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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타르의 서재입니다.

고구려가 주필산에서 당나라를 무덤으로 보냄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아란타르
작품등록일 :
2023.06.09 10:42
최근연재일 :
2024.05.10 21:00
연재수 :
16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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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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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1.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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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시즌 2-69장: 고주전쟁(高周戰爭) 4편

이 작품은 트립물도 아니고 환생물도 아닙니다.




DUMMY

"빨리빨리 서둘러! 한시가 급하다!!"

"전군 전투 태세를 갖추어라!!"


지금 곽주군은 매우 긴급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곽주의 수도 장안으로 향하는 관문이라고 할 수가 있는 함곡관 수비를 책임지는 자는 고려와의 전쟁에서 8개의 도행군을 총 지휘하는 임무를 맡았던 대총관이자 곽주의 황족 곽영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는 대씨고려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 대씨고려의 침공에 대해서 방어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현재까지 맥적의 움직임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사옵니다."

"혹시 지금까지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놈들이 복수전을 감행할 생각은 없는 것이 아닐까요?"


함곡관에서 몇몇 장수들이 아직까지 대씨고려측의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적들인 대씨고려가 복수전을 할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곽영에게 발언했다.


하지만 곽영은 그러한 의견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대씨고려는 반드시 복수하러 올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미 옛 역사가 말해주지 않았던가? 수나라가 고려 정벌에 실패한 후에 고려는 요서를 노린 적이 있었네, 당나라 역시 고려정벌 실패 후에 연개소문이 이끄는 고려군이 임유관을 점령하였고, 나중에 당나라가 분열되었을 때를 노려서 화북을 대대적으로 유린하고 약탈했네. 이번에도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에 있겠는가?"


곽영의 그러한 말을 들은 곽주의 장수들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함곡관에 처들어올지도 모를 대씨고려군의 침공에 더더욱 서둘러 대비를 하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현재 곽영이 있는 함곡관은 통칭 '구함곡관'이라고 불리는 곳이며, 고대 진나라 시절 때에 건설된 요새이다.


굉장히 오래된 요새이며, 삼국지에 나오는 함곡관에 경우 전한 시대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보통 신함곡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무튼간에 현재 곽영의 전략은 이러하였다.


"우리가 있는 이곳 구함곡관과 신함곡관을 연결하고 동시에 방어선을 구축하여 맥적이 결단코 수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할 것이다. 만에 하나 이 방어선이 무너질 경우 맥적은 곧바로 조정이 있는 장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가 있으니 말이다. 알겠는가?!!"

"""""예, 대총관!"""""



* * *



다그닥다그닥다그닥-! 다그닥다그닥다그닥-!


"대, 대총관!"

"음······ 말발굽 소리로구나."

"소리를 들어보니 한두마리가 아닌 듯 싶사옵니다."


자신들이 있는 구함곡관을 향해 무수히 많은 말발굽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구함곡관 내부에 있던 곽주의 장졸들은 하나같이 크게 긴장하기 시작했다.


"저기, 대총관 각하!"

"왜, 그러나? 두려운가?"

"두렵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에 무수히 많은 말발굽 소리에다가 저기 먼지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혹시 신함곡관은······?!"

"후우~~~!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아니되겠지. 우리가 좀더 일찍 대응했어야 했어."


곽영의 그 말에 몇몇 곽주 장수들은 두눈을 질끈 감고 신함곡관을 지키던 병사들의 최후를 잠시나마 상상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이곳까지 뚫리면 장안이다! 그러니 우리들은! 이곳을 사수한다!! 어떻게든간에 우리들은 장안으로 들어오려는 맥적놈들을 여기서 차단할 것이다!!"


그런 장수들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곽영은 어떻게든간에 구함곡관에서 대씨고려의 진격을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가 과연 맥적의 침공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때 한 장수가 두려운 나머지 위와 같은 질문을 곽영에게 던졌고, 이에 곽영이 자신있게 답했다.


