 연락갈거에요!
메일 보고 찾는게 더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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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6: 유지
찾았다
8장이나 찾았어
큰 건 A5 사이즈까지 있다
http://***********
사쿠라한테 메일 받아서 쉽게 찾았어
사정을 들켜서 엄청 혼나긴 했지만
그런 녀석들 집에 들이다니 죽고싶은거냐는 둥
과연 미국에 살면 침입자라던지 민감해지는구나
857: COOL한 니트
>>856
헛소리는 나중에 하자 유지
최고 몇 장까지 내야할까?
그리고 집에 또 거울은 얼마나 있어?
가치가 있는게 밝혀지면 이쪽 큰 거울은 절대 알려주지말 것
집에 물건이 더 있다는게 밝혀지면 삼인조가 집 밖에서 농성할 가능성 있음
858: 사쿠라의 친구
좋았어요!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859: 유지
>>857
언젠가 사용할 앨리스를 위해서 2장은 아껴두고 싶다
어머니의 화장대 거울, 일층과 이층 화장실에 커다란 걸로 한장씩 두 장, 전신 거울이 두 장,
일, 이층 화장실에 작은 벽걸이가 두 장, 내 방과 여동생 방에 벽걸이 두 장, 커다란 거울은 총 9장인 것같은데
860: 무명의 니트
>>859
많지않아?
너네 집은 OO랜드에 있는 착시의 집이냐
861: 무명의 니트
>>860
주택이라면 보통이겠지
그리고 착시의 집은 사람사는 집이 아냐!
862: 무명의 니트
보수는 결정!
이걸로 끝아냐?
863: 공대 아재
슬슬 자야겠다
내일 일도 있고
864: 무명의 니트
난 무직이야!
865: 무명의 니트
난 지금도 일하는 중
자택 경비중이다
866: COOL한 니트
기다려봐
* 앨리스에게 마을 밖으로 아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
* 바보 모험가는 방치해두고 나머지 두 사람과 협상 할 것
* 도시 또는 마을에서 앨리스의 지인과 연락, 이후 여기까지 와달라고 할 것
* 오는 사람과 모험가의 보수는 손 거울 최대 6장까지
여기까진 좋아
그렇지만 과연 유지가 혼자서 잘 협상할 수 있을까?
>>859
유지 앞으로는 절대 집 안에 있는 거울 들키지 마라
보여주기만 하는 것도 안되니까
867: 무명의 니트
유지 혼자라니 절대 무리지
868: 무명의 니트
무리에 3만원!
869: 무명의 니트
실패한다에 1만 페리카!
870: 유지
자신 없어...
871: 무명의 니트
누군가 협상에 강한 사람 없냐
... 근데 대체 어떤 니트가 협상에 강한거야
872: 무명의 니트
>>871
동감
니트 주제에 협상이라니 가능하겠냐
873: 전직 세일즈맨
부동산 투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던 내가 왔다
전국 1위를 차지하던 영광을 버리고 지금은 니트
874: COOL한 니트
자격은 충분하다
유지,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873씨와 맨투맨 리허설이다!
873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875: 무명의 니트
모두들!
뒤는 나에게 맡기고 도망쳐!
일의 냄새가 난다!
876: 무명의 니트
전직 세일즈맨이 지도라니 으익!
뒤를 부탁한다 875!
877: 유지
잘 부탁드립니다!!
.
.
.
28 : COOL한 니트
어떻게든 될 것같다
29: 무명의 니트
어떻게든 아침까지 맞췄어....
30: 유지
도와줘서 고마워 모두들
나 힘낼게
앨리스 일어났다 다녀올게!
31: 무명의 니트
하늘이 노랗다.. 힘내!
32: 무명의 니트
건투를 빈다!
33: 공대 아재
왜 나까지 밤을 샜을까...
나도 일하러 간다!
힘내라 유지!
34: YES 로리타 NO 터치
힘내!
하지만 그 전에 자고 일어난 앨리스의 사진!!
35: 박식한 니트
다녀와라!
오랜만에 일한 기분이야
취업 할까...
36: 전직 세일즈맨
앨리스가 아는 사람만 있다면야 이번의 모험가와 협상따윈 식은죽 먹기지
보수는 째째하지 않게 보여주고
얕보이지 않게 조심해라
다녀와!
37: 무명의 니트
유지, 집행유예였던거 기억하고 있을까
38: 무명의 니트
깔끔하게 실패해서 우리한테 혼날 수도....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작가의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주는 부분이 아니었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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