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현대 귀환 마법사 6권
저 자 명 : 인기영
출 간 일 : 2013년 2월 23일
978-89-251-3186-3
「질풍마검사」,「 부활의시간」의작가인기영!
그가 청어람에서 선보이는 놀라운 현대물이 온다!
고통만이 가득했던 현대의 삶.
놀라운 마법을 이룩한 이계의 생활.
그리고…….
그 모든 기억을 가진 그가 돌아왔다!
두 번째 삶에서도 놓을 수 없던 가족.
아픔으로만 각인된 기억을 다시 살기 위해
과거로 돌아온 그가 일어선다.
“내 가족을 건드리는 자, 용서하지 않으리라!”
현대로 다시 돌아온 마법사.
그가 펼치는 전설에 주목하라!
인기영 장편 소설 『현대 귀환 마법사』제6권
Chapter 1 앱솔루트
“네가… 이즈멜이라고?”
칼비스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래.”
정우는 간단히 인정했다.
“그으으으으… 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 것이냐.”
“네 녀석이 재수가 없었다고 해두지.”
칼비스가 정우를 찬찬히 살폈다.
외모와 덩치는 이즈멜과 달랐으나, 저 오만한 표정 하며 말투는 도저히 잊어버릴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즈멜이 아닌 이상 디프로티아 대륙의 언어 또한 알고 있을 리 만무했다.
“어떻게 그런 모습으로 이곳에 있는 것이냐.”
“설명하면 그 멍청한 두뇌로 알아듣기나 하겠나?”
“날 능욕하지 마라!”
“그렇게 능욕을 당하고 나서 할 소리냐?”
“그어어어어어!”
정우는 칼비스가 난동을 피려 하자 공간을 차단시키는 블락 스페이스 대신 골드에게 다른 것을 요구했다.
“골드.”
“네, 주인님.”
“저 미련한 괴물과 내게 디멘션 오버를 걸 수 있나?”
“가능합니다.”
디멘션 오버는 특정한 대상을 차원과 차원 사이에 밀어 넣는 기술이다.
이렇게 되면, 정우와 칼비스의 모습은 어느 누구에게 보이지 않고, 그들이 아무리 난동을 피워도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게 해줘.”
“알겠습니다.”
명령을 받은 골드가 화이트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화이트는 양쪽 검지를 펴 정우와 칼비스를 가리켰다.
순간 둘은 감쪽같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디멘션 오버 기능이 발동된 것이다.
Chapter 1 앱솔루트
Chapter 2 유리아의 마음
Chapter 3 신천지
Chapter 4 그녀와의 밤
Chapter 5 일상의 파문
Chapter 6 정우의 분노
Chapter 7 대기업의 횡포
Chapter 8 두번째의뢰
Chapter 9 가희의 사정
Chapter 10 용서받지 못할 자들
Chapter 11 이즈멜 엔터테인먼트
001. 용세곤
13.02.22 10:22
1궝민 봤는데.. 그냥 현대물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