"두려움을 용기로 극복한다면 저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니 제장들은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을 버리고 즉시 용기로 마음을 채우라!"


그렇게 말하면서 곽영은 장졸들을 독려하였고, 성벽 위에 궁수부대를 배치하고, 노포와 투석기 같은 병기들도 배치하는 것으로 수성준비를 마무리 지었다.


그러자 어느샌가 수십만 규모로 보이는 고려군이 어느샌가 자신들이 있는 구함곡관 앞에다가 진을 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적장의 이름이 뭔지 확인되었는가?"

"예, 대총관!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 구함곡관 앞에 있는 저 고려군을 지휘하는 장수의 이름은 야율누리사라고 하옵니다."

"야율누리사라······? 그러고보니 들은 적이 있네. 과거 우리 곽주의 전조 용화국이 존재하던 시절에 용화국 기병들과 초원에서 대대적인 한판승부를 펼치면서 맹활약한 장수라고 말이야. 아무래도 고려가 제법 작정을 한 모양이로군."


그러면서 곽영의 눈에는 수십만 규모의 고려군이 눈에 들어와있었다.



* * *



푸르르륵-!


"여기가 구함곡관인가? 고대 진나라 시절부터 건설된 요새 답게 제법 튼튼해보이는군."

"그래봤자, 어차피 신함곡관을 함락시킨 우리 대고려국이옵니다. 신함곡관도 구함곡관만큼 튼튼했지만 결국 우리 고려군의 공격에 무너지지 않았사옵니까?"


야율누리사 곁에 있는 둘째 아들 야율살랄덕이 그리 말하자, 이에 야율누리사는 아들에게 훈계하듯이 말했다.


"자만해서는 아니되느리라! 이번 상대는 주나라의 황족이자 곽자의의 막내 아들인 곽영이니 말이다."

"예?! 그 곽자의의 막내 아들 곽영이라고 하였습니까? 과거 토번이 곽자의 사후에 주나라를 침공했을 때에 10만 이상의 토번군을 가볍게 격퇴한 전공을 세웠다는 그 사람이 지금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구함곡관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옵니까?"

"그렇다. 그래서 자만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상대가 만만치가 않으니 말이다."


그후에 야율누리사는 휘하 장수들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우선 저기 보이는 구함곡관에 있는 곽영에게 항복을 권하는 사신을 보내도록 하자."

"곽영은 주나라의 황족이옵니다. 그가 항복을 받아들일리가 없사옵니다."

"예의상 그리고 명분확보상으로 하는 것이다. 어차피 그가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나도 모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 대고려국의 군대가 싸우기도 전에 항복을 권하는 사신을 보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안다면 필시 우리 대고려국의 군대를 자비로운 군대라고 칭송하지 않겠느냐?"


야율누리사의 그 같은 말을 들은 야율살랄덕을 비롯한 고려장수들은 그것이 옳다고 여기면서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말솜씨가 좋은 사람과 함께 뛰어난 글솜씨를 지닌 글쟁이에게 항복을 권유하는 문서부터 작성케 하라."

"명을 받들겠사옵니다."


그리하여 대씨고려측은 우선 싸움에 앞서서 구함곡관을 지키는 곽영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물론 예상했다시피 곽영의 답변은······.


"주나라의 황족인 내가 어찌 나라를 배반할 수가 있겠는가? 가거 고려국의 야율장군에게 전하게나. 이미 그쪽도 싸울 생각으로 이곳에 온 것이 아니냐고 말일세!"


이 답변을 들은 야율누리사는 탄복하면서 곽영을 이리 평했다.


"만일 이번의 곽주 황제가 곽영이었더라면 필시 우리 대고려국도 크게 타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북-산서-산동 일대를 순식간에 빼았겼을 것이다."



* * *



샤캉-!


"대고려국의 장졸들이여!! 우리들의 땅을 침략한 주나라 쓰레기들이 지키고 있는 구함곡관을 함락시키고 장안으로 입성하자!!"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야율누리사가 자신의 칼을 하늘을 향해 높이 치켜세우면서 위와 같은 말을 외치자, 대씨고려의 장졸들 모두가 크게 환호성을 내지르면서 공격명령이 내려지기를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렸다.


"전군 진군하라!!"


그리고 야율누리사가 하늘을 향해 높이 치켜세우던 자신의 칼을 이번에는 구함곡관을 향해 겨누자, 휘하 장졸들이 일제히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구함곡관을 향해 진군하기 시작했다.


어떤 병사들은 투석기들을 작동시켰고, 또 어떤 병사들 노포들을 장전시켰으며, 또 어떤 병사들은 운제를 끌고 성벽을 향해 앞으로 나아갔다.


"적들의 공성병기가 이쪽을 향해 오고 있다!"

"맥적녀석들이 사용하는 공성병기의 재질은 목재!! 궁수들과 노궁수들은 화공으로 적들의 공성병기를 불살라버려라!!"

"""""존명!"""""


이러한 대씨고려측의 움직임에 대해서 곽주군은 신속간에 불화살을 운제를 향해 쏘아댔다.


그러면서 대씨고려군이 사용하는 운제에 불화살이 박히······.


치이이이익~~!


"아니 이럴수가?!"

"부, 불화살이 안먹힌다? 어, 어째서?!"

"이, 이 자식들!! 운제에 진흙같은 것을 발라두다니이이이이잇!!"


기는 했는데 대씨고려군도 바보는 아니라서 자기네들 공성병기 중 하나이자 현재 앞장세우고 있는 운제들을 대상으로 젖은 진흙들을 발라두었기 때문에 불화살의 붙은 불은 금방꺼지고 말았다.


"진정들 해라! 우리들에게는 아직 적들이 사용하는 운제를 부술 병기들이 있다!"

"그, 그렇군요! 우리에게는 투석기가 있었지요!"

"그러니 장졸들은 어서 투석기들을 작동시켜라! 무거운 바윗돌로 놈들의 운제들을 철저하게 박살내는 것이다!"

"알겠사옵니다. 대총관!"


그래도 곽주군 역시 대씨고려군이 운용하는 운제를 대상으로 한 화공이 안먹힌다는 것을 파악하자마자 즉각적으로 투석기로 바윗돌을 날려서 운제를 부숴버리는 전략으로 대응했다.


쾅-! 콰광-! 콰과광-!


"윽! 아, 아버 아니 장군! 주나라 녀석들이 투석기로 우리들이 사용하는 운제들을 부수고 있사옵니다!"

"우리들도 투석기로 대응해라!"

"예, 장군!"


적들이 투석기로 대응을 하니 자기네들 역시 투석기로 대응하는 것으로 대씨고려군은 맹렬하게 바윗돌을 구함곡관을 향해 날려댔다.


"모두 피해라!"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성벽에 바윗돌이 날라오거나 혹은 성벽 위에 있는 곽주군 병사들이 바윗돌에 맞아죽거나 혹은 깔려서 죽는 상황이 속속히 발생하였다.


이는 대씨고려군 병사들도 비슷했다.


그나마 대씨고려군에 경우 성 바깥이라서 그런지 피할 공간이 넉넉했던 반면에 곽주군에 경우 대다수 병사들이 성벽 위에 있었기 때문에 피할 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었고, 그 결과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



* * *



그렇게 한참 바윗돌을 날리다가······.


"큰일났습니다. 대총관!"

"무슨 일인가?!"

"이제 더 이상 투석기로 날릴 돌들이 없사옵니다!"

"뭣이?!"


곽주군의 투석기들이 더 이상 돌들을 날리지 못하게 되자, 즉각적으로 대씨고려군은 더더욱 맹렬하게 투석기로 돌들을 구함곡관 성벽에다 날렸다.


쾅-! 콰광-!! 콰과광-!


"노, 놈들은 우리들과 다르게 아직 투석기로 날릴 돌들이 풍족한 것 같사옵니다!"

"쳇! 현재 함곡관 성벽 상황을 보고해라!"

"아직까지는 견딜만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성벽 곳곳에 금이 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뭐라고?!"

"아무래도 얼마 안있으면 함곡관 성벽이 무너질 것 같사옵니다!"


휘하 장수들의 그 보고를 듣자마자 곽영은 즉각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다.


"금이 간 성벽 부분에 있는 병사들은 즉시 성안으로 대피시켜라!"

"대총관!"

"성벽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면······우리들은 최대한 병력을 보전하면서 성벽이 무너질 때를 노린 고려군이 즉각적으로 함곡관 안으로 들이치기 전에 무너진 성벽쪽에 병력을 집결하고 방어해야만 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대총관의 언성 높인 명령에 휘하 장수들은 이해하고 그 즉시 병사들을 안전하게 성벽 아래로 이동시키기 시작했다.










시대 배경은 7세기 중후반 부터 시작하며, 주필산 전투에서 고구려가 승리하는 것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역사를 걸어가게 되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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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4 ki****
    작성일
    24.01.31 18:08
    No. 1
  • 답글
    작성자
    Lv.33 아란타르
    작성일
    24.01.31 19:31
    No. 2

    격돌에서 고려가 승리하면...곽주는 장안까지 뚤리고 멸망할 확률이 높아지는거고...

    반대로 곽주가 승리한다면 곽주는 멸망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au******..
    작성일
    24.01.31 19:52
    No. 3

    고려의 군대가 승리하여 곽주의 장안까지 밀고 들어간다면 중원에 그나마 남아있는 중화사상은 뿌리채 흔들리거나 구시대적인 산물로 전락하게 되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아란타르
    작성일
    24.01.31 19:55
    No. 4

    그것에 대해서는...지켜봐야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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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주필산에서 당나라를 무덤으로 보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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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주 3일(월,수,금)연재합니다. 24.01.22 201 0 -
160 시즌 3-15장: 잃은 것들이 많다. 그것도 많이······. +6 24.05.10 95 8 11쪽
159 시즌 3-14장: 기세가 흔들리자 역전을 당하다. +6 24.05.08 114 6 11쪽
158 시즌 3-13장: 밀어붙이는 김헌창의 장안국 +7 24.05.06 120 8 10쪽
157 시즌 3-12장: 이런 상황 속에서 또다른 역사는 움직인다. +6 24.05.03 136 8 11쪽
156 시즌 3-11장: 어? 이거 각인가?! +8 24.05.01 136 7 10쪽
155 시즌 3-10장: 반란을 진압하라!! +14 24.04.29 146 5 11쪽
154 시즌 3-9장: 김헌창이 마침내 칼을 뽑아들다. +10 24.04.24 158 10 12쪽
153 시즌 3-8장: 부여내부의 정세는 혼란이 일어나고·······. +8 24.04.22 177 9 10쪽
152 시즌 3-7장: 혼란은 가속화되고 불만은 품은 자는 칼을 갈고······. +8 24.04.19 188 7 12쪽
151 시즌 3-6장: 찬탈자 +6 24.04.17 180 9 11쪽
150 시즌 3-5장: 김씨부여에서 불어오는 혼란의 바람 +6 24.04.15 169 9 11쪽
149 시즌 3-4장: 그의 재위기간은 너무 짧았다. +8 24.04.12 192 9 12쪽
148 시즌 3-3장: 김경신과 김주원 +4 24.04.10 187 10 11쪽
147 시즌 3-2장: 아직은 서로 부딪힐 때가 아니다. +6 24.04.05 199 9 11쪽
146 시즌 3-1장: 서로가 원하는 것 +4 24.04.03 215 8 11쪽
145 시즌 3-프롤로그 +11 24.04.01 266 15 12쪽
144 시즌 2-완(完): 평화협정의 체결······ 하지만 평화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10 24.02.05 462 20 12쪽
143 시즌 2-70장: 고주전쟁(高周戰爭) 5편 +3 24.02.02 315 14 12쪽
» 시즌 2-69장: 고주전쟁(高周戰爭) 4편 +4 24.01.31 281 10 12쪽
141 시즌 2-68장: 고주전쟁(高周戰爭) 3편 +7 24.01.29 272 10 11쪽
140 시즌 2-67장: 고주전쟁(高周戰爭) 2편 +5 24.01.26 298 12 11쪽
139 시즌 2-66장: 고주전쟁(高周戰爭) 1편 +11 24.01.24 316 13 12쪽
138 시즌 2-65장: 다극체제 천하관 VS 일극체제 천하관 +11 24.01.22 316 13 11쪽
137 시즌 2-64장: 황제가 이전 황제와 같을 수는 없는 법 +10 24.01.18 306 14 10쪽
136 시즌 2-63장: 6년을 재위한 황제. +5 24.01.16 277 13 10쪽
135 시즌 2-62장: 중원의 수군함대 없음!! +4 24.01.12 293 10 12쪽
134 시즌 2-61장: 갈등의 발생 +4 24.01.10 263 12 12쪽
133 시즌 2-60장: 천자(天子)란 천하(天下)를 수호하는 자! +10 24.01.08 307 14 11쪽
132 시즌 2-59장: 평화기간이지만 갈등은 발생하는 법이다. +3 24.01.05 278 11 11쪽
131 시즌 2-58장: 세대는 교체되는 법! +16 24.01.03 298 12 11쪽
130 시즌 2-57장: 시대를 풍미한 영웅들의 죽음 +7 24.01.02 296 15 11쪽
129 시즌 2-56장: 다시 평화가 찾아왔으나, 우리들은 그 평화가 짧을 것을 안다. +10 23.12.29 319 14 11쪽
128 시즌 2-55장: 하늘은 토덕(土德)에게 희망을 주지 않았노라 +8 23.12.27 270 12 11쪽
127 시즌 2-54장: 하늘이 중원백성들을 위해서 곽자의를 내리셨도다. +6 23.12.26 268 11 10쪽
126 시즌 2-53장: 노장(老將)은 죽지 않는다. +11 23.12.25 262 10 12쪽
125 시즌 2-52장: 주당전쟁(周唐戰爭) +2 23.12.22 276 12 11쪽
124 시즌 2-51장: 강남은 언제나 강남할 뿐이다. +5 23.12.19 320 12 12쪽
123 시즌 2-50장: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대비하자. +6 23.12.18 284 10 10쪽
122 시즌 2-49장: 새로얻은 영토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4 23.12.15 327 14 10쪽
121 시즌 2-48장: 평화를 원한다면 무릇 전쟁을 준비하라. +6 23.12.14 300 10 11쪽
120 시즌 2-47장: 잠시동안의 평화 +8 23.12.12 326 10 10쪽
119 시즌 2-46장: 주나라의 건국. +9 23.12.11 367 8 12쪽
118 시즌 2-45장: 천명(天命)이 바뀔 때가 왔다. +4 23.12.08 316 10 12쪽
117 시즌 2-44장: 황제(皇帝)의 자리를 향하여 +5 23.12.07 299 11 12쪽
116 시즌 2-43장: 봉상 전투 +1 23.12.06 297 10 13쪽
115 시즌 2-42장: 곽자의가 걷는 길을 가로막는 자. 23.12.04 291 10 12쪽
114 시즌 2-41장: 곽자의, 일어서다! +8 23.12.01 320 9 11쪽
113 시즌 2-40장: 곽자의, 위기를 맞다. +5 23.11.30 312 1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